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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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MBC 월화 미니시리즈

空空(공공) 2020. 11. 1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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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을 드라마화 하거나  영화한것은 많다

특히 일본의 유명 추리 소설은 대부분 자국에서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영화화 된것이 많다

대표적인 영화로는 변영주 감독의 "화차"가 있고 "용의자 X"."하울링"같은 영화가 있다


올해 3월부터 MBC에서 방영된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도 일본의 소설가 

이누이 구루미가 2004년 집필한 장편 추리소설 《리피트》와 요미우리TV에서 방영한 드라마 

《리피트~운명을 바꾸는 10개월~》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작이다.


이 드라마는 방영되는지도 모르고 있었던 드라마인데 블로그 이웃께서 재미있었다고 평을 하신걸 기억했다가

드라마 다시 보기를 통해 일단 보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 24부작을 다 보게 된 경우다

☞ 다락방일기- https://the3rdfloor.tistory.com/907


총24부작이었으며 김경희 PD연출이다

김경희 PD는 직접 대본을 쓰기도 하였다

이 드라마는 시작부터 여러 복선이 깔려 있고 또 반전이 계속 있

평균시청율 4.3%로 나쁘지 않았다


비밀의 숲에 출연했었던 서동재 검사역의 이준혁 배우가 이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온다


나오는 사람들


내일 운명은 오늘 만들어지는것

한번도 경험하지못한 내일

시간을 즐겨라



( 드라마 기획 의도 )

누구에게나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

희, 로, 애, 락,

각기 사연은 다를지라도, 돌이키고 싶은 순간은 반드시 존재한다.


이 드라마는

1년 전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특별한 기회 ‘리셋’에 관한 이야기다.


이미 경험했던 1년간의 기억 덕분에

성취는 앞당기고, 위험은 피하면서, 시행착오 없는 완벽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

후회는 바로 잡고, 행복은 반복하면서, 삶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

꿈에서나 바랄 수 있던 기회를 통해 두 번째 인생을 맞이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러나, 독이 든 성배였던 걸까?

과거를 바꾸기 시작하면서 그들 앞에는 예측불허한 일들이 펼쳐진다.

‘리셋’의 대가를 치르라는 듯, 차례로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

살아남은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미스터리한 운명에 맞서는 타임 슬립 생존게임.


( 드라마 한줄 요약 )

"1년 전 과거에서 뵙겠습니다."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


★★★ 반전과 복선이 나쁘지 않았던 드라마


덧. 1 지안원의 외부 전경은 충청남도 천안 모나무르 미술관이다


난 일년전으로 돌아 가도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코로나 걱정없이 더 많이, 자유롭게 다닐것이다


☞5월 29일 LG U+ 드라마 다시 보기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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