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충효당 2

안동 하회마을 류성룡의 집 충효당, 영모각

안동 하회마을 가면 여러 볼 곳이 있지만 잊지 말고 반드시 한 번 보아야 할 곳이 서애 류성룡의 종가인 "충효당"이다 충효당은 1964년 11월에 보물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보물  안동 하회 충효당 (安東 河回 忠孝堂)  조선 중기 이름난 문신이었던 서애 류성룡(1542∼1607) 선생의 집이다.   류성룡 선생은 여러 벼슬을 두루 거치고 임진왜란 때에는 영의정으로 전쟁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데 많은 공헌을 한 분이다.   선생이 쓴『징비록』과『서애집』은 임진왜란사 연구에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자료로도 평가받고 있다.  충효당은 행랑채, 사랑채, 안채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채와 안채는 손자인 졸재 류원지(1598∼1674)가 짓고, 증손자인 눌재 류의하(1616∼1698)가  확장 수리한 ..

( 대구 가 볼만한곳 ) 묘골마을,도곡재,사육신기념관

박팽년의 손자는 어머니를 바꿔치기 하여 그바꿔치기한 몸종과 함께 숨어 살았다 그 숨어서 살던 마을이 "묘골마을"이다 훗날 성종때 사육신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고 후손들을 사면해 주었다 그후 후손들은 번창했고 묘골마을에는 7대손이 지은 별당 "충효당" 14대 손 문현이 지은 "도곡재"가 있고 2010년에는 사육신 기념관이 세워졌다 * 도곡재 (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32호 ) 도곡재는 학생들의 공부를 위해 사용되던 집이다. 처음에는 조선 정조 2년(1778)에 대사성인 서정공 박문현이 살림집으로 세운 건물이나, 정조 24년(1800) 경에 도곡 박종우의 공부방으로 사용되면서 그의 호를 따서 도곡재라는 이름을 붙였다. 앞면 4칸·옆면 1칸 규모이며, 후대에 퇴칸을 달고 대청을 넓혀 누(樓)처럼 꾸몄다. 도..

인상 깊은곳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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