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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어딜 갈까 생각을 하다 목향 장미가 핀다는
카페 "큐바이쿼트"를 갔다가 그 근처 골목을 돌아보기로 했다
찾은 날이 5월 25일인데 결론적으로 탐스러운 목향 장미는 못 보고
몇 송이 남은것만 보고 왔다
풍성한 목향 장미는 4월이 볼만하다는..
간판도 크지 않아 카페 같지 않은 곳이다
몇 송이의 목향장미만 볼 수 있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아직 손님은 없어 내부 사진을 찍었다
카페 이름 "큐바이쿼트' 가 기억하기 어려워 의미를 물어봤더니 쿼트라는 라틴어에서
큐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
쿼트라는 라틴어 의미도 몰라 챗GPT에 물어 봤다
"quote"는 라틴어로 '얼마나 많은' 또는 '몇 개의"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질문이나 비교에서 수량을 물을 때 사용됩니다"라고 대답해 주었다
점심시간이 되지 않은 오전이라 카페는 나 혼자..
혼자 커피를 한 잔 마시고 나왔다
나중 친구들과 같이 오고 싶은 곳이다
☞ 5월 25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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