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 가끔 친구들을 만나거나 하면 가게 된다.
그래 봐야 일년에 서너번이지만..
지난 4월과 5월 각 한차례씩 다녀 왔다..
카페를 자주 가시는 분들은 이게 뭐 포스팅 거리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내게는 자주 없는 경험이다..
그래서 기록으로 남긴다
● 봉산동 오디너리 히어로즈
초등 총 동창 체육대회 갔다가 끝난뒤 몇몇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려고 근처 카페를 찾다가 찾아 간곳이다
상호간판이 아주 작은게 특징이다..아는 사람에게는 좋은 장소
카페 이름이 특색있다, 오디너리 히어로즈 ( 보통의 영웅들.Ordinary Heroes ) 우린 모두 오디너리 히어로즈다.
부산의 한 친구가 목청이 커서 좀 눈치가 보였다.
젊은 손님들이 속으로 주책바가지라 생각하지는 않았나 모르겠다..
난 화장실 상태로 업소를 평가하기도 한다
여긴 화장실 상태가 청결하다
오디너리 히어로즈에는 하정우 ( 하루종일 정성들여 우려낸 )티가 유명한데 우린 라테로 시켰다
사진 찍으라고 모아 주었다..ㅋ
분위기 좋은 예쁜 카페다.
☞ 4월 28일 초등 친구 4명과 함께
● 카페베네 울산 정자 해변점
친지들과 함께 카페 갈일은 거의 없는데 ( 일년에 한 두번..) 울산 조카 집에 들렀다 빙수를 먹기 위해 들른곳이다.
해변의 다른 카페는 빙수를 아직 하지 않아 두번째로 들린곳이 카페베네..
카페베네는 국산 브랜드인데 지금 법정 관리중이다.
아마 문어발식 경영,사업 확장을 하다 잘못된것 같다..
빙설은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았다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이블도 있다.
우린 9명에 빙수 3개를 시켜 나눠 먹었다.
올해 빙수를 처음 개시했다
올 여름은 좀 먹게 되지 싶다..5월인데도 이렇게 더웠으니
☞ 5월 5일 친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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