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에 다녀 오다 보니 시간이 조금 늦었다.
점심을 "생각하는 정원"안의 뷔페를 먹기로 계획을 잡았었는데 문제는 뷔페 운영 시간이 11:00부터 오후 3시까지로
시간이 촉박해 마음이 급해졌다.
예약을 받긴 하는데 예약을 안한 상태여서 더욱 그랬다.
다행히 버스도 이내 오고 2시 조금 넘어 입장할수가 있었다.
이곳 뷔페는 "생각하는 정원" 관람입장객만 이용할수가 있다.
입장료가 \12,000, 뷔페 이용료가 \18,000 합이 \30,000/1인 이니 저럼하다고는 할수가 없다.
우린 입장료에서 인당 2천원을 할인 받아 \28,000/1인에 식사와 관람을 했다.
바로 뷔페로 입장을 하니 카운터 계시는분이 천천히 마음껏 드시고 가라 하신다. (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식당내에는 노부부 1팀만 계셨고 그것도 다 드신듯 했다.
이내 큰 식당이 우리 부부만을 위한 식당이 되었다..
우린 황제 식사를 하게 되었다고 농담 삼아 이야기 하면서 천천히 식사를 즐겼다.
( 생각하는 정원 리플렛 내용 )
입장하자 마자 식당으로 찾아 들어갔다..
생각하는 정원의 설립자 성범영
방문한 명사들이 쓰고 간 글 ,그림
힐링뷔페 내부
아름다운 정원을 보며 먹을수 있다
샐러드
야채 잡채
북대서양 연어
제주 무항생 흑돼지 소시지
아몬드 닭강정
감귤탕수육
제주흑돼지불고기
불고기
구리호밀 잡곡빵
열대과일
로스팅커피
1차
2차.그리고 한번 더
전복죽
새우를 엄청 까 먹었다
디저트
정말 우리밖에 없다.
북한 인민무력상과 같이 방문한 북한 김현준의 글
미국 버시바우 대사
공예품을 어디 배치할 모양이다.
정말 느긋하게 배불리 먹은 점심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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