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다듬은말' 태그의 글 목록

'다듬은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8.19 다듬은 우리말-일제 잔재 용어는 빨리 바꾸어야.. (111)
  2. 2015.07.30 2015년 다듬은 말 ( 상반기) 모음 (41)

                                                                ( 이미지 : 픽사베이)


지난 5월초 단신으로 해양경찰청이 "우리말 사용에 적극 나선다"는 내용이 보도 된적 있었다

일상 업무에 사용하던 일재 잔재 용어를 국립국어원에 검토를 요청했고 이 과정을 통해 일본어 용어 20개.

일본식 한자어 59개를 순수 우리말로 바꿔 부르기로 한것이다.


오래전부터 법률,행정의 어려운 용어를 쉽게 고쳐 쓰자는 운동이 있었는데 지금에 와서 바꾼다는것은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우리말로 순화해 나간다는것에 다행이다 싶었다

친일 잔재 청산은 국가의 책임이자 의무이기도 하다


순번

검토용어

국립국어원 의견

순화용어

1

기리까시,

기리카에

(切り替え,

きりかえ)

‣의미:바꾸다, 교체하다

‣예시: No.1엔진에서 No.2엔진으로 기리까시(기리카에) 하세요.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34

‘바꾸기’, ‘교체’

2

나래비

(竝び, ならび)

‣의미:늘어선 모양, 늘어선 것

‣예시:어젯밤 선배들이 우리를 두 줄로 나라비 세웠다.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38

‘줄서기’

3

나라시

→미즈나오시

(水直し, みずなおし)

‣의미:물청소

‣예시:입항 전 함내 나라시(미즈나오시) 할 수 있도록 준비해라.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72

‘물청소’

4

단도리

(段取り,

だんどり)

‣의미:일을 진행해 나가는 순서, 방법

‣예시: 훈련물자 단도리 잘하세요.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48

‘채비’, ‘단속’

5

단카

(擔架, たんか)

‣의미:사람이나 물건을 실어 나르는 도구

‣예시: 익수자를 단카에 실어 나르다.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48

‘들 것’

6

도란스

(トランス)

‣의미:변압기

‣예시:도란스로 교류전압·전류를 낮춰라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54

‘변압기’

7

마대

(麻袋, あさぶくろ)

‣의미:굵고 거친 삼실로 짠 커다란 자루

‣예시:마대 묶는 건 자신 있다.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62

‘포대’, ‘’자루‘

8

모구리

(もぐり)

‣의미:잠수부

‣예시:깊은 바다에서 불법 채취하는 모구리들을 단속해야 한다.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69

‘잠수부’

9

모도시

(戾し, もどし)

‣의미:제자리도 되돌리다

‣예시:후회해 봤자 다시 모도시 할 수 없다.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69

‘되돌림’

10

반까이

(挽回, ばんかい)

‣의미:바로 잡아 회복함

‣예시:반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74

‘만회’

11

뺑끼

(ペンキ)

‣의미:페인트

‣예시:내일까지는 선수 바닥부분 뺑끼 칠을 마무리 해주세요.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82

‘페인트’

12

뿌라그

(プラグ)

‣의미:꽂개, 플러그

‣예시: 파공부위를 뿌라그로 봉쇄하라.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83

‘꽂개’, ‘플러그’

13

시마이

(仕舞/終い, しまい)

‣의미:하던 일을 마물러서 끝냄

‣예시:일과를 시마이하고 나니 홀가분하다.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98

‘끝냄’, ‘마감’

14

신삥

(新品,

しんぴん)

‣의미:새것, 신품

‣예시:어제부로 우리팀에 신삥들로 장비를 들여왔다.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100

‘새것’, ‘신품’

15

야스리

(鑢, やすり)

‣의미:날카로운 부분을 부드럽게 다듬는 줄

‣예시:거친 면은 야스리로 다듬어야 한다.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108

‘줄’

16

엑끼스

(エキス,

extract)

‣의미:진액

‣예시: 보고서에 엑끼스만 남기고 다시 편집하세요.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110

