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바로 뒤,인흥마을이라

불리우는 남평문씨본리세거지

수목원 들렀다가 생각이 나면 한번씩

찾는곳이다

 

작년 봄에 들러 목화가 핀것을 보았었고

들어가는 진입로 공사를 햇었는데

일년이 훌쩍 지난 싯점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해 9월의 풍경도 담을겸해서 지난 9월

중순 다녀 왔었다

☞ 봄의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확실히 갈때 마다 새로 보이는게 있다

이번에는 여태 못 보았던 인흥사지 터와 석탑 1기가 있다는것을 알고 왔

 

( 남평문씨본리세거지 ) 대구광역시 민속문화재 제 3호
문익점의 18대손 문경호가 터를 닦아 남평 문씨 일족이 모여 살던 곳이다. 원래 절이 있던 명당터를 구획하여 집터와 도로를 반듯하게 정리하고 집을 지었다. 지금은 조선 후기의 전통가옥 9채와 정자 2채가 남아 있으며, 도로에 접한 부분에는 나지막한 담을 쌓았다.

이곳의 대표적인 건물로는 수봉정사와 광지당·인수문고를 들 수 있다. 수봉정사는 세거지의 입구에 있는 정자로 정원을 매우 아름답게 꾸민 곳이다. 주로 손님을 맞고 일족의 모임을 열 때 사용하던 큰 규모의 건물이다. 광지당은 문중의 자제들이 학문과 교양을 쌓던 수양장소이다. 또 인수문고는 문중의 서고로, 규장각 도서를 포함한 책 1만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처음에는 작은 규모였으나 후에 크게 늘려지었고, 도서열람을 위한 건물도 따로 지어놓았다.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도로망도 편리하게 정리되어 있는 옛 마을이다. (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

목화밭

주차장및 입구가 잘 정비 되어 있다

수백당..정숙

모임과 공부를 하는 장소

수백당은 결백을 지키는 집’이란 의미로 수봉 문영박 선생을 추앙하기 위해 그의 아들들이

1936년에 세웠다

T

수백당 안에 있는 우물..옛 인흥사 시절부터 있었다 한다 

 

이 마을은 돌담이 특히 아름답다

전 대구시장 문희갑씨의 집

아직 여기서 살고 게신다 한다

광거당

광거당이 선 자리는 인산재 문경호가 처음 이 땅에 정착할 때 지은 용호재(龍湖齋)가 있던 자리다. 1910년 용호재를 확장 개축하여 지은 재실이 광거당으로 세거지의 상징적인 건물이라 할 수 있다. 이후 광거당 안에 만권의 책을 비치한 ‘만권당(萬卷堂)’이 설치됨으로써 전국의 수많은 문인, 학자들이 학문과 예술을 토론하는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누마루에는 추사가 적은 ‘수석노태지관(壽石老苔池館)’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수석과 묵은 이끼와 연못으로 이루어진 집’이라는 뜻이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아시는분은 대단하신분이다

[각주:1]

(인흥사지 석탑 )

수봉정사앞의 대추밭에 유존하고 있는 인흥사지탑이다.

인흥사는 임진왜란때 전소되어 그후 복원하지 못했다. 
현재 이 절터에는 탑재들과 주춧돌, 돌유구들이 여기저기 산재하고 있는데 원래 이곳에는 3층 석탑이 2기 있었으나 1기는 경북대학교 이종항 교수에 의해 1959년 인흥사 옛터에서 경북대학교 노천박물관으로 옮겨가고 2기는 허물어진 채 문시갑 소유의 과수원 중앙에 방치되어 있다.


높이 1.5m 정도인 이 탑은 허물어져 다시 세운 것으로 땅속에 묻힌 받침대 위에 1층만 얹혀져 겨우 탑모양만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 절에서 사용했던 우물과 1492년 간행된 심경부주 2매 (16.8 * 24.2cm)가 인수문고에 보관되어 있다.

