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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제주 여행시 4끼를 사 먹었는데 그 중 2곳을 소개한다
▶ 제주 늘봄 흑돼지
이곳은 내가 일행들에게 추천을 한곳이다.
마침 총무도 이곳을 가본적이 있고 맛있었다고 해 두말 없이 첫날 내리자 마자 저녁으로 가게 되었다
제주 가면 제주 흑돼지는 한번씩 먹게 되는데 이곳 괜찮다
제주 토박이신 분도 이곳을 추천해 주신적이 있다.
관광객도 많이 오는 이곳은 내가 한국에서 가 본 식당중 가장 규모가 크다.
동시 900명을 수용할수 있는 대형 식당이다
그리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9명 먹은 금액이 \342.000 이니 1인 38,000원에 실컷 먹었다
주차장도 어마 어마하게 넓다
식당안에 커피숍도 있다
대기석
1,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2층으로 올라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 40분까지
메뉴판을 안 찍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가격으로는 흑돼지 삼겹살이 180g에 18,000원이다
홈페이지 가격 http://jejuneulbom.co.kr/pages.php?p=11_1_1_1
가운데가 멜젖 ( 멸치 젖 )
멜젖은 끓여야 비린내가 안난다
더 시킨 고기는 조금 남아 포장으로 가져 갓다 ( 잊어 먹고 그 다음날 찾아갔지만..)
자동차 100대가 동시 주차 가능하다 한다
제주 가면 한번 가 볼만 하다
☞ 1월 10일 친구들과
▶ 동문 시장 동진 식당 고기 국수
제주 마지막날 공항 가기전 선물을 사면서 간단하게 먹은 고기국수
맛있게 먹었다.
돼지국밥 육수에 수육을 얹은 국수라 생각하면 된다
돼지고기 잡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고기국수 한그릇에 \6,000이다
안 드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난 맛있게 먹었다.
☞ 1월 12일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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