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보는 프랑스 액션 영화였다 제목 "삶이 다할 때까지 "는 프랑스어로는 "Ad Vitam"인데 아버지가 물려준 어깨 마크 뒷면에 쓴 글이다 넷플릭스 소개 글에 "테이큰" 과 유사하다고 해 본 영화인데 "테이큰 3편"과 유사하다면 유사할 수 있겠다하는 생각은 든다 다만 납치 당한 아내가 임신 중인 것과 과거 동료 ( 헌병 특공대 ) 요원이었던 게다르다면 다르다 ▶ 프랑스 헌병 특공대 ( GIGN ) 프랑스 헌병대 소속 대테러 부대이다. GIGN은 헌병 산하 특수부대로서 테러, 인질극, 요인경호 등 주요 임무에 개입하며, 국내 작전뿐만 아니라 해외 아프리카 식민지에서의 작전도 수행한다 영화는 현재의 이야기에서 10년전의 이야기, 9년 전의 이야기를 조금 장황하게 플래시백으로 보여 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