‘진액’

17

오사마리

(收まり,

おさまり)

‣의미:일에 마무리를 짓다

‣예시:이번 과제도 마지막까지 오사마리 잘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자.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114

‘끝맺음’, ‘결말’

18

유도리

(ゆとり)

‣의미:융통, 여유

‣예시:그는 유도리가 없어서 원칙대로만 고수하려고 한다.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114

‘융통’, ‘여유’

19

종지부

(終止符, しゅうしふ)

‣의미:마침표

‣예시:이제는 어떻게든 일의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됐다.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134

‘마침표’

20

히마리

(締, しまり)

‣의미:맥 / 기운이나 힘

‣예시:고된 작업으로 인해 지쳐 히마리가 하나도 없어 휴식을 취했다.

<출처>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153

‘맥’

해양경찰청 일상 업무뿐 아니라 일반 우리 생활에서 아직 많이 사용하는 용어들도 눈에 띄인다.

예를 들어 도란스,마대,종지부등이다.


                                                        ( 이미지 : 픽사베이 )


티스토리 초기에 다듬은말을 올린게 생각이 나 그 이후 다듬은 말들이 어떤게 있나 하고 다시 찾아 보았다

☞  2015/07/30 - [시사] - 2015년 다듬은 말 ( 상반기) 모음


분기별로 꾸준히 우리말로 다듬고는 있었다.

하지만 아직 일상 생활에서 다듬은말로 정착되기까지에는 더 많은 노력들이 필요할것 같다.

방송이나 언론 그리고 학교에서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


대상어(원어)

다듬은 말

의미

규제 샌드박스

(規制 sandbox)

규제 유예 (제도)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얼마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주는 제도

네거티브 규제

(negative 規制)

최소 규제

법령에서 금지한 것 외에는 원칙적으로 행위를 허용하고 인정하는 규제로서, 최소화한 규제

밸류 체인

(value chain)

가치 사슬

기업이 원재료를 사서 가공·판매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련의 과정

언더독 (효과)

[underdog (效果)]

약자 (효과)

언더독은 ‘약자’를 뜻하며, 언더독 효과는 사람들이 약자라고 믿는 주체를 응원하게 되는 현상. 또는 약자로 연출된 주체에게 부여하는 심리적 애착을 뜻함

에이치엠아르

(HMR: Home Meal Replacement)

가정 간편식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 식품

메이커 스페이스

(maker space)

열린 제작실

입체(3D) 모델 파일과 다양한 재료들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작업 공간.

세이프 가드

(safe guard)

긴급 수입 제한 (조치)

특정 품목의 수입이 급증하여 국내 업체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수입국이 관세 인상이나 수입량 제한 등을 통하여 수입품에 대한 규제를 할 수 있는 무역 장벽의 하나.

세컨더리 보이콧

(secondary boycott)

제3자 제재

제재 국가와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과 은행, 정부 등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하는 방안.

에어 서큘레이터

(air circulator)

공기 순환기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가정용 전기 기구. 실내 온도 차를 작게 하고 냉난방 효과를 높임.

오버투어리즘

(overtourism)

관광객 과잉

수용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관광객이 관광지에 몰려들면서 관광객이 도시를 점령하고 주민들의 삶을 침범하는 현상.

쿨링 오프

(cooling off)

계약 철회 보증 (제도)

판매자의 권유에 의해 상품을 구매하였으나 추후에 불필요하다고 느꼈을 경우 소비자가 일정 기간 동안 계약을 취소하거나 철회할 수 있도록 한 제도.

플래그십 마케팅

(flagship marketing)

대표 상품 마케팅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판촉 활동을 하는 마케팅 기법.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

국면 전환자,

국면 전환 요소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나 사건

번아웃 증후군

(burnout syndrome)

탈진 증후군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

슈퍼 사이클

(super cycle)

장기 호황

원자재 등 상품 시장 가격이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추세

인플루언서

(influencer)

영향력자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상에서 수십만 명의 딸림벗(팔로어)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들


그동안 2004년부터 현재까지 다듬은말 403개를 첨부 자료로 올린다.