몇번이고 왔어도 돌담이 참 정겨운곳이고 경치가 좋아 자주 찾아도 좋을곳이다

  1. 산에 비석을 옮기는 도구 [본문으로]
Posted by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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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164regina.tistory.com BlogIcon 욜로리아 2018.02.01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집 잘보았습니다~나무결이 오랜 시간의 겸손함을 보여주는거 같아 편안합니다~~^^

  3. Favicon of http://newday21.tistory.com BlogIcon 새 날 2018.02.01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돌담이 마을의 핵심인 것 같네요. 수목원 뒤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조용하니 책 읽거나 공부하기에 딱 좋은 곳 같습니다

  4. Favicon of http://robinlog.tistory.com BlogIcon 로빈M 2018.02.01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치가 정말 좋네요. 복잡한 도시보단 푸른 나무와 상쾌한 공기가 있는 이런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5. Favicon of http://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8.02.01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도 그렇지만 길이 참 좋네요.
    조용히 걷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은 그런 곳입니다.^^

  6. 2018.02.01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yummystudy.tistory.com BlogIcon 작은흐름 2018.02.01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보다 정말 돌담길이 인상적이에요! 저 길을 걸어다니면 푸근한 마음이 될 것 같아요^^

  8. Favicon of http://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8.02.01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온 곳이라 반갑네요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9. Favicon of http://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8.02.01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군요. 잘 보고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0. Favicon of http://doolytubbies.tistory.com BlogIcon 둘리토비 2018.02.01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고택의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를 정독해야 할 것 같습니다~^^

  11. Favicon of http://trip98.tistory.com BlogIcon veneto 2018.02.01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멋진곳에서 살고계신분이 있군요 ㅎㅎ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12. Favicon of http://www.cryptocoin.kr BlogIcon 스티마 2018.02.01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업청넓은집 입니다. 궁궐 못지 않게 넓어 보입니다!

  13. Favicon of http://doitnow61.tistory.com BlogIcon 늙은도령 2018.02.01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사진기가 다르나요?
    사진을 볼 때마다 참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14. Favicon of http://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8.02.02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담, 우물, 인흥사지 석탑...
    걷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들인 것 같아요. ^^

  15. Favicon of http://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18.02.02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도구로 어떻게 비석을 옮겼을지 ..
    상상이 잘 안갑니다 .. 궁금합니다 ... ㅎㅎ
    마을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
    포근해보입니다 ..

  16. Favicon of http://bubleprice.tistory.com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02.02 0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담이 정말 아름답네요^^ 덕분에 멋진곳을 알고 갑니다-
    금요일 멋지게 보내시길 바래요

  17. Favicon of http://koreabackpacking.com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8.02.02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장이 넘 정겨워 보이네요.
    이런곳에 살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8. Favicon of http://neonsign2.tistory.com BlogIcon 필이. 2018.02.02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가족과 함께 방문했던 적이 있는데요.
    주변도 조용하니 산으로 둘러쌓여있고
    특히 밖에 작은 연못호수? 같은 곳에서 산책하며 앉아서
    이야기 하니 그렇게 평화롭고 좋더라고요^^
    사진 잘 보고 가요:)

  19. Favicon of http://blissinottawa.tistory.com BlogIcon Bliss :) 2018.02.02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구의 연못도 운치있어 보이고 정말 돌담이 예쁘네요 비규칙적인 듯하면서 정갈함 느낌을 들어요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곳 같네요. 따스한 하루 되시길요^^

영천댐 공사에 의해 댐안에 있는

오천정씨 문중의 문화재를 이곳

자양면 성곡리 산 78번지에

한꺼번에 옮긴 모양이

 

기존에 있던 곳은 모두 조금씩 떨어져

있었을것이나 영천댐 공사로 인해

문중의 문화재가 그대로 옮겨온것은

어찌 보면 나쁘지 않은듯도 하다

 

6개가 각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으며 100M 내로 모여 있어 한꺼번에 둘러

볼수 있어 좋았다

 

제일 처음 만나곳은 강호정이다

( 강호정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1호

 임진왜란 때의 의병대장 정세아가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양성하기 위해 세운 누각이다. 선조 32년(1599)에 지은 후 여러 차례의 보수공사가 있었는데, 지금의 건물은 영천댐 건설공사로 인해 1977년에 현 위치로 옮겨 다시 지은 것이다. 

정세아는 임진왜란 당시 영천·경주지방을 되찾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전쟁이 끝난 뒤 국가에서 수여하는 모든 영예를 사양하고, 고향인 용산동에 이 정자를 지어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가르치는 일에 힘을 기울였다고 한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양쪽에는 각 2칸의 방이 있고, 가운데 1칸이 마루로 꾸며져 있으며 화려한 난간을 설치하였다. 뒤에는 2채의 작은 부속건물이 있는데, 그 마당을 통해 정자로 오르게 되어있다.

                                                              (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

 

강호정을 보고 우측으로 가니 하천재가 있다

하천재는 한창 공사중이었다

( 하천재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73

 오천 정씨 집안의 묘와 강의공 정세아의 무덤가에 세운 비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은 집과 비각이다. 

