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유리상자 콘써트-만원의 행복

콘써트를 하는 가수들에게는 아주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아무리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유명 가수들의 콘써트를 자주 보러 가기는

힘들다

좋아 하는 가수의 공연이 자주 있는것은 아니지만  혹여 있다 해도 가격이 비싸고 또 좋은 자리를

고르기가 쉽지 않다

 

추석을 앞둔 주말이라 좀 고민되긴 했지만 가격도 싸고 가 보고 싶어한적이 있는것 같아

지난 7월 초 티켓 예메가 시작이 되자 마자 일찌감치 예매를 했었다

"자전거 탄 풍경.서영은 ,유리 상자"  3팀이 릴레이로 지방 순회 공연을 하는

"만원의 행복" 콘써트다

실제 가격은 \19,900이지만 이 정도로 저렴하게 나온 공연은 드물지 않나 싶다

대전,부산을 거쳐 이곳이 3번째 공연이고 앞으로도 여수,전주,춘천,울산,창원,서울 공연이 남아 있다

( 만원의 행복 콘써트 공연 일정)

여수 9월30일~10월2일        GS 예울마루 대극장

전주 10월 14일~10월16일    삼성문화회관

춘천 11월4일~11월6일        백령아트센터

울산 11월11일~11월 13일    KBS 울산홀

창원 12월 9일~12월 11일     KBS 창원홀

서울 12월16일~12월 1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

 

유리상자는 박승화,이세준 두사람의 발라드 듀오 그룹이다

튀는 히트곡은 없지만 감미로운 목소리로 20년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세준은 최근 KBS 음악 예능프로인 "불후의 명곡"에도 몇번 출연을 한바 있다

 

공연에서는 그 들의 노래와 김광석의 노래, 그리고 트윈 폴리오의 노래를 기타 반주와 함께 들려

주었고 솔로로 부른 노래를 따로 부르기도 했다.

 

2시간여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유쾌한 입담과 부드럽고 청아한 음색의 노래가 시종 기분좋게 만들었다

*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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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애리놀다~♡ 2016.09.17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리상자. 들어본 적이 있는 것도 같은 이름인데... 확실하지는 않네요.
    콘서트는 확실히 TV나 컴퓨터로 보는 것과는 다른 그런 맛이 있어요.
    콘서트 실제로 이렇게 가서 관람하는 게 생각보다 많이 가지 않게 되는데 공수래공수거님 멋지세요.
    추석 전부터 아주 멋지게 보내셨네요.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9.17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튜브에 노래가 많이 올라와 있스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초크 듀오입니다

      최근 활동중인 마지막 포크 그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군요
      싼 관람료로 좋은 공연을 즐겁게 봤던것 같습니다^^

  3. BlogIcon 비르케 2016.09.17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리상자 노래들 잔잔하고 맘 편해지곤 했었는데 직접 콘서트로 들으면 더 좋겠네요.

  4. BlogIcon 라오니스 2016.09.17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리상자는 공연을 많이 한 팀이기에 ..
    아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내었을 듯 합니다 ...
    요즘 공연 표값이 너무 비싸요 .. ^^

  5. BlogIcon 참교육 2016.09.17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원...? 정말 입장료가 그렇게 밖에 안해요?

  6. BlogIcon 바람 언덕 2016.09.17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콘서트는 정말 가보면 후회가 없습니다.
    갈때마다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느끼지요.
    신나게 놀고 즐기며 노래를 따라부르다 보면
    시간이 언제 갔는지 몰라요. ㅎㅎ
    돈이 절대 아깝지 않지요.

  7. BlogIcon 새 날 2016.09.17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좋은 공연 다녀오셨네요. 유리상자는 저도 참 좋아하는 음악인들인데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감성을 제대로 건드리거든요. 비록 아재 감성이지만요. 말씀처럼 공연 보기가 쉽지 않은데 저 정도의 가격이면 어느 정도 대중화가 가능하겠네요. 좀 더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8. BlogIcon 카멜리온 2016.09.17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리상자 정말 좋아해요~ 물론.. 요즘 들어서는 관심이 뜸해졌지만요;;
    공연 한번 보러 가고 싶네요. 그런데 19900원이라니.. 만원의 행복이라 붙이기에는;;
    물론 다른 어떤 공연보다도 매우 저렴하다는 것은 사실이네요!

  9. BlogIcon 4월의라라 2016.09.17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작 알았으면 정말 가보고 싶네요. 눈 앞에서 바로 음악을 들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

  10. BlogIcon 겔러 2016.09.18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리상자랑 서영은까지?? 제 취향이랑 비슷하십니다 공공님 ㅎㅎ

  11. BlogIcon Bliss :) 2016.09.18 0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친구가 갑자기 서영은 노래 공유해줘서 올만에 들었는데...직접 듣고 오셨네요..유리상자까지...직접 보셔서 좋은 시간이 되셨을 것 같아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9.18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서영은은 못 들었어요
      유리상자 공연만 들었습니다

      서영은도 맑고 청아한 음색 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BlogIcon Bliss :) 2016.09.18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릴레이 공연이군요! 저는 함께 나왔는데 유리상자만 사진 찍은 줄 알았네요.ㅎㅎ 공수래공수거님도 명절 연휴 마지막 날 잘 보내시길 바래요^^

  12. BlogIcon 지후니74 2016.09.18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곳곳에서 콘서트가 자주 있는 것 같습니다.~~~

  13. BlogIcon *저녁노을* 2016.09.18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을 듯...
    만원의 행복...잘 보고가요

  14. BlogIcon 개인이 2016.09.18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리상자 노래 즐겨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 그나저나 콘서트 가격이 너무 착한것 같아요 ~

  15.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6.09.18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자요, 가끔 시에서 복지 차원에서 저렴하게 하는 콘서트가 있긴 하지만,
    보통 가수 콘서트는 정말 손떨리더라고요. ㅠㅠ

  16. BlogIcon 둘리토비 2016.09.18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디오에서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사랑"
    이 노래를 자주 듣습니다.

    현재의 아름답지 않고 더럽고 추한 세상에서
    이 노래를 듣는 것 자체가 이질적이긴 하네요~

    명절 잘 보내셨죠?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17. BlogIcon 힐데s 2016.09.19 0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부러워요!!
    저는 유리상자 완전 팬인데...아쉽네요.
    유리상자가 직접 부르는 노래를 들어보면 더 감미로웠을 것 같아요.
    가격 정말 저렴하네요` 알았으면 저도 당장에 달려갔을텐데...

  18. BlogIcon 봉리브르 2016.09.19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리상자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어떻게 그런 고운 목소리를
    그대로 유지할 수가 있는지 신기할 정도이지요.

    이렇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가
    여기저기서 자주 열리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참석할 텐데요.
    솔직히 요즘 공연 비용 너무 비싸거든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9.19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깨끗하고 맑은 음색이었습니다

      먼저 공연을 할수 있는 장소가 많아야 하고 시설적으로 잘 구비가 되면 좋겠더군요
      그리고 문화 행사에 조금의 지우너도 있어 서민들이 자주 대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19. BlogIcon 까칠양파 2016.09.19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이브로 듣는 음악은 확실히 다르죠.
    만원의 행복...저도 누려보고 싶네요.ㅎㅎ

  20. BlogIcon 늙은도령 2016.09.19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연장에 가본지가 얼마나 됐는지?
    살아서 한 번은 꼭 가봐야죠.

  21. BlogIcon 김치앤치즈 2016.09.20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리상자 음악 저도 옛날에 많이 들었습니다.
    착한 가격에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었으니, 행복한 시간 되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