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삼산이수 2

순천만국가정원 온실식물원

예전 방문했던 "순천만 국가정원"의 모습과 우선 바뀐 것은 "온실 식물원"이 생긴 것이다  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2021년에 건축 설계를 공모를 했고 종합건축사사무소 창과  고려적산건축사사무소, 본시구도의 공동작품인 '삼산이수(三山二水) 순천, 순천을 담다'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 후 사업비 135억으로 연면적 4천900㎡ 규모의 1전시관(원시정원)과 2전시관 (열대 과일나무 및 로컬푸르츠정원), 복합문화공간(특별전시실, 카페테리아, 씨앗도서관 등)으로  구성했으며 2021년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12월에 착공해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전 완공을 했다 스카이워크 형식으로 되어 있다

인상 깊은곳 2024.12.26

( 대구서 갈만한 산 ) 삼산이수의 명당 상주 나각산

상주 나각산은 대구서 차량으로 1시간 이상 걸리지만 갈만하다고 생각되는게 여기 까지 오는길이 좋다.중부고속도로와 개통한지 얼마 안되는 상주-영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금방이다.몇번을 벼른 끝에 날씨가 좋은 4월 13일 토요일에 다녀 왔다. 나각산 (螺角山)은 한자어 그대로 소라뿔 모양의 산이다.예로부터 나각산은 ‘삼산이수(三山二水)’라 하여 풍수지리적으로 ‘명당터’라 했다. 백두대간의 속리산과 일월산, 팔공산의 산맥을 따라 정기가 모여지며, 낙동강와 위강의 강 기운이 한데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 나각산 정상석에서 인용 ) 나각산의 높이는 240m 밖에 되지 않지만 정상에 올라 서면 사방이 트여 있어 여늬 높은산보다 조망이 좋다.들머리부터 정상까지 2,1Km 밖에 되지 않으며 막바지 계단을 오르는것만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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