다듬은말목록.hwp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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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우키키키12 2019.08.19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제용어가 많긴한거같습니다..

  3. BlogIcon 꿍스뿡이 2019.08.19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도리, 마대, 엑끼스, 유도리

    이 4가지 단어는 제가 많이 쓰는 단어이기도 하고, 일본어라는 생각을 전혀하지 못한 단어였습니다.

    누군가에게 읽혀지는 블로그 글이니 저도 글을 쓸때 많이 고민하고 사용해야겠습니다.

  4. BlogIcon 淸野 2019.08.19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사용하는 일본어의 잔재들이 많군요. 언론이나 학계에서 꾸준히 관심을 보여야 빨리
    빨리 해결이 될듯합니다. 많이 느끼고 반성하고 갑니다.

  5. BlogIcon 잉여토기 2019.08.19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일본어도 있고 그러네요.
    특히 "유도리" 정말 자주 접하는 말이지요.

  6. BlogIcon @산들바람 2019.08.19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게모르게 익숙해져서 쓰고있는단어
    아직도 참많은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7. BlogIcon 라오니스 2019.08.19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말인지 알고 썼던 단어들이 몇 개 있군요 ..
    알게모르게 우리 생활속에 일제의 잔개가 남아 있군요 ..
    더 정신차리고 고운 우리말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8. BlogIcon 草阿(초아) 2019.08.19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일상의 단어들이 일어인지도 모르고 쓰고 있지요.
    저 역시 생각없이 무심코 썼던 단어들이...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8.20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심코 사용하는 외래어들이 많습니다.
      방송과 언론에서도 지속적으로 알려 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밤으로 조금 선선해진것 같습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9. BlogIcon 방구석미슐랭 2019.08.19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생활 속에 깊숙히 자리 잡은 일본어들이 많죠.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진 측면도 많이 보이긴 합니다.
    '오뎅'을 '어묵'이라고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는 때가 오면
    많은 부분들이 바뀔 것이라 보네요.
    가장 생활에 밀접한 서민 언어가 바뀌는 부분이니까요~ㅎ

  10. BlogIcon 유하v 2019.08.19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모르게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던 단어들이 눈에 띄네요. 앞으로 조심해서 쓰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11. BlogIcon jshin86 2019.08.20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생각보다 엄청 많으네요.

    저는 엑기스 라는게 일본 말인줄 몰랐네요.
    저는 미국에서 살아서 그런지 다른 말은 사용한 적이 없는거 같네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8.20 0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엑기스가 일본말인줄 아시는분들이 많이
      없을듯 합니다.
      미국에 계시기 때문에 사용하실일은 많이 없으시겠네요^^

    • BlogIcon jshin86 2019.08.20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같은 한국 사람들 끼리도 거의 사용 하는걸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제가 아는 사람들니 기본으로 30년 넘게 살아온 사람들 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12. BlogIcon 상식체온 2019.08.20 0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첨부파일은 아직 읽지 못해 잘 모르겠지만 '~에 대한'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에 관한, ~에 관해' 등으로 바꿔 쓰는 게 좋다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너무나 많지만 하나씩 하나씩 바꾸면 우리 다음 세대에는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13. BlogIcon Bliss :) 2019.08.20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엑기스도 일본에서 유래되었군요 우리말 지키는 노력이 더 필요하네요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요!

  14. BlogIcon Lady Expat : 어쩌다 영국 2019.08.20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종지부가 일본말인 줄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5.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8.20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식 표현은 줄어들고 영어식 표현은 늘고... 뭔가 사대주의 아닌 사대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엔 강제로 사대를 당했다면, 이제는 알아서 사대하는 느낌.

