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는 지금도 자타가 공인하는 자전거도시이지만 내 아련한 기억에는 상주의 첫 기억은 온통 자전거였다 상주 출신의 친구가 한 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상주에서는 걸음마와 함께 자전거를 배운다"라고 그만큼 상주는 자전거의 도시다.. 현재 상주의 자전거 보유 대수는 85,000여대로 한 가구당 2대꼴이며 전국 제일의 자전거 도시임이 틀림 없다 지난 2002년 자전거 박물관이 상주 남장동에 개관되었으나 2010년 10월 현재의 위치인 낙동강변 옆인 상주시 용마로에 확장 이전하였다 규모 : 부지 28,778m², 건물 2,874m²(지하1층, 지상2층) 시설현황 기획전시실(1층) : 고전, 이색자전거 전시 상설전시관(2층) : 고전, 이색, 레져자전거 전시, 체험관 체험자전거대여 : 유아용, 이색자전거, 2인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