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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하중도의 이름이 시민들의 공모로 "금호 꽃섬"으로 바뀐다 한다
아직 기초, 광역, 국가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지만 바뀐 이름이
괜찮아 보인다
작년 겨울 개통 되지 않은 하중도 진출입 보도교를 포스팅 한 적 있는데
올 3월초에 개통을 해서 이번에 다녀왔다
☞ https://xuronghao.tistory.com/2743
강둑으로 유채가 피어 있다
하중도 보도교
지상철이 다니고 정면은 와룡산 영산홍 단지
유채는 강변에 자연스럽게 피어 있다
매년 봄이면 하중도는 유채꽃으로 가득 했었는데 올해는 유채꽃 대신 청보리를 심어 놓았다
유채는 강 둑으로 자연스럽게 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노곡교 아래로는 꽃잔디를 예쁘게 심어 놓아 멀리서도 눈에 잘 확 뜨이게 만들어 놓았다
하중도 '금호꽃섬"은 앞으로도 계속 시민들의 휴식이나 산책 공간으로 잘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 4월 16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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