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버킷 실천하기/제주 올레길 걷기 134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원두막, 제주공항 플레이팅

숙소에서 평소보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나오니 점심시간이 되어서도 크게 점심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치유의 숲에서 버스를 타고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찾았다 버스를 타고 오는 도중에 '제주헬스케어타운'을 지나쳐 오는데 사업이 중단되어 짓다만 건물들이 흉측스러운게 눈에 띈다 중국의 대형 부동산 기업인 녹지그룹의 국제병원 설립을 두고 소송전이 벌어지고 해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시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2시 .간단하게 먹기로 하고 입구의 국숫집을 찾았다 아내는 칼국수를 나는 비빔국수를 먹었다집으로 가는 날 아침 비행기이기 때문에 호텔 제공 식사는 하지 못하고 제주공항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나는 된장찌개를 아내는 육개장을 먹었다이로써 연휴 4박 5일의 제주 여행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가파도를 가려면 운진항에서

가파도를 가려면 재주 서남쪽 대정읍의 운진항 (모슬포남항)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한다 ( 운진항까지는 숙소에서 버스로 이동을 했다 )배를 타기 위해서는 현장 발권도 가능하나 사전 예약을 하면 편리하다 ☞ 예약 사이트 아름다운 섬나라 https://www.wonderfulis.co.kr/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마라도배시간, 가파도배시간, 제주마라도, 마라도여객선, 마라도가는법, 마라도여행, 마라도배예약, 가파도배예약wonderfulis.co.kr ▶ 정기 운항 시간표 왕복은 입도 시간에 따른 출도 시간이 정해져 있다 (2시간 10분~3시간20분) 우리는 올레길을 걷기 때문에 운진항 11시 출발 가파도 14시 20분 출발 시간의 표를 사전 예매했다 ▶ 승선요금 성인 왕복 2..

가파도 마을길, 가파도앤 짜장

가파도 올레길 ( 10-1길 )을 다 걷는데 1시간 20분이 좀 안 걸렸다 다시 운진항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출발점으로 되돌아가야 하는데 올레길을돌아가는 대신 마을길을 통해 돌아가면 가면 20분 정도 소요된다 그리고는 점심은 충분히 먹을 시간이 된다 가파도에는 짜장면집이 몇집 있다 가파도나 마라도에 짜장면 집이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내 생각은 섬에 머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빨리 먹을 수 있는 게 조리 시간도 짧고 빨리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짜장면등 중국 음식점이 있는것으로 생각되나 일설에는 광고나 방송때문이라고도 하는데 설득력은 없다 올레 종점에 가파도 해녀촌 식당 해물 짜장집이 있었는데 손님도 많고 여유 좌석도 없어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생각되 가파도 항 근처에서 먹기로 했다올레길이 아닌..

신신호텔-제주월드컵점

제주서 숙박할 곳을 찾는데 내가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은 위치와 대중교통 편의성이다 물론 차량을 랜트할 경우는 그렇지 않겠으나 대부분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이다 그다음이 조식이 있거나 부근에 조식 먹을 데가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가격과 서비스가 좋으면 금상첨화다 이번에는 제주 남쪽 .주로 서귀포 지역이기 때문에 서귀포에서 숙소를 물색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 온 곳이 "신신호텔"이다 비즈니스 호텔인데 내가 생각하는 조건이 맞아떨어졌다신신호텔은 제주에만 6개의 작은호텔을 운영하고 있다혹시 쏘카를 이용할까 싶어 쏘카 주차장이 바로 근처에 있는 '신신호텔 제주월드컵'에 4박을 예약했다 ( 결국 쏘카 이용은 못했다 ) 조식은 부페식이었는데 먹을 만했다아침을 든든하게 먹을수 있어 좋았다 1층에는 편의점도 있어 이용..

