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사리암' 태그의 글 목록

'사리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1.11 ( 청도 ) 나반존자의 사리암 (42)
  2. 2017.01.05 ( 청도 ) 운문산(사)-사리암 가는길 에코트레일 (68)

청도 운문사에는 4개의 부속 암자가 있다

"사리암,청신암,내원암,북대암"이다

 

청신암은 비구니 스님들의 수도처로는 운문사

암자중 가장 오래되엇으며 내원암은 운문사와

같이 창건한 오래된 암자로 학문하는 암자이기도

하며 약수가 유명하다

북대암은 운문산성 아래있는 암자로 운문산에서

가장 오래된 암자라고 한다

 

내원암은 2년전 다녀 왔었고 2번째로 나반 존자가 있는 기도 도량으로 유명한 사리암을

지난 1월 1일 다녀 왔

사리암을 올라 가는길은 운문사에서 2,3Km의 평길을 걸어 다시 오르막과 1008개의 계단을 굽이

굽이 돌아 걸어 올라 가야 나온다

 

기도 도량으로는 팔공산의 "갓바위"가 유명하지만 이곳도 그곳에 못지 않은것 같다

1월 1일 이어 그렇기도 했겠지만 그 힘든 길을 남녀노소 할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잇었다

( 사리암 )

 운문사 사적에는 사리암은 고려초 보양국사(寶壤國師)가 930년에 초창하였고 조선 헌종 11년(1845)에

 정암당(靜庵堂) 효원대사가 중창하였으며 1924년 증축, 1935년에 중수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다리를 건너면 해탈할수 있을까?

요놈도 높이 올라 왔다

그런데 성깔이 있었다

 

사리암의 천태각(天台閣)은 일명 독성각(獨聖閣)이라고도 하며 조선 헌종 11년(1845)에 신파대사(新派大師)가

초창하여 나반존자상을 봉안하였다. 

이 나반존자상의 후면에는 조선 철종 2년(1851)에 봉안한 독성탱화(獨聖撑畵)와 1965년에 경봉(鏡峰)화상이

점안한 산신탱화가 함께 봉안되어 있다. 



나반존자에 대해서는 설이 분분하다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홀로 깨달아 성인이 된 사람이다

흰눈썹이 인상적이다 ( 나도 흰눈썹이 있는데..ㅎ)

천태각 밑에 있는 비석은 금호당화상(金虎堂和尙)이 세운 중수비이다. 1977년 비구니 혜은(慧隱)스님이

원주로 부임하여 1978년 전기불사를 시작으로 1980년에 전 부산 거림회 회장 이인희 거사의 후원으로

 3층의 요사를 신축하였고 1983년 현재의 관음전, 자인실, 정랑 등을 개축하였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천태각 왼쪽에 굴이 하나 있는데, 굴의 모양을 하고 있으나 사람이 그 굴에서 기도를 하게끔 돌로 바닥을 깔았다.

 그 안쪽에 샘이 있어 물이 나오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그 옛날 쌀이 나오던 곳이라 한다. 

늦은 점심 공양을 받았다

오르내리기 편하게 나무 지팡이를 만들어 놓았다

 내려오는 내내 "나반 존자"를 부르는 스님의 독경 소리가 온 산을 휘몰아 쳤다

 힘들게 여기까지 왔다 가신분

 모두 소원이 이루어 지시길^^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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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봉리브르 2017.01.11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
    홀로 깨달아 성인이 된 사람을
    나반존자라고 하는군요.
    겨울인데도 벗어놓은 신들을 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오가나 봅니다.
    천태각 왼쪽의 굴에서도 기도를 하게 해두었군요.
    샘물도 나오구요.

    소원을 비신 분들,
    부디 그 소원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많이 춥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7.01.11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반존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아직 존재하더군요
      여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러,기도를 드리러 오십니다
      팔공산 갓바위 못지 않더군요
      정말 깜놀했더랬습니다

      소원을 비시는 그 마음 모두가 같은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따뜻한 오후 보내세요^^

  3. BlogIcon 절대강자! 2017.01.11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도 운문사를 다녀온적이 있을듯 한데....
    오래되어서 그런지 왜 기억이 가물가물한건지...
    조만간 다시 한번 가봐야 할 듯 합니다...잘 보고 갑니다.

