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영화/한국영화

코믹 영화 와일드 씽

空空(공공) 2026. 6. 16.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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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간 본 영화 중에 가장 많이 웃은 영화이다

6월 3일 개봉한 "와일드 씽"

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가 없어 선택한 영화였는데 기대 이상이다

아마 이 영화는 손익분기점인 200만을 뛰어넘는 성공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인정하는 배우들이지만 영화에서 만큼은 큰 흥행을 못했던 배우들이 기존의 캐릭터에서

탈피해서 전혀 새로운 모습과 능력을 보여 준 것 또한 배우들의 면면을 다시 보게 한다

주연배우인 강동원은 혼성 그룹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역인데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춤 실력과 헤드 뱅잉을 선 보인다

이건 노력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2017년의 '1987"이후 골든 슬럼버, 인랑, 중개인,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계자 등 연이은

흥행 실패를 이 영화로 만회할수 있을 듯하다


의외라 생각한 배우중 한명인 래퍼역의 "엄태구" 배우 역시 기존의 차가운 악당, 범죄자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홍일점 멤버인  변도미역의 박지현 배우는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형사반장,

은중과 상연에서 상연 그리고 2024년의 영화 히든페이스에서의관능적인 모습등 

팔색조의 모습을 보여 주다가 이번에도 메인 보컬로 상상하기 어려운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을 보여 주었다

 




제일 감동(?)적인 변신을 한 오정세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는건 익히 알고 있지만 발라드 가수를 훌륭하게 소화해 낸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오정세의 발라드는 중독성이 있다

개인적으로 오정세의 연기에서 가장 많이 웃었다

 



신하균의 능청스런 연기도 볼 만하다


이 영화를 연출한 손재곤 감독은 '해치지 않아" 흥행 실패 후 이 영화로 캐리어 최고의

영화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한가지 억지스럽게 느껴진 건 혼성그룹 멤버들의 19세 전성기 모습을 현재 배우들의

얼굴 CG로 표현한 것이다 너무 티가 난다


 * 영화에 나오는 2035년 강원 엑스포 유치 홍보는 설정이다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유치 계획이 없다

 * 오프닝 자막이 흔들리면서 나오는 건 처음 본다

 * 메이킹 필름이 있다 ( 노래 2곡 )


 난 자존심도 없냐



( 한 줄 줄거리 )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20년 만에 리더 현우에게 재기의 발판이 될 ‘트라이앵글’ 공연 제안이 들어오고, 

인생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멤버들을 찾아 나선다.

생계형 방송인이 된 현우, 재벌가 며느리가 된 도미, 솔로 앨범으로 빚더미에 앉은 상구까지

세 사람은 다시 모여 공연장으로 향하지만, 과거 ‘트라이앵글’의 라이벌 발라드 왕자 성곤과 

악연으로 얽힌 전소속사 박대표까지 나타나며 상황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꼬여가는데…


★★★☆  최성곤 (오정세) 니가 좋아 ♬~♪


☞ 6월 7일 CGV 아내와


 최성곤 (오정세)의 니가 좋아 

https://www.youtube.com/watch?v=iTu8K6We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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