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덕유산 설천봉 곤도라,CCTV (웹캠),상제루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은 다른 어느 산보다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해발 1,520m인 설천봉까지 곤도라를 타고 가서 정상인 향적봉 1,614m까지

600여 m 30분 정도만 오르면 되기 때문이다

그 오름도 그리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 곤도라 제원

- 선로길이 : 2.659M
- 운전속도 : 5m/sec
- 수송능력 : 2,400명/h
- 운반기수 : 최대 103기
- 정원 : 8명

 

 요금은 왕복 2만 5천 원이다

 3월~9월은 예약제 없이 현장 발권이며 10월~2월 주말에는 2주 전 17시부터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 주중은 현장 발권 )

 동절기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6시까지이다

 

  곤돌라는 부영 그룹의 무주 덕유산 리조트가 운영을 한다


  설천봉과 설천하우스는 무주리조트가 운영하는 웹캠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 https://www.mdysresort.com/guide/webcam.asp


  

::: The Best Choice - Deogyusanresort :::

 

  설천봉에 쉼터로 운영되는 상제루가 있었는데 우리가 가던 날 2일 0시 23분경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만에 진화가 되었지만 3층 높이의 한식 목조건물이

  전소가 되었다

  1997년 지어졌다는데 아까운 일이다

 

화재가 나기 전 모습

화재 모습 -경향신문

  조금 일찍 내려와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했다

  아내는 돈가스를 나는 어묵가락국수로..

  가격은 조금 비싼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