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금강산도 식후경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다

네이버 사전에 의하면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 나와 있다

눈 앞에 아무리 아름답고 예쁜것이 있어도 배가 고프면 헛것이 보이게 마련..

얼마전 꽃 구경 다니다가 들른 2곳에서

배 두드리며 나와 보는 풍경은 더욱 아름다웠었다

 

첫번째 집은 늦은 저녁이었다

2사람이 먹었는데 두징치기라 이름 붙이운것이 두부와 오징어 조합이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있게 먹었다

오징어가 좀 더 신선했더러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있었지만

마지막 손님이어서인지  서비스로 주신 꽁치 한마리땜에 금방 잊을수 있었다 ㅋ

 

 

 

2번째는 점심 시간이었는데 엄청 유명한 맛집이었는지

대기표를 뽑고 기다렸었다 (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오래 기다린다 했으면 다른집을

찾았을것이다)

낙지 볶음과 낙지해물파전을 시켰는데 손님이 많은 이유를 알것 같았다

낙지가 크고 엄청 연했다

낙지해물파전은 가격 (\10,000 )에 비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볶음이 내게는 조금 매웠다

땀을 엄청 흘렸다

 

 

 

  첫번째 집에서 본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것은 원칙이지 선택이 아니라는 말이 마음에 든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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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죽풍 2016.04.22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꽁치에 눈이 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3. BlogIcon SoulSky 2016.04.22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해물파전 먹어본지 정말로 오래됫는데 먹고 싶네요 ㅠㅠ

  4. BlogIcon 참교육 2016.04.22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음직스럽습니다

  5. BlogIcon The 노라 2016.04.22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얼마나 인기가 있으면 대기표를 뽑고 기다려야 하나요? 정말 맛있는 맛집인가 봐요.
    두징치기는 처음 본 음식인데 두부하고 오징어를 가지고 두루치기(?)를 한 음식인가요?
    암튼지간 맛있어 보여요. ^^
    낚지요리가 특히 신선해 보여요. 저는 매운 낚지볶음 정말 좋아해요. 크야~ 침샘자극.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4.22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체인점인데도 정말 손님들이 바글 바글하더군요
      멀리서도 찾아 오는것 같고 공원 옆이라 나들이 나오신분도
      많고 이런 식당이면 금방 돈을 벌듯 합니다 ㅎ

      두징치기는 두부에다 오징어를 섞어 지깨화 했는데
      별미더군요
      매운 요리를 좋아하시는군요,, 저 저거 먹으면서 땀을 비 오듯 흘렸습니다 ㅋ

  6. BlogIcon 바람 언덕 2016.04.22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너무 너무...먹고 시포요. ㅎㅎ
    비주얼 정말 짱이네요. ^^*

  7. BlogIcon 훈잉 2016.04.22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음직스러운대 꽁치한마리가 마음을잡았군용ㅋㅋ
    잘보고갑니다

  8. BlogIcon 힐데s 2016.04.22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침샘이 바쁘게 일을 하네요.
    전부다 너무너무 맛깔스러워 보이고 먹고 싶어지네요 ㅠㅠ

  9. BlogIcon S.또바기 2016.04.22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부에 두! 오징어에 징! ㅋㅋ 두징치기 귀엽네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도 두부 정말 좋아해요!! 고모가 두부식당하셔서 같이 많이 만들어 보고 했었는데!! ㅎㅎ 해물파전까지도 너무 맛있어보여요~~~

  10.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6.04.22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배고픈 이시간에 너무 맛난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11. BlogIcon 『방쌤』 2016.04.22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매콤한 음식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계속 볶음에만 눈이 가네요^^ㅎㅎㅎ
    뜨거운 밥에 슥삭슥삭 비벼서 먹으면 너무 맛있을것 같아서요^^

  12. BlogIcon 청결원 2016.04.22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먹고 싶네요~~

  13.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6.04.22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한 일주일째 한국음식 못먹고 있으니 정말 땡기네요 으흐흐흐

  14. BlogIcon Normal One 2016.04.22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녁먹기 전에 봤으면 군침 좔좔 흘렸을 것 같아요...!! ㅋㅋㅋ

  15. BlogIcon pennpenn 2016.04.23 0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장치기라는 이름이 참 특이해요.
    먹음직 스럽네요.
    또 미세먼지가 하늘을 덮었군요.
    토요일을 즐겁게 보내세요~

  16. BlogIcon 4월의라라 2016.04.23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맛있어보여요. ^^ 제일 아래 파전엔 해산물이 그득이네요. 배고프당~
    잘 보고 가요. ^^

  17. BlogIcon 어바웃피 2016.04.23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얼마나 맛있으면 대기표까지..가보고싶네요!

  18. BlogIcon mooncake 2016.04.24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오와
    두집 다 참 맛나보입니다!!!!

  19. BlogIcon 새 날 2016.04.24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두 음식 모두 마음에 듭니다. 두징치기라는 이름도 재밌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군요. 아래 음식이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너무 맛나보여요. 이런 걸 아마 안구 테러라고 하지요?

  20. BlogIcon 까칠양파 2016.04.24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낙지 볶음에 밥 비벼서 먹으면 참 좋을 거 같네요.
    무교동 낙지는 너무 매운데, 여기 낙지는 맛나게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건 정말 원칙이지, 선택은 아니겠죠.ㅎㅎ

  21. BlogIcon 개인이 2016.04.24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강산도 식후경이져 ㅎㅎ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