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BS 방송에서 2018년 1월에서 3월에 방영된 10부작 드라마이다 부자연스러운 사인으로 사망에 이른 사람들의 억울한 죽음 뒤에 있는 진실을 풀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법의학 수사 드라마이며, 부자연사 규명 연구소(UDI, Unnatural Death Investigation)라는 가상의 공간을 중심으로 사건이 펼쳐진다. 이시하라 사토미, 이우라 아라타, 이치카와 미카코, 쿠보타 마사타카, 마츠시게 유타카 등이 출연을 한다 주인공 역을 맡은 이시하라 사토미가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에 법의학자는 60명이 채 되지 않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직원을 다 합쳐야 정원에 못 미치는 409명에 불과하다. 일본의 법의학자도 150명 정도다 법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