외돌개-서귀포 명승

오전에 서귀포 치유의 숲을 걷고 매일올레시장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후 저녁으로 먹을 회를 사고 흑돼지 삼겹살을 산 다음 호텔로 오니 시간 여유가 좀 있다 그래서 멀지 않은 곳을 생각하다가 아들과 걸었던 올레길 7코스중 명승지역인 '외돌개'를 갔다 오기로 했다 아들과 처음 올레길을 걸은게 2016년이니 딱 10년만에 다시 찾는 셈이다 ▶ 외돌개 명승 제주 서귀포 외돌개는 용암 바위가 오랜 세월 파도에 깎이고 남은 높이 20m, 폭 7~10m에 이르는 돌기둥이다. 이곳은 12만여 년 전에 일어난 화산 폭발로 인해 회색에 구멍이 작은 돌인 조면안산암으로 형성된 바위섬이다. 외돌개를 중심으로 해안 침식 절벽과 동굴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고려 말 원나라 세력을 물리칠 때 잔여..

서귀포 치유의 숲

여행의 마지막 날 일정으로 '서귀포 치유의 숲"을 가기로 했다 치유의 숲은 2018년 친구와 다녀왔었고 그때 기회가 되면 다시 오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아내와 다시 찾은 것이다 전국 치유의 숲 현황과 입장 방법은 지난 글에서 확인힐 수 있다 ☞ https://xuronghao.tistory.com/1433 ( 제주여행) 서귀포 치유의 숲-몸과 마음이 와닿는 숲이번 제주방문은 좀 급작스럽게 이루어졌다. 친구가 얼마전 제주에서 일을 하게 되어 어찌 하다보니 제주 찾아간다고 이야기 되어 가게 된것이다. 당초에는 여러명이 가기로 했는데.. 당일이 되xuronghao.tistory.com 지난번은 예약을 하지 않아 겨우 입장을 했었는데 이번엔 사전 예약을 했다 ▶ 예약 사이트 https://seogwi..

송악산 둘레길-제주 올레길 10코스

올레길 10코스는 2023년 5월 친지들과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송악산 주차장까지 걸었었고 2022년에는 친구들과 송악산 둘레길만 걸은 적이 있는 곳이다 오전에 가파도 올레길을 걷고 운진항으로 돌아온 시간이 오후 2시쯤 되어 오후 시간을 2년전 걷다 만 올레 10코스를 이어 걷기로 했다 3번을 찾은 곳인데 이 곳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 송악산 둘레길 https://xuronghao.tistory.com/3033 (제주 걷기 좋은 길) 송악산 둘레길 2.8km친구들과의 여행에서 올레길을 걷고 싶은데 한 코스를 온전히 걸을 수는 없고 올레길 코스 일부분을 같이 걸어 보고 싶어 산택한 곳이 올레길 10코스에 있는 "송악산 둘레길"이다 점심도 배불리xuronghao.tistory.com송..

제주 가파도 올레길 10-1코스

가파도는 해발 20.5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낮은 섬이다 가파도는 서귀포 대정읍 운진항에서 배를 타는데 보통 하루 7편 있는데 정확한 시간은사전 확인하는 게 좋다올레길의 코스는 4.2km이지만 나가는 배를 다시 타야 하는 시작점인 상동포구까지 다시 가야 하기 때문에 6Km 정도를 걸어야 한다가파도는 입도하는 시간과 출도 하는 배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배분해야 한다 ( 다음 배를 탈 수도 있지만 정원이 다 차는 경우가 많다 한다 ) 특히 가파도의 시그니처인 청보리 계절에는 더욱 유의하는 것이 좋다 가파도에 내려 올레길을 걷는 사람은 우리 밖에 없다 아내는 자전거를 타고 싶다 해 자전거를 빌렸다 (1인영 5천 원 2인용 만원) 시간은 무제한이라는데 ㅋㅋ ( 어차피 나가는 시간 정해져 있다 )..

