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지자체지원 특가로 여행사 여행을 지리산으로 다녀온 이래 3개월 만에 다시 특가 상품으로 "남해 여행"을 다녀 왔다당초 계획은 남해 금산 보리암의 방문을 필두로 "설리스카이워크-다랭이마을"을 돌아보는 코스였는데 호우 경보로 인해 불가피하게 코스를 바꾸어 원예예술촌을 보고 오게 되었다 보리암 주차장까지 갔지만 호우 특보로 인해 입산 통제 ▶ 남해 원예예술촌 ‘한국손바닥정원 연구회’를 주축으로 모인 20명의 원예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각자의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해 이룬 아름다운 정원 마을이다. 약 5만여 평 대지 위에 조성된 원예예술촌의 주택별 대지면적은 각각 100평부터 400평까지 다양하며 그에 따라 집의 크기도 15평에서 52평까지 크기도 개성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