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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경 제주 방문 포스팅은 이걸로 마지막이 될듯 하다
첫날 서귀포 치유의 숲을 가고 둘째날 우도를 가 올레길을 걸었다.
2박 3일이지만 여행을 한곳은 단촐하다.
둘째날 우도를 가기 위한 버스를 타기까지는 시간이 있어 아침 일찍 일어 나자 말자 근처 ( 근처라야 차를 타고
나가야 되지만 ) 운동겸 산책을 하러 갔다
모구리 야영장..오름까지는 시간이 안 될것 같아 야영장을 한바퀴 둘러 봤다
모구리 야영장장에 대해서는 내가 소개 하는것 보다 제주 현지인이신 광제님의 포스팅을 참조하는게 좋을듯 하다
☞ 제주도에서 가장 편리한 모구리 야영장 http://jejuin.tistory.com/1821
제주에서 캠핑을 하기에는 최고의 장소이지 싶다..
우도에는 예쁜 카페들이 많았다.
한번씩 들어 가 보고 싶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찾아 갔던곳은 문이 잠겨 있거나 사람이
없었다.
윤식당에서 커피를 마시고 디저트 서비스를 받고 나니 눈에 카페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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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육지사람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긴 오는 모양이다
우도 왕자 이야기란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 있는 폐품으로 만든 조립 로봇-아주 인기가 많았다
이제 제주는 내년 따뜻할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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