제주 올레7-1길(2) 고근산정상-제주올레여행자센터 ( feat 카페 서귀포레 )

지난번에 이어 올레길 7-1길 서귀포 버스터미널에서 제주올레여행자센터까지 총 15,7Km의 거리 중 고근산 정상에서부터의 후반부 여정이다고근산을 올랐다 내려 오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지나가는데 아침을 많이 먹어서인지 크게 허기를 느끼지 않아 보이는 카페 서귀포레에서 음료와 마들렌을 하나 시켜 먹고 다 걸은 후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이곳을 걸어 찾는 사람은 올레꾼밖에 없을 듯반 좀 더 걸었다 남은 거리 6.7Km컵으로 장식물을...돌 담에 이렇게 꽂아 놓은 개 많았다다녀온 고근산.밑에서 보니 꽤 높다이런 게 많이 보였는데 뭔지 모르겠다. 아시는 분?느긋한 책방.. 그런데 추석이라 닫혀 있다생태관광 호근 마을무슨 꽃이지?귤ㅇ인지,감인지. 석류도 매달려 있고도로로 내려 왔다하논 봉림사 봉림사의 창건 년대는..

올레 7-1길 (1)서귀포 버스터미널-고근산정상

제주를 아내와 가게 되면 보통 첫날은 올레길을 걷고 다음날은 숲 길을 걷는다 그래서 2박 3일의 일정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추석 연휴를 이용해 4박 5일의일정으로 2개의 올레길,올레길 일부분과 하나의 숲길을 걸었다 여행의 본격적 첫 날에 서귀포 지역의 7-1코스를 걷는다 7-1코스는 서귀포 버스터미널에서 제주올레여행자센터까지 총 15,7Km의 거리다7-1코스는 엉또 폭포를 거쳐 중산간을 지나 고근산 (396m)을 올랐다가 하논분화구, 갈매생태공원을 지나 서귀포 올레여행자까지 산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코스다사진이 많아 시작점인 버스터미널에서 중간스탬프가 있는 고근산 정상까지 그리고 고근산에서 올레여행자센터로 구분해 두 번 올리려 한다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7-1 시작점인 서귀포 버스터미널까지는 1.6Km..

연휴 4박5일 제주 여행

올해는 집안의 제사 간격이 짧고 (윤달 영향 ) 추석 연휴 기간도 길어 성묘하면서 차례를 간단히 지내고 일찍 다녀오게 되었다 추석 연휴기간에 짧게 국내 여행을 하려고 생각했는데 제주 비행기표를 검색하다가 일정에 맞는 시간에 좌석이 있길래 망설이지 않고 예매를 해 버렸다 그래서 아내와 둘이 4박 5일 ( 여행은 3일 ) 제주를 다녀왔다이번에는 서귀포 지역을 다녀 왔는데 올레길 2개 코스와 치유의 숲을 걸었다 ● 일정 :10월 5일~10월 9일 - 여행 비용 - 총 1,012,680원 ( 비행기 342,800. 숙소 209,000 4박 조식포함, 식대 184,000 6식, 교통비 128.400 택시, 버스, 배, 선물 110,000 , 커피, 음료 38,400 ) ..

제주 올레20코스 ② 행원포구-제주해녀박물관

올레20코스 후반부 행원포구에서 해녀박물관까지이다 올레20코스는 주로 바다를 보며 걷고 특이하게도 구간중 4개의 해수욕장을 지나가게 되어 있다 ( 김녕해수욕장, 월정리 해수욕장,평대 해수욕장, 세화 해수욕장 ) 협재나 함덕처럼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하얀 모래 사장이 ( 월정리 )이 인상적이다 오후 들어 바람이 세차게 불었는데 다행히 뒷바람이 주로 여서 큰 영향은 받지 않았다불턱폐선이 왜 여기에이런곳에 베이커리가박노해 시인의 글 귀가 적혀 있다마음이 사무치면 꽃이 핀다서둘지마라. 그러나 쉬지도 마라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좌가연대 (제주자치도 기념물) 별방진에 소속되어 있는 좌가연대는 북제주군 구좌읍 한동리 북쪽에 있는 옛날에 좌가장이라고 불리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남·서쪽면은 무너졌으나..

