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예능도 하는 중견 배우가 된 차승원의 초기 코믹 영화이다 2002년부터 "광복절특사" "귀신이 산다" 등 연이은 코믹 영화에 출연해서 흥행몰이를 했다 "이장이 산다"의 장규성 감독 연출로 250만 명 가까운 흥행 실적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차승원이 원 톱 주연이며 지금은 고인이 되신 변희봉 배우를 비롯 마을 사람들로 여러 조연들이 나오고 시골 분교의 학생 5명이 출연 에피소드를 만들어간다 5명의 아이들 중 20년이 지난 지금 배우로 활동하는 아이들이 2명 ( 이재응,이봄)이다 영화에서의 학교는 강원도 정선청림초등학교 산내분교다. 실제 촬영은 1999년 폐교된 예미초등학교 연포분교 임이 메이킹 필름으로 보여준다 2024년 3월 기준으로 전국의 폐교는 자그마치 3,955개교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