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박물관

국립 경주박물관 국은 기념실, 국보 도기 기마인물형 뿔잔

空空(공공) 2026. 2. 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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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 특별전을 보고 다른 전시실을 간단히 돌아보고 APEC 정상회담

특별전시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나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국은 기념실"을 돌아 보았다 


▶ 국립 경주박물관 국은 기념실

 국은기념실은 경북대 의과대 교수를 지내면서 경북지역 문화재를 발굴조사에 

 많은 공을 기울였으며 경주박물관에 많은 문화재를 기증한 국은 이양선박사 

 기증 유물을 전시한 공간이다.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들이 있다. 

 ‘도기 기마인물형 뿔잔'(국보)와 ‘경주 죽동리 청동기 일괄'(보물)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이양선박사

    대구가톨릭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으로 재직하시던 국은 이양선 박사는

    1985년 3월 28일에 2백45점, 1986년 5월 17일에 3백14점, 1986년 7월 29일에 

    91점등 3차에 걸쳐 총 6백60점의 유물을 국립경주박물관에 기증하였다



 ▶ 국보  도기 기마인물형 뿔잔 (陶器 騎馬人物形 角杯)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한 높이 23.2㎝, 폭 14.7㎝, 밑 지름 9.2㎝의 

    인물형 토기로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나팔모양의 받침 위에 직사각형의 편평한 판을 설치하고, 그 위에 말을 탄 

   무사가 올려져 있다. 받침은 가야의 굽다리 접시(고배)와 동일한 형태로, 

   두 줄로 구멍이 뚫려 있다. 받침의 네 모서리에는 손으로 빚어 깎아낸 말 다리가 있다.

   말 몸에는 갑옷을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하였고, 말갈기는 직선으로 다듬어져 있다. 

   말 등에는 갑옷을 입고 무기를 잡고 있는 무사가 앉아있다. 

  무사는 머리에 투구를 쓰고 오른손에는 창을, 왼손에는 방패를 들고 있는데 

  표면에 무늬가 채워져 있다. 

  특히 지금까지 실물이 전하지 않는 방패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주목된다. 

  무사의 등 뒤쪽에는 쌍 뿔모양의 잔을 세워놓았다.

 이 기마인물형토기는 가야의 말갖춤(마구)과 무기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 국가유산포털에서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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