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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은 단풍을 볼수 있는 포인트가 많다
얼마전 블로그 이웃과 댓글로 이야기 나누던중 팔공산 단풍 좋은곳으로 공산 터널 근처의 단풍이 좋다고
이야기 한게 생각나 파계사로 동화사 입구까지 단풍을 보고 내려 오면서 공산 터널 입구의 단풍을
찍어 보았다
이곳은 은행나무 단풍이 노랗게 물들어 있는곳이다
좌우 가로수와 중간 분리대 가로수가 전부 은행나무이다
차를 세울곳이 마땅치 않기 땜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갓바위와 갈라지는 백안삼거리도은행나무 단풍이 좋다
여기서 우회전 시내쪽으로 가다 보면 공산터널 못 미쳐 은행나무 단풍이
보기 좋은곳이 나온다
지난 10월 31일의 모습이니 지금은 더 떨어졌을것이다
노란 은행나무 단풍이 아름다운 팔공산 가는길이다
☞ 10월 31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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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 공산터널 은행나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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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ㅠㅠ 너무 예쁘게 물들었네요-
이런 곳에서 드라이브한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어제까지도 괜찮았다 합니다
은행 단풍 볼날이 점점 줄어 드네요
은행나무로 이뤄진 길 너무 예쁘네요 ㅎㅎ
공감 꾸욱 누르고 가요 :)
가을이 깊어감을 느꼈습니다^^
노오란 은행 나무잎이
마음을 따듯하게 하네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은행나무만으로 이루어진 가로수라 보기가
좋았습니다
공산터널 진짜 멋있네요 ^^
노오란 은행 나무잎 진짜 힐링이 됩니다 ㅎㅎㅎ
기분도 좋아지지안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의 냄새가 장난 아니겠어요
안 밟도록 주의하며 걸어야 됩니다 ㅎ
밟아 터지면 냄새 고약하죠^^
노란 은행나무가 가득하네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멋집니다.
팔공산 올라 가기전에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습니다^^
헉 소리 나오는 사진들입니다! 은행나무 숲 사진 최고입니다!
가로수가 전부 은행이어 보기가 좋았습니다^^
노랑 은행나무 정말 예쁘네요 이맘때 쯤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인 것 같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볼수 있는게 너무 짧습니다
붙잡아 두고 싶습니다,
저도 이곳 은행나무 물결속에서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나네요. 다시 그 때 생각이 나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얼마전 다른 분 댓글에서 언급한 기억이 나 내려오는길을 이쪽으로 택했습니다
오늘 등산을하긴햇지만 팔공산 단풍과는 비교할수가없네요 ㅎㅎ
등산을 다녀 오셨군요
어디든 단풍 보셨으면 그걸로 좋습니다.
올해는 유독 단풍이 눈에 들어오네요! 나이 들었단 뜻일까요? ㅎㅎ
그럴수도 있으십니다^^
와 작품이네요
정말 멋진풍경입니다
가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보내고 싶지 않네요^^
정말 가을기을. 깊어가는 늦가을 풍경이네요.
이제 슬슬 보내줘야 할것 같습니다.
은행잎은 색은 예쁘지만, 은행 터진 냄새가.. ㅎㅎ
은행 보이면 안밟고 지나가려고 애쓰곤 하죠.
제일 유의해야 하는 일입니다..ㅎ
차로 드라이브 하는 재미도 있고, 은행잎 떨어진 길도 걸어보고 싶어요
이제 그런날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나 가는 가을을 붙잡아 두고 싶습니다^^
팔공산 공산터널 은행나무 단풍도 끝내주는데요~
백미러 사진도 매력적이에요~
저 길은 절로 서행하게 될 것 같아요~
올팍보다 나무가 더 촘촘하게 심어져 있고
크기도 커서 더 장관이에요..^^
차가 많을때는 다른 차들 속도를 맞추어야 하지만
차가 별로 없다면 충분히 서행하면서 즐길수 있는곳입니다
이제 은행나무 잎들이 많아 떨어지는군요
하루가 다릅니다.
은행 나무가 가을의 풍경을 고스란히 남겨 주는데요.
너무 멋진 가을 풍경입니다.
떠나가는 가을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사진만 봐도 특유의 은행향이 밀려오는 느낌이네요.ㅎ
어제 열매를 모르고 좀 밟았습니다 ㅡ.ㅡ;;
팔공산 단풍 너무 좋으네요. 잘보고갑니다. ^^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드라이브하고 싶은 길입니다.
역시 단풍은 은행나무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