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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기념일이 어느때 보다 많은달이기도 하다
결혼 기념일도 있고 본인 생일,아들 생일이 4월에 있다.
그걸 한꺼번에 몰아 그럴싸한곳에서 가족 외식을 하기로 했다.
누구 말마따나 오랫만에 칼질 한번하고자 아들이 예약한곳은 프랑스 르꼬르동 블루 쿠진 출신 세프가 요리하는
고급 레스토랑 아트리움이다..
우리 가족에 물심 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친지 두분도 함께 한 정말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전 식구의
외식 행사를 가졌다.
디너 메뉴로 가장 고급은 1인에 11만원짜리도 있지만 기분만 내는 의미로 그 절반정도 가격의 코스 메뉴를 시켰다
메뉴는 레스토랑 사이트에 잘 나와 있다 ☞ 아트리움 https://www.atriumkorea.co.kr/dinner
식전 빵
토마토소스의 달팽이 그라탕
아들은 별로라 했다..
호박 스프
버섯 샐러드
메인인 라이브 랍스터와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
난 커피로...
일년에 한번 있는 즐거운 자리였다.
3월 31일 가족+친지2분
아트리움 디너메뉴
Atrium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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