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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저녁 북구의 구수산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김중기 영화평론가의 "영화 속 명 장면 "강의를
듣기 위해서 본의 아니게 주변에서 저녁을 간단하게 해결하게 된다
기간이 10주라 10번 정도 되니 성격상 한곳을 정해 진득하게 가지 못하고 몇 곳을 돌아다닌다
이번에는 도서관에서 조금 더 떨어진( 그래 봐야 100M 내외지만 ) 카페를 찾았다
예전에 지나 다니면서 보고 궁금하기도 했던 곳이다
카페의 이름은 "플래퍼"
그 의미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위키 백과에 의하면
플래퍼(Flapper)는 1920년대 재즈 시대의 자유분방하고 젊은 여성들을 지칭한다고 되어 있다
다음 방문시 한번 물어봐야겠다
실내 장식이 참 깔끔하다
내가 갔을땐 공부하는 학생들 1팀 밖에 없었다
난 크로플과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 크로프 8,500원 아메리카노 3,500원 )
가격은 슈가 블록보다는 조금 비쌌다
카페앞에 주차 공간도 있다
깔끔한 곳이다
크로플도 맛있었다
☞ 5월 21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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