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회 강릉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이었으며 12월 4일에 정식 개봉했다. 박스오피스는 46만 3천 명흥행 부진함에도 나문희 배우의 경증 치매 노인 연기와 아역 김수안 배우의 연기가 그나마 좋다 웃게 하다가 울게 하는 신파적 요소가 있지만 내용은 큰 자극이 없이 예상 가능한 스토리다 촬영지는 부산의 감천문화마을. 타 지역 분들은 부산,.경남 사투리와 대구, 경북 사투리를 잘 구별 못하시는 듯. 경북도 윗쪽과 아래쪽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마지막에 성인이 된 공주와 진주가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소녀시대의 최수영과 포미닛의 권소현이 등장한다 저승밥을 벌써 쳐 먹고 있나 지랄 같은 세상 내 편이 아닌갑 보다( 한 줄 줄거리 ) 72살 나 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말순’ 할매의 인생에 듣도 보도 못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