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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수창청춘맨션 2

대구예술발전소, 그리고 수창청춘 맨션 전시

지난 6월 대구 예술 발전소 공연을 보고 친지분들과 전시 되어 있는곳을 둘러 보았었다 2018/07/08 - [공연,전시-연극.컨서트,뮤지컬] - ( 대구예술발전소 ) 수창홀 6월 공연-대구시립무용단 입주 작가 개인전이 매월 열리고 있다 -참여작가 : STUDIO 1750(김영현, 손진희) / 단기 1회차 입주작가 -기간 : 2018. 6. 20.(수) ~ 6. 30.(토) -장소 : 1층 1전시실 평행정원은 미래의, 과거의 또는 알 수 없는 시간대의 공간에 있을법한 정원의 재현이다. 환경적인 혹은 유전적인 영향으로 변이되거나 진화하는 생물체들에 대한 이야기로 점점 인위적으로 변해가는 도심 속 새로운 종들의 인공 정원이다. 어느 날인가 유전자의 변형으로 변이될 동식물들을 알 수 없는 미래에, 어느 미지의..

수창청춘맨숀-공간의 공유

지난번 볼려고 했다가 못본곳이다 알지 못하면 볼수 없는곳.. (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초등 사이에 있다) 대구연초제조창( 옛 전매청) 사택 ( 아파트)을 지역의 청년의 손으로 직접 실험하며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창작,협업,소통을 통한 청년문화예술을 활성화 하는 장소로 만든곳이다 관사 외관은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나, 내부는 문화와 예술의 색채를 입힌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대구시가 국·시비 23억원을 들여 관사(3층짜리 아파트 2개 동)를 리모델링하고 지역 청년작가의 예술창조공간으로 조성한 이곳은 이름하여 ‘수창청춘맨숀’.이다 4월,14일부터 6얼30일까지 "공간의 공유"라는 전시가 있어 다녀 왔다 A.B동 관리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A동에는 우리들의 방이란 주제로 B동에는 자기만의 방이란 주제로 전시,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