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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토요일 가까운 곳으로 바람 쐬러 가자 해서 생각나 찾은 곳
"세천늪 생태공원"이다
작년 4월 이맘때쯤 찾았었는데 튜울립이 보기 좋았던 게 생각났었다
작년 찾았을 때에 "대구의 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될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후 정식 지방정원으로 등록되었다
이 곳은 늪지였는데 2021년부터 늪지테마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금호강과 마천산, 청룡지맥의 궁산이 둘러싼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의 명당으로 불렸다.
하지만 산단 개발 과정에서 저류지로 전환되며 본래 모습을 잃었고
2012년부터는 수목 임시보호지로 활용됐다.
이곳이 제 모습을 찾기 시작한 것은 2021년 국·군비를 투입해 세천늪테마공원을 조성하면서부터다.
봄 튤립, 여름 장미, 가을 핑크뮬리 등 사계절 볼거리가 생기면서 SNS를 중심으로
'도심 속 숨은 명소'로 인기가 높아졌다
작년에 보기 좋았던 튤립은 조금 진 상태였으나 올해는 작년에 보지 못했던
등나무꽃, 불두화가 때마침 피어 있어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주차장 조성을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직은 안 된 모양이다
산업단지라 주말,휴일은 주변이 조용하고 차가 없어 아직까지는 주차하기 편하다
대구 1호 지방정원으로 앞으로도 더 잘 가꾸어 대구 시민들의 훌륭한 휴식처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4월 26일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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