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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영화 애프터 썬셋 ( After The Sunset, 2004 )

空空(공공) 2022. 8. 2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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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대도들이 등장하는 다른 영화 ( 예:이탈리안 잡 )처럼 기가 막힌 두뇌 플레이나

팀 활동은 없는 '대도'영화지만 유명한 배우들 출연 만으로 볼 만하다


매력적인 피어스 브로스넌과 섹시한 셀마 헤이엑, 그리고 엉뚱하며 허당기 있는

우디 해럴순과 매혹적인 나오미 해리슨, 악역 같지 않은 악역 돈 치들 그리고

CDI-마이애미에서 익숙한 형사 렉스 린까지 출연진은 정말 화려 하다


아름다운 카리브 해변의 풍경은 정말 한 달간 살아 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다

보통 영화를 보면 그런가 보다 생각을 하고넘어 갔는데 유독 이 영화를 보고는 허황된

상상이 많이 든다

아름다운 미녀와 아름다운 해변에서 신선 놀음..

그만큼 영화는 내용보다 볼 거리, 눈요기 감 (? )이 많다


'러시아워' 시리즈로 유명한 브렛 레트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첫 장면에 NBA 농구 LA 레이커스 농구 시합 장면이 나오는데 NBA LA 레이커스팀의 

필 잭슨 감독과 전 멤버 샤킬 오닐 그리고 에드워드 노튼이 카메오로 출연을 한다

 




2004년의 영화인데 차대 NO를 스캔해서 무선 조종한다는 내용이 나와  '007 첩보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장면에도 나와 슬며시 웃음을 준다

작은 반전도 있는데 영화 내용에서 밝혀 준다


영화에 나오는 보석은 나폴레옹 칼자루에 박혀 있는 다이아몬드인데 실제로 있다

자색의 리전트 다이아몬드인데 140.50 캐럿이다

현재는 루브르 박물관의 아프론 화랑에 진열되어 있다




누구나 언젠가는 지게 되어 있다

유혹에서 벗어 나는 유일한 방법은 유혹에 굴복하는 방법

수많은 돈과 후회를 안고 죽을꺼야

당신은 유일한 내 보석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지


( 한 줄 줄거리 ) 

보석 도둑 맥스(피어스 브로스넌)와 롤라(살마 헤이엑) 커플은 ‘나폴레옹의 다이아몬드’ 두 개를 

성공적으로 훔친 뒤 지상낙원 같은 휴양지 카리브 해안에 정착한다. 

롤라는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려고 애쓰지만 맥스는 소매치기로 무료함을 달래며 낙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 커플의 은퇴를 위장이라 믿는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 

스탠(우디 해럴슨)이 나타난다. 

그는 카리브 해안에 곧 정박할 크루즈에 나폴레옹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다이아몬드가 

전시된다는 사실을 알리며, 철저하게 감시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 영화 내용 보다는 눈에 보이는 볼거리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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