  4. BlogIcon kangdante 2017.01.11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은
    어리러운 속세를 떠나
    암자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5. BlogIcon Bliss :) 2017.01.11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문사에 암자가 4개나 있네요! 나반존자은 홀로 깨달은 자라는 뜻인지 몰랐어요ㅎㅎ 공수래공수거님의 흰 눈썹의 내공도 기대해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6.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7.01.11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 다잡고 조용히 바람쐬러 다녀오기 좋은 곳 같네요

  7. BlogIcon 류시화 2017.01.11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바위는 가봤었는데 여기도 못지않은거같습니다. ^^
    이곳저곳 많이 다니시는거같아 부럽습니다.

  8. BlogIcon 생명마루 신림점 2017.01.11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

  9. BlogIcon 죽풍 2017.01.11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첫 날 나반존자를 친견하셨네요.
    흰 눈썹이 있다니 이제 도를 통했나 봅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10. BlogIcon 늙은도령 2017.01.11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무협지의 한 곳을 보는 듯합니다.
    사리맘을 지을 때 참 어려웠겠습니다.
    사진으로라도 보기까 참 멋지네요.

  11. BlogIcon peterjun 2017.01.11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움이 있는 그런 곳 같아요.
    배려도 있고...
    나반존자에 대해서 글을 통해 배워봅니다. ^^
    가족들과 산에 가는 걸 좋아하는데, 가족들이 모두 얼마전부터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게 되어 당분간은 힘들 것 같네요. ㅎㅎ

  12. BlogIcon 까칠양파 2017.01.11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엄마가 참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이따 저녁에 엄마와 함께 다시 볼게요.
    엄청 좋아하실 거 같거든요.ㅎㅎ

  13. BlogIcon *저녁노을* 2017.01.11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하니 좋아보입니다

  14. BlogIcon 탈리타쿰 2017.01.11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겨운 모습이 많은 곳입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경치가 좋습니다.

  15. BlogIcon 카멜리온 2017.01.11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만 개가 확실히 성깔이 있어보이네요 눈이랑 포즈가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 같아요 ㄷㄷ 요새 정신적으로 좀 힘든데 저도 마음 좀 추스리러 암자 한번 가보고싶네요..

  16. BlogIcon CreativeDD 2017.01.11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8개의 계단이 아니라 1008개의 계단이군요..!
    그래도 사진을 보니 천천히 .. 한계단 한계단 오르다보면 마음도 더욱 경건해지고,
    소망했던 일에 대한 간절함도 더 깊어질 것 같습니다~

  17. BlogIcon 참교육 2017.01.11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 추위가 내려앉은 산사에 .... 좋지요. 이런 곳에 가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찾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공수래님 글보면서 가 보고 싶은 곳이 많아지네요.

  18. BlogIcon T. Juli 2017.01.11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문사의 느낌이 전해옵니다.
    사찰 음식도 좋고요.

  19. BlogIcon 새 날 2017.01.11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8개도 아닌 1008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고요? 정말 대단한 열정이 아니면 오르내리기도 쉽지 않겠군요. 다녀오신 분들이 존경스럽사옵니다. 더불어 밥맛이 아주 꿀맛이었을 것 같군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7.01.12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계단을 시작하기전에 오르막을 10여분 걸어야 합니다
      걔단 초입에 약간 힘들어 하는 학생에게 이제 시작이다 하니 황망해하던 표정이 기억나는군요 ㅎ
      한발 한발 오르면 금방 오르겠더군요^^

  20. BlogIcon 강봥옵써 2017.01.11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8계단이라...
    어느 정도 힘들디 감이 잘 안오네요..
    1월1일 의미있는 시간 보내셨네요

  21. BlogIcon 둘리토비 2017.01.11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반존자의 의미가 크게 다가오네요~^^
    의미있는 시간이셨죠?

    저도 가끔씩은 이런 곳에서 고요하게 마음을 정돈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사리암 가는 길        

 

                           - 공수래 공수거

 끊임없이 늘어선 열은 기다림..

