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촬영을 마쳤으나 코로나 등의 이유로 2025년 5월 개봉한 창고 영화다 150억의 제작비가 들어가 손익분기가 300만 명은 되어야 하나 아쉽게도 189만 명의박스오피스로 흥행에는 기대에 못 미친 영화다 코믹 히어로물로 이전의 '염력" "외계+인"의 흥행 실패를 답습했다 "과속스캔들" "써니"로 연속 흥행을 기록했던 강병철 감독 작품으로 이전 "스윙키즈"에 이어 2연속 흥행에 실패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히어로물은 성공하기가 어려운 모양이다 아무래도 초능력 히어로물은 제작에 큰 비용이 들어가기도 해서인 것으로 생각은 되나 디즈니 플러스의 "무빙"은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꼭 그렇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한국형 히어로를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있지만 그 세계관을 과연 어떤 작품이 문을 열지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