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에서는 2018년 공연프로그램 "수창홀에서 빛나다"를 기획 지난 4월부터 공연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 4월은 못보았지만 5월 카바밴드의 카바레트 공연을 관람했고 6월 공연인 대구 시립무용단의
DANCE LAB-언어의 경계를 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친지들을 모시고 갔다
"어떠한 하나의 주제에 집착할 때 내가 느끼고 생각하고 보는 모든 것을 내 마음에 들 때까지 그려보고 지우고하며 만들어 보는 것이라고, 그것은 내게 있어서는 말로 할 수 없는 아주 구체적인 말 그래서 뚜렷하게 전달되는 것"
형식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예술의 경계. 언어의 경계를 무너트리고 관객에게 말이 아닌 몸의 언어를 전달하고자 한다.
- 안내 리플릿에서
라는 내용처럼 오톳이 몸짓으로 생각을 전달하는것 같았다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특별공연,임시공연을 해 오고 있고 국공립 무용단체중 국내최초의 현대무용단체이다
현재 45명의 단원이 있고 수준 높은 창작무용으로 시민들에게 다가 가는 무용단으로 거듭 나고 있다
- 대구 시립 무용단 사이트에서 요약
많은분들이 자유롭게 관람..
다음 7월 공연은 아프리카 뮤직 댄스 공연이다
Let's Go to Africa~~
'공연,전시-연극.컨서트,뮤지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구미술관 간송특별전 ) 조선회화명품전 ~9월 16일 까지 (95) | 2018.07.11 |
---|---|
BTS ( 방탄소년단 )은 제2의 Beatles (비틀즈)가 될수 있을까? (121) | 2018.07.09 |
2018 대구음식관광박람회,대구국제식품산업전 (56) | 2018.06.16 |
플라워아트 전시가 돋보인 제9회 대구 꽃 박람회-꽃愛 빠지다 (85) | 2018.06.06 |
기억,기록,기술-한상규 사진전, 내게도 닮은 사진 있다 (84) | 2018.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