 바램과 소망을 등에 잔뜩 짊어지고

 천팔 계단을 오른다

 

 가슴에 모은 손

 엎드리고 조아려  

 바램과 소망이 나반존자에게로 달려 가면

 어느새 만면엔 꽃이 핀다

 

 희망은 다리에 붙들어 매고

 간절함은 풍선이 되어 날아 오른다

                                      2017년 1월 1일

해맞이 갔다와 아침을 먹고 쉬고 있는 친지들을 내가 부추겼다

가기로 한곳은 청도 운문사 사리암..

운문사 입구에서부터 차가 밀린다..

 

사리암 주차장은 운문사에서도 안쪽으로 2,3 Km 더 가야 한다

1대가 빠지면 1대가 다시 진입하는 구조..

언제 들어가게 될지 가늠이 안되어 운문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기로 했다

운문사 입구길은 "솔바람 길"인데 사리암 길은 "에코트레일"이다

"솔바람 길"에 이어 우리말로 했더라면 더 좋을뻔 했다

 

참 걷기 좋은 길이다

겨울 날씨 답지 않게 날씨도 포근한게 걸음 걸이를 가볍게 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계곡은 정말 맑은 물이었다

저 계곡에 내려 가면 벌금이 50만원이다

수십년째 자연 보존을 위해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것 같았다

 

사리암은 오른쪽으로 운문사를 끼고 들어간다

오늘의 목적지는 운문사가 아니었기에 그냥 지나친다

처진 소나무 천연 기념물 180호다

운문사에서 사리암 주차장까지는 2,3KM

사리암까지는 다시 가파른 산길과 1008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걷기 참 좋은 길이다

초입에는 데크길도 있다

걷는 도중 몇분의 비구님 스님을 보았다

문주선원.. 출입 금지 지역이다

계곡물이 정말 맑았다

산 중턱 절벽위의 사리암이 멀리 보인다

가까이 보이는것 같은데..

김 삿갓을 닮은 돌을 누군가가 쌓아 놓았다

사리암(邪離庵).이란 간사할 사(邪)와 떠날 리(離)가 서로 기댄 암자다.

삿된 마음의 터럭 하나 허락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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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CreativeDD 2017.01.05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사리암의 의미를 보니..
    이곳 풍경과 너무나 잘 어울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맑은 계곡물 사진을 보니.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3. BlogIcon 훈잉 2017.01.05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은곳이네요 ㅎㅎ
    이렇게 보고 있으니 저도 떠나고싶네요 ~ 잘보고갑니다

  4. siso 2017.01.05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NS에 공유만해도 쏠쏠한 수익@_@
    연초에 짭잘한 용돈벌어 맛난거 먹으러가자구요!!
    http://si-so.co.kr/event/sisoGuide.html?utm_source=tstory&utm_campaign=siso_service&utm_medium=comment&utm_content=sisoGuide_html
    여기서 확인하세요!

  5. BlogIcon 다딤이 2017.01.05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과 함께 좋은 곳을 걸으셨네요.
    해맞이 갖다온 후에 사리암으로 또가셨네요.
    자동차길은 막혔지만 걷는 길은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6. BlogIcon 애리놀다~♡ 2017.01.05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은 역시 부지런하세요. 친지분들도 공수래공수거님 덕분에 새해 첫날부터 멋진 풍경도 보고 새해 시작을 멋지게 하셨겠어요.
    에트코레일. 이건 영어로 어떻게 쓸까요? 계속 유추를 해보고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 이렇게 영어단어를 한글로 써놓으면 미국교포들은 영어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오히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진짜 그냥 한국어로 길 이름을 정하면 더 좋을 것도 같은데...
    걷기도 아주 좋고, 저 맑은 계곡물 하며.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지만 스님들 정진하시는 곳을 보니 마음이 더 단정해지는 것 같아요. 이 근처가 진짜 간사함이 떠나는 그런 경건한 지역입니다.
    "사리암 가는 길"은 공수래공수거님께서 지은 시인가요? 시인하셔도 되겠어요.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7.01.05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죄송
      에코트레일을 잘못 썼네요 ㅎ 수정했습니다
      잠시나마 혼란을 드려 죄송.커피한잔 하세요^^
      시랄것은 없고 그냥 느낌을 단문으로 써본겁니다
      부끄러워요 ㅎ

  7. BlogIcon 새 날 2017.01.05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걷기 좋아 보이는 길이네요. 걷다 보면 세상 시름도 모두 씻길 것 같은 느낌의 한적한 길이에요.

