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산_사찰

금원산생태수목원-고산전문수목원

空空(공공) 2018. 8. 1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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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자연 휴양림 야영데크장을 조금 더 지나 올라가면 생태수목원이 나온다

일행들이 자연휴양림 계곡에서 쉬고 계실때 혼자 수목원을 찾았다

 

금원산생태수목원(공립수목원)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금원산생태수목원은 산림청 제29호로 등록되어 2011년 6월 15일 개원하였다. 200ha의 면적에 해발고 750~900m에 위치한 고산 전문수목원으로서, 사시사철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공간으로, 들메나무․물박달나무․당단풍․고로쇠나무 등 낙엽활엽수종이 우점하고 있어 가을의 금원산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그 색감이 풍부하며, 만병초원․양치식물원․고산특산식물원 등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고산지역 특유의 주제원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의 요구에 잘 부응하고 있다. 한편 금원산은 휴양림과 수목원이 통합 운영되는 곳으로서 산림휴양과 식물체험학습장의 역할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금원산생태수목원은 휴양림과 함께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03~10월에는 9:00~18:00까지이고 11~02월에는 9:00~17:00까지이다. 통합운영에 따라 휴양림 입장료(어린이 300원, 학생 600원, 어른 1,000원)를 지불하면 수목원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 산림청 사이트에서 인용)

 

식물 보유종수는 1,585종 ( 자생 561, 조성 1,204 )이고 희귀 자생식물은 구상나무,백작약이 있다

2006년부터 2010년 조성되어 2011년6월 개원하였다

암석원, 자생식물원, 개비자자생원, 만병초원, 양치식물원, 고산습지원, 수생식물원, 희귀·특산식물원,  문학식물원 등이 있다

 

한참을 걸어 올라 왔다..차로 올라 와도 되는데..

엄청 넓은 규모 ( 200 ha )

올 여름내 수국을 못보다 여기서 늦게나마 본다.

아보레스센스산수국 '안나벨라'라 한다

나무수국 "보크라플룸"

예쁜 나비가 앉았다

후록스 나타샤

양지식물들

산비장이

풍차국

방문자센터

오감체험숲

자주천인국 매그너스화이트

숲속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한적하고 여유있게 체험을 할수 있는곳 이었다

봄..가을의 모습도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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