  16. BlogIcon 까칠양파 2019.08.20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게 모르게 일본식 표현을 많이 사용해오고 있었네요.
    식비도 일본식이라고 하더라고요.
    식비대신 밥값으로 바로 와닿고 좋은 거 같아요.ㅎㅎ

  17. BlogIcon 널알려줘 2019.08.20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렇지않게쓰던 일본어가 많네요
    실생활에 쓰는 순우리말도 많이만들어야될것같아요. 새로이만드는 우릿말도 계속만들어내야 좋을것같아요

  18. BlogIcon 로안씨 2019.08.20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아직도 우리 친할머니께서 많이 사용하시던 단어더군요.....
    어묵을 오뎅이라고 한다던가
    대야를 다라이라고 한다던가
    일본어를 공부하지만 그래도 우리말이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빨리 변화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말을 사랑합시다 ^^

  19. BlogIcon 누들누들이 2019.08.21 0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도리는 일본잔재인 줄 몰랐네요.. 오늘부터 유도리 대신 융통성으로 대치하여 사용해야겠어요!

  20. BlogIcon 상식체온 2019.08.22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대하여 관하여 내용올렸는데요.
    관련 자료를 찾아 주소 링크합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100800173

    의도적으로 대하여는 안 쓰려고 하는 데 쉽게 안 되네요

매일 매일 새로운 신조어, 외래어들이 홍수처럼 쏟아진다

사전을 찾아 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모르는 말들이 많다

 

국립국어원은 1977년부터 현재까지 약 21,000여개의 단어들을 우리말 순화어로 다듬었고

매달 국민들의 제안을 접수 국어원 말다듬기 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이에 올해 다듬은 말을 정리해 보았다

대상어 다듬은 말 의미
에어캡 뽁뽁이 완충 포장이나 단열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기포가 들어간 폴리에틸렌 필름을 이르는 말. 누르면 뽁뽁거리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뽁뽁이’로 다듬음.
(air cap)
드라이브스루 승차 구매(점) 운전자가 차에 탄 채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방식 또는 그러한 판매 방식의 상점을 이르는 말. 주로 즉석음식(패스트푸드), 커피 등의 매장에 이런 서비스 방식이 많음.
(drive-through)
백패킹 배낭 도보 여행, 1박 이상의 야영(野營=들살이)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넣은 배낭을 짊어지고 산과 들을 마음 내키는 대로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여행을 뜻하는 말.
(backpacking) 등짐 들살이
오티피 일회용 비밀번호 무작위로 생성되는 난수(亂數. 특정한 배열 순서나 규칙을 가지지 않는, 연속적인 임의의 수)로 구성된 일회용 비밀번호 또는 그런 일회용 비밀번호를 이용하는 인증 방식을 이르는 말.
(O.T.P: One Time Password)
파노라마 선루프 전면 지붕창 차량 지붕의 일부가 아니라 전체를 강화 유리 등으로 덮은 지붕창(선루프)을 이르는 말.
(panorama sunroof)
대상어 다듬은 말 의미
인포그래픽 정보 그림 인포메이션 그래픽(Information graphics) 또는 뉴스 그래픽(News graphics)이라고도 하며, 정보, 자료 또는 지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
(infographics)
스핀 오프 파생작 주로 텔레비전 드라마나 영화, 만화 분야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기존의 작품(본편 또는 원작)에서 파생된 작품을 이르는 말.
 
(spin off)
블라인드 테스트 정보 가림 평가 실험 참여자에게 실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실험에 참가하게 한 다음, 반응하고 평가하도록 하는 실험 방법.
   
(blind test) * 다듬은 말 ‘정보 가림 평가’ 중 ‘평가’는 문맥에 따라 ‘실험’, ‘시험’, ‘검사’ 등으로 대체하여 쓸 수 있음.
큐레이션 서비스 (정보) 추천 서비스 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적절한 꾸림정보(←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이르는 말.
   
(curation service) * 다듬은 말 ‘(정보) 추천 서비스’에서 ‘정보’ 외에 ‘뉴스’나 ‘도서’ 등 추천하는 대상을 넣어 ‘뉴스 추천 서비스’, ‘도서 추천 서비스’ 등과 같이 사용할 수 있음.
시그니처 아이템 대표 상품 각 회사의 상징적인 특징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상품이나 제품을 이르는 말.
 