  8. siso 2017.01.05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NS에 공유만해도 쏠쏠한 수익@_@
    연초에 짭잘한 용돈벌어 맛난거 먹으러가자구요!!
    http://si-so.co.kr/event/sisoGuide.html?utm_source=tstory&utm_campaign=siso_service&utm_medium=comment&utm_content=sisoGuide_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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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BlogIcon 죽풍 2017.01.05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과 소망이 많으면 무거운 짐이 되어 고통으로 다가 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바람과 소망, 내려놓은 마음에서 출발하면 소원성취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수래공수거님의 철학이 담긴 한 수 시라는 생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0. BlogIcon *저녁노을* 2017.01.05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힐링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1. BlogIcon 탈리타쿰 2017.01.05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곳 다녀오셨군요^^
    새해에도 소원하는일 다 이루시구요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12. BlogIcon peterjun 2017.01.05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 한편으로 시작되어 무척이나 인상깊게 읽었어요.
    멋진 시네요... ^^
    해가 바뀌고, 멋진 풍경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으로 시작하셨네요.

  13. BlogIcon 청결원 2017.01.05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가네요~

  14. BlogIcon ireugo 2017.01.05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공수래공수거님 숨은 시인이셨네요.

    시도 이렇게 잘 쓰시는지 몰랐어요. :)

    맞아요. 솔바람길에서 에코트레일이라고 하니, 뭔가 느낌이 뚝 끊어져서 아쉽네요.

    공수래공수거님이 언어에 대한 뉘앙스가 깨어 있어서 저런 부분이 더 눈에 확 들어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덕분에 힐링하네요.

  15. BlogIcon 까칠양파 2017.01.05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 손 잡고 어릴때 몇번 갔던 곳이에요.
    그때는 디카가 없어 눈으로만 담고 왔는데, 시간내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많이 먹어도 살 찌지 않게 해달라고 빌고 와야겠습니다.ㅋㅋ

  16. BlogIcon 둘리토비 2017.01.06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걷고 싶은 길입니다.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고픈....^^
    이제 금요일이 다가오니 더욱 그런 마음이 드네요~

  17. BlogIcon 浩然 2017.01.06 0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문사..은행나무..북대암
    지난 가을단풍여행 1순위였다가
    무서리에 은행나뭇잎이 다 떨어져버려 결국 못간 아쉬움 많은 곳인데..
    사리암쪽도 나름 매력적인 곳이네요.
    좋은곳 소개 잘 받았습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7.01.06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사람들 적을때 가다 보니 좋은 계절은 못가는군요
      이번에도 운문사까지는 참 조용했는데
      사리암은 년초라 그런지 차량이 엄청 많이 올라가더군요
      덕분에 좋은 길 걸어 올라갔습니다^^

  18. BlogIcon IT세레스 2017.01.06 0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도 좋고 힐링도 되고 무지 좋습니다.^^

  19. BlogIcon 광제 2017.01.06 0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젓한 길...
    걸어보고싶습니다^^

  20. BlogIcon 강봥옵써 2017.01.06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입에 시가 좋습니다.
    1008계단의 고난을 극복하고 희망과 간절함을 노래하셨네요...

  21. BlogIcon 김치앤치즈 2017.01.10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결하면서도 많은 것이 함축된 멋진 시입니다.
    알고보니 공공님은 멋진 시인이시네요.^^
    간사한 맘을 허락하지 않는 사리암 가는 길을 보면서, 간사한 맘을 좀 비우고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