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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도곡재 3

달성 하빈 육신사. 사육신 기념관

난 3번이나 찾은 곳이지만 아내는 처음이라 성주에서 달성 하빈으로 육신사를 보기 위해 이동을 했다 육신사에 가기 전 "묘운"카페에 들렀는데 빈자리가 없어 가면서 들르기로 하고 지금껏 문이 닫겨 있어 보지 못했던 사육신 기념관을 찾았다 ㅁ 사육신 기념관 사육신 기념관은 132㎡규모의 한옥 형태의 건축물로 사육신 박팽년 선생의 표준 영정을 봉안하고 사육신과 육신사에 대한 전시 및 영상 자료 등으로 꾸며져 있다. 2010년 개관하였다 ㈔육신사보존회가 국비와 지방비 등 사업비 약 12억 원을 들여 건립하였다 박팽년 선생의 표준 영정 그리고 육신사를 보러 가는 도중 예전에 보지 못했던 곳 삼성 이병철 회장의 부인 박두을 여사의 생가터도 돌아 보았다 생가터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육신사는 다음의 포스팅에 자세한 내용..

달성 육신사

하목정을 보고 휴가 마지막 탐방지로 '육신사'를 찾았다 블로그 이웃께서 육신사 가는 길 배롱나무가 좋았다고 한 게 생각이 나기도 했고 찾은 지 6년이 되니 다시 찾고도 싶었다 육신사 가는 길 배롱나무 날이 더워 육신사 구석구석은 자세히 살펴보질 못했다 육신사에 대한 내용은 지난 글을 보아도 무방 할 듯싶다 지난 썼던 글 이상 쓸 이야기가 없다 ☞ https://xuronghao.tistory.com/554

( 대구 가 볼만한곳 ) 묘골마을,도곡재,사육신기념관

박팽년의 손자는 어머니를 바꿔치기 하여 그바꿔치기한 몸종과 함께 숨어 살았다 그 숨어서 살던 마을이 "묘골마을"이다 훗날 성종때 사육신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고 후손들을 사면해 주었다 그후 후손들은 번창했고 묘골마을에는 7대손이 지은 별당 "충효당" 14대 손 문현이 지은 "도곡재"가 있고 2010년에는 사육신 기념관이 세워졌다 * 도곡재 (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32호 ) 도곡재는 학생들의 공부를 위해 사용되던 집이다. 처음에는 조선 정조 2년(1778)에 대사성인 서정공 박문현이 살림집으로 세운 건물이나, 정조 24년(1800) 경에 도곡 박종우의 공부방으로 사용되면서 그의 호를 따서 도곡재라는 이름을 붙였다. 앞면 4칸·옆면 1칸 규모이며, 후대에 퇴칸을 달고 대청을 넓혀 누(樓)처럼 꾸몄다. 도..

인상 깊은곳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