/시그너처 아이템
(signature item)
대상어 다듬은 말 의미
드론 무인기 조종사 없이 무선 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무인 항공기를 이르는 말.
 
(drone)
원 스트라이크 즉시퇴출(제) 공무원의 비리가 드러날 때 공무원 직위를 바로 해제하거나 퇴출시키는 제도. 또는 기업, 영업소 등의 특정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에 허가를 취소하는 제도.
아웃(제)
(one strike out)
대상어 다듬은 말 의미
프로모션 판촉, 홍보 판매 등을 유도할 목적으로 잠재 고객에게 상품 정보를 제공하거나 설득하는 마케팅 노력.
 
(promotion)
안티에이징 노화 방지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는 뜻. 주로 화장품, 식품, 건강, 미용, 패션 분야에서 많이 쓰임.
 
(anti-aging)
원 포인트 레슨 요점 교습 스포츠나 기술 등을 지도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의 잘못 형성된 습관이나 학습자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하여 고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식의 교습.
 
(one point lesson)
사이드 메뉴 곁들이 샐러드와 같이 주요리에 곁들이는 요리(영어로는 ‘사이드 디시’로 쓰임).
 
(side menu)
오디오 가이드 음성 안내(기) 유명 관광지를 관광할 때나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할 때, 해당 지역이나 전시물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기 또는 그러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audio guide)
티핑 포인트 급변점 ‘갑자기 뒤집히는 점’이란 뜻. 작은 변화들이 기간을 두고 쌓여, 작은 변화가 하나만 더 일어나도 갑자기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태가 된 단계 또는 순간.
 
(tipping point)
대상어 다듬은 말 의미
프리퀄 전사편(前史篇) 원작의 전사(前史, 이전의 역사, 이전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넓게는 속편에 포함되는 작품.
 
(prequel)
러키 드로/ 행운권 추첨 행사장 등에서 번호표나 추첨권을 주고 무작위로 추첨하여 정해진 상품을 나눠 주는 일.
럭키 드로우
<규범에 맞는 표기는
‘러키 드로’>
(lucky draw)
타운홀 미팅 열린 주민회의 지역 사회의 모든 주민들이 초대되어 관련된 공직자 또는 선거 입후보자들의 설명을 듣고, 중요한 정책이나 화제가 되는 사안에 대해 자신들의 견해를 밝히는 회의.
 
(town hall meeting)
네티켓 누리꾼 예절 ‘네트워크(network)’와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 인터넷 공간에서 누리꾼(네티즌)들이 지켜야 할 예의범절.
 
(netiquette)

올해 다듬은 말중 내가 생각하는 최고는 뽁뽁이 (에어캡)과 무인기 (드론) 인것 같다

나머지는 그 뜻이 연상되어지지 않거나 대상어가 더 친숙하다

 

그간 다듬은 말 중에서도 아직 그대로 쓰는 말이 대부분이다

방송을 비롯한 언론 그리고 학교등 모든 부분에서 노력해야만 곱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쓸수 있을것이다

 

 한편 지난 7월 6일부터 17일까지는 ‘핀테크’(fintech: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금융 서비스를 뜻하는 말),

오프로드’(off road: 비포장길에서 즐기는 자동차 주행), ‘

비콘’(beacon: 반경 50~70m 범위 안에 있는 사용자의 위치를 찾아 메시지 전송, 모바일 결제 등을 가능하게 하는

저전력 블루투스(BLE)를 통한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 기술),

에이티브이’(ATV: All Terrain Vehicle: 지형을 가리지 않고 각종 험로 및 장애물 등을 주파하는 목적에

특화된 탈것을 가리키는 말)에 대한 순화어를 공모한다.

    

  순화어(다듬은 말)로 선정된 말을 제안한 사람에게는 정해진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다듬은 말들은

 국립국어원 누리집이나 ‘우리말 다듬기’ 누리집인 ‘말터’(http://malteo.korean.go.kr)의

‘이렇게 바꿨어요!’ 난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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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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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지후니74 2015.07.30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몇 단어는 어색한 것들도 있네요
    그래도 이런 시도가 의미는 크다고 생각됩니다.