제주 올레20코스 ① 김녕서포구-행원포구

2016년 올레길을 처음 걷기 시작했을 때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가서 매년 3~4개 코스를 걸으면 10년 정도면 완주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중간에 코로나로 제주 방문이 여의치 않기도 하고 매년 1~2개 정도만 걷자고 마음 편하게 생각을 고쳐 먹었다 이번에 걸은 길은 20코스 김녕-하도 올레이다 총 길이는 17.6Km이고 2번에 나누어 올린다 19코스는 작년에 21코스는 2019년에 걸었었다 ▶ 20코스 소개 제주 북동부 바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은 바당 올레다. 제주 북동쪽 바닷가 김녕서포구에서부터 김녕, 월정, 세화 해수욕장의 잔잔하게 일렁이는 쪽빛 바다 물결을 감상하며 걷게 된다. 물빛이 아름답고 수심이 고른 편이어서 물놀이하기에도 좋다. 운이 좋으면 해..

제주 비자림

천연기념물이기도 한 제주의 비자림은 2020년 1월 친구들과 한번 다녀온 적 있다 ☞ https://xuronghao.tistory.com/1897 (제주 여행 ) 비자림(평대리 비자나무 숲)-천연기념물 제374호제주 여행의 실질적인 첫날. 오전은 어디든 걸어 보기로 했다.3시간 반을 걸어야 하는 사려니 숲길을 가려 했다가 일부 친구들의 약간의 반대가 있어 1시간 반 정도의평지길인 비자림을 가기로xuronghao.tistory.com  아내는 안 와 본곳이어 이번 여행에 포함시켰다 제주 관광순환버스를 타고 동백 동산에서 비자림에 내렸다 비자람 입장전에 식사를 하고 식당에서 가방을 맡아 주셔 (운 좋게) 가볍게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에는 비자림 해설사 분의 해설 시간이 맞아 해설을 들으며 다녀왔다 ☞ 탐방..

제주 동백 동산-선흘 곶자왈

제주 방문 2일째는 올레길을 걷지 않고 중산간 지역의 눈여겨보았던 곳을 가 보기로 했다 첫날 많이 걸었기 때문에 오늘의 방문지는 최소화 하기로 했는데 선흘리 동백 동산 그리고 비자림과 용눈이 오름을 오르기로 했다 어제와는 달리 비도 약간 오고 하루 종일 흐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우산과 비옷을 챙겨 아침을 먹은 뒤 버스를 타고 동백 동산으로 향했다 동백 동산은 곶자왈 탐방로다 탐방 하기전 습지 센터에서 개략적 설명을 들었다 처음 생각은 먼물깍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것으로 했는데 결국 한 바퀴 돌게 되었다 ▶ 동백동산    동백동산은 동백나무가 많이 자라있는 선흘 1리의 곶자왈이다.     곶자왈이란 엉성한 용암 돌무더기 지형 위에 나무와 덩굴 등이 자라 이루어진 숲으로    남방계 식물과 북방계 식물이 함께..

제주 조천만세동산

제주 올레길 19코스의 시작은 조천만세동산이다☞ 조천만세 동산  조천읍 조천리에 있는 조천만세동산은 제주의 3대 항일운동 중 하나인 조천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장소에 세워진 기념공원이다.   조천만세동산에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추모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애국선열 추모탑], 만세운동의 뜻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세워진 [3·1 독립운동 기념탑],  항일운동 관련 역사 자료를 전시하는 [항일기념관]이 있다.   애국선열 추모탑은 제주 고유의 문인 정낭을 닮은 모양을 하고 있고,   항일기념관은 독립운동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을 배우고, 그 뜻을 기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제주 올레길 18코스의 종점이자, 1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여, 올레길 여행객들이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