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박물관의 특별 강연 "미래를 여는 영어 " 3번째 강연이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 9월 17일에 있어 다녀 왔다.
영어권 국가에 최근 처음으로 다녀 왔다는, 순전히 국내에서 영어를 배워 해외 경험 없이 농구 동시 통역을 하는등
영어 소통에 전혀 지장이 없다 하셨다.
영어는 주로 미드를 통해 공부했고 지금도 미드 보면서 영어 공부하는 스터디 모임을 통해 영어를 익히고 있다 한다
프레젠테이션을 아주 간결하고 알기 쉽게 준비했다
저는 의사입니다.
핸드폰 메인 화면 ( 아래 )에 넷플릭스와 구글 docs가 기본으로 깔려 있다
그동안 미드만 수만편을 보았다 한다.
미드 보는 자세..ㅋ
입 모양을 주의깊게 보면 발음도 보인다
프로 농구 동시 통역도 하고
책도 4권이나 저술했다
프로 농구 통역사 가운데 영어권 생활을 않은 유일한 사람
영어 통역은 의역을....
추천 미드로 Friends 를 꼽으셨다
요즘 미드를 볼수 있는 환경이 너무 좋아졌다고..
넷플릭스에는 영어 공부를 할수 있는 기능도 있다 한다
끌리는 신에서 반복 연습
장면을 공부하기 위해 보통의 노력을 기울인게 아니다
가장 중요한 공부 방법..새도잉
Off and on 표현을 익히는데만 2주..병원에 가면 몸의 증상을 이야기 하는데 아주 유익한 표현이라 한다
증상이 있다가 없다가..
혼자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스터디 모임을 하는것도 유익하다
추천 영어 스터디 그룹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기록하고 저장하는 습관이 필요
구글 Docs를 활용
영어는 꾸준히.
영어도 심장으로 하는거..
강의도 앞선 두번의 강연보다 더 알차고 보기 쉽게 준비를 해 주셨다.
나도 쉬운 미드로 영어 공부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동기 부여가 되는 강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