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어디 야외 나가면 잘 먹어야 한다
가까운 곳은 도시락을 싸 가기도 하지만 조금 먼 곳으로 갈 때나
관광지를 돌아볼 때에는 대개 매식을 하게 된다
그런데 요즘 우리는 조금 늦은 점심을 먹는다
중간에 배가 고프다 싶으면 간식으로 해결하고 어느 정도 일정을 마무리한 후
여유롭게 점심을 먹는 편이다
포항의 2군데 관광 ( 곤륜산 활공장,사방 기념공원 )을 하고 나니 점심시간이 좀 지났다
근처 먹을 곳을 검색해 찾아 간 곳은 칠포 '일미 횟집"
마침 일행중 한 분이 여기 가 보신 적이 있다 했다
일미 횟집은 '물회'가 유명한 곳인데 우린 싱싱한 회를 먹기로 했다
이곳은 회에 밑반찬 ( 쓰기다시 )은 거의 없는 곳이라 오로지 회의 양과 맛에
집중을 하며 먹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 곳의 김치는 참 맛있었다
김치에 회를 쌈 싸 먹기도 했다
마지막은 매운탕
배고파 먹은 곳이 맛집이다
☞ 4월3일 아내. 친지
728x90
'인상 깊은곳 > 맛있는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집에서 장어구이,회 먹기 (0) | 2022.05.07 |
---|---|
금호강 전망이 좋은 카페-스테이블 모먼트 (59) | 2022.05.01 |
올 들어 첫 빙수 개시-설빙 (63) | 2022.04.23 |
보문호 카페-LLOW ( 옐로우 ) (46) | 2022.04.17 |
경주 보문단지 맛집-조조 칼국수 경주점 (54) | 2022.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