  3. BlogIcon 뷸꽃남자+ 2015.07.30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만들이 바뀌었네요.
    시대에 흐름에 따라 바뀌는것같아요.

  4. BlogIcon 금정산 2015.07.30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조어가 다양하군요 ㅎㅎ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5. BlogIcon *저녁노을* 2015.07.30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알고 갑니다.ㅎㅎ

  6. BlogIcon Cong Cherry 2015.07.30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사용하는 외국어를 우리말로 순화한거네요~^^
    반가운 뽁뽁이!! ㅎㅎ

  7. BlogIcon mooncake 2015.07.30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저는 항상 "뾱뾱이"라고 했었는데 채택은 뽁뽁이가 되었군요ㅋ
    이젠 뽁뽁이라구 써야겠어요 ㅎㅎㅎㅎ

  8. BlogIcon 착한곰돌이 2015.07.30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디 뽁뽁이는 우너래 있었던말 아닌가여?? 전 에어캡이란 말을 오히려 첨 들음::

  9. BlogIcon 청춘햇살 2015.07.30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잉 저도 곰돌이님처럼 에어캡을 오히려 처음듣네요 ㅎㅎㅎ

  10. BlogIcon 耽讀 2015.07.30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말을 영어로 하면 더 고상한 것처럼 생각합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화장품 이름, 옷 이름, 어디 하나 영어와 외국어가 아닌 것 없습니다.

  11. BlogIcon 새 날 2015.07.30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것도 눈에 들어오긴 하는데, 조금은 억지스러운 것들도 눈에 띄네요. 어쨌거나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말과 글을 점점 좋은 방향으로 진화시키는 데 있어 토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2.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5.07.30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심히 보게 되네요. 저도 영어를 안쓰려고 하는데,
    마땅히 뭐라고 표현해야 사람들이 모두 이해할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스핀오프나 프리퀄 같은 용어는 저도 가끔 쓰거든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5.07.30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풀어쓴 우리말이 좋은것도 많습니다
      백패킹 이런말보다는 배낭도보 여행..얼마나 좋습니까?
      프리퀄은 지난 6월에 전사편으로 다듬어졌는데
      아직 프리퀄이란말이 더 친숙하네요

  13. BlogIcon Deborah 2015.07.30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자주 쓰이는 용어가 많네요. 마자요. 우리 순수한 한글을 많이 쓰야 해요.

  14. BlogIcon 늙은도령 2015.07.30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술발전에 따른 변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것을 잘 녹여내 우리말화해야지요.

    그런데 아이들의 언어는 도무지 알아듣기 힘들어 꼭 물어봐야 합니다.
    줄임말을 하도 많이 써서...

  15. BlogIcon 『방쌤』 2015.07.30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어색한 말들도 많지만...ㅎ
    계속 사용하다보면 점점 더 익숙해지겠죠?^^

  16. BlogIcon 참교육 2015.07.30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종대왕이 보셨으면...?
    오염과 외국어, 그리고 신조어...로 만신창입니다.

  17. BlogIcon 정감이 2015.07.30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종대왕 같은 분이.. 이 세상에.. 또 언제 나오실려나?

  18. BlogIcon 개인이 2015.07.30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듬은말 취지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외래어나 신조어의 파생이 너무 많아져서 언어파괴라는 말이 생길 정도인데 이게 또 애매한게 일상 생활에서 너무 익숙해져버렸기에 사실 얼만큼 개선이 될지하는 의문이 들기는 하네요. ^^;;

  19. BlogIcon 유라준 2015.07.30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말을 잘 써야할 것 같습니다.
    결코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가 노력을 해야할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 BlogIcon 까칠양파 2015.07.31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뽁뽁이, 왠지 캐릭터같고 참 사랑스런 이름이네요.
    다듬은 말도 중요하지만, 심쿵같은 줄임말도 순화해야 할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21. BlogIcon 아, 2017.07.20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가 모를는 다듬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