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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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예술발전소 ) 수창홀 6월 공연-대구시립무용단

空空(공공) 2018. 7. 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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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에서는  2018년 공연프로그램 "수창홀에서 빛나다"를 기획 지난 4월부터 공연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 4월은 못보았지만 5월 카바밴드의 카바레트 공연을 관람했고 6월 공연인 대구 시립무용단의

DANCE LAB-언어의 경계를 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친지들을 모시고 갔다

 

 

"어떠한 하나의 주제에 집착할 때 내가 느끼고 생각하고 보는 모든 것을 내 마음에 들 때까지 그려보고 지우고하며 만들어 보는 것이라고, 그것은 내게 있어서는 말로 할 수 없는 아주 구체적인 말 그래서 뚜렷하게 전달되는 것"

형식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예술의 경계. 언어의 경계를 무너트리고 관객에게 말이 아닌 몸의 언어를 전달하고자 한다.

                                                                                               - 안내 리플릿에서

라는 내용처럼 오톳이 몸짓으로 생각을 전달하는것 같았다

대구 시립무용단은 1981년 5월 1일 창단되었다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특별공연,임시공연을 해 오고 있고 국공립 무용단체중 국내최초의 현대무용단체이다

현재 45명의 단원이 있고 수준 높은 창작무용으로 시민들에게 다가 가는 무용단으로 거듭 나고 있다

                                                                         - 대구 시립 무용단 사이트에서 요약

 

많은분들이 자유롭게 관람..

다음 7월 공연은 아프리카 뮤직 댄스 공연이다

Let's Go to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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