조선 인조 15년(1637)에 진주목사 정호인이 처음 지었다고 한다. 지금의 건물은 후에 다시 지은 것으로 보이며, 영천댐 건설로 인하여 1976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어졌다.

강의공 정세아는 임진왜란(1592) 때 의병대장에 추천되어 많은 공을 세웠다. 그러나 그 공으로서 상을 바라지 않고 관직을 떠나 시골에서 제자를 기르며 학문을 닦은 덕망이 높은 선비였다. 

경내에는 하천재, 신도비각 등이 있는데 모두 단순하고 소박하게 지은 건물이다.

( 오회공종택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2호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여 영천·경주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정수번의 셋째아들인 호신이 결혼하여 살던 집이다. 

조선 광해군 12년(1620)경에 지었으며, 효종 6년(1655)에는 사당을 세웠다. 1977년 영천댐 건설공사로 인해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다. 

앞면 5칸·옆면 1칸 규모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사당은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이며,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 오회당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6호
오회당 정석현을 추모하기 위하여 조선 영조 3년(1727)에 관찰사 권대규가 지었다. 1977년 영천댐 건설로 인하여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소박하게 지어진 건물로, 앞면 4칸·옆면 1칸 규모이다.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단순한 맞배지붕인데, 양쪽 옆면에 눈썹지붕을 이어 달아서 마치 팔작지붕처럼 보이게 하였다. 이런 예는 영천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것이다. 한쪽에 마루 2칸, 다른 한쪽에는 방 2칸을 나란히 들였다.

요렇게 잠겨 있어 열고 들어갈수 있었다

( 사의당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4호

 사의당은 조선 후기에 지어진 강학당으로, 조선 영조 8년(1732)에 정중호의 형제인 중기·중범·중락 등이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학문연구와 제자교육을 위해 지은 것이다. 원래는 자양면 용산동에 지은 것을 영천댐 건설로 인하여 1977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앞면 5칸·옆면 1칸의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 건물이다. 왼쪽 2칸은 마루이고 오른쪽 3칸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루에는 둥근 기둥, 방에는 네모 기둥을 사용하였다. 사의당 이외에 앞면 6칸·옆면 1칸의 규모로 행랑채인 수의당이 있다.

( 삼휴정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5호
삼휴 정호신(1605∼1649)이 자연을 벗삼아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지은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인조 13년(1635)에 지었다고 전하며, 지금은 영천댐 건설로 인하여 옛 자리를 굽어보는 산비탈에 옮겨지었다. 

할아버지인 의병장 정세아가 살았던 곳에 지었는데, 그 풍경을 바라보면서 ‘삼휴’란 시를 지어 삼휴당이라는 정자 이름이 생기게 되었다.

앞면 4칸·옆면 1칸 반의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 2칸은 대청마루이고 양쪽에는 각 1칸짜리 방을 들였다.

하절

하절은 묘터로서는 영천에서 가장 명당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다

정효자가 얻은 명당자리라 알려진 하절은 울창한 노송들이 둘레 2Km에 걸쳐 늘어서 있고

99기의 큰 무덤과 비석들이 있다

이곳의 기운이 정말 명당의 효험이 있는듯 하다

그래서 충신들이 많이 났는가 보다

Posted by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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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www.cryptocoin.kr BlogIcon 스티마 2018.01.07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의미있는 건축물들이 한국사람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와서 봐야 하는 곳을 만들려면 무언가 스토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추리소설의 배경이 된다거나 한류드라마의 배경이 된다거나 말이죠.
    이렇게 보고 있으면, 점점 관심이 멀어지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1.07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한해를 시작하는 장소로 추천할 만한 겠는데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taejusoul.tistory.com BlogIcon SoulSky 2018.01.07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옴길수 있는거 자체가 신기합니다. 그 만큼 기술이 많이 발전했나보네요

  5. Favicon of http://thenorablog.tistory.com BlogIcon 애리놀다~♡ 2018.01.07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멋진 고택들이 영천댐에 수몰되지 않고 또 이렇게 잘 이전해 보전되게 해서 넘 좋아요.
    고택들이 하나같이 다 멋있어요. 조선시대 미는 궁궐에서도 볼 수 있지만 저는 고택의 저 색감이 더 좋아요.
    고택 자체가 꼭 서책을 읽고 있는 학자나 선비의 흰색에 진한 색이 있는 의복을 보는 그런 모습이거든요.
    명당이라서 묘도 많이 있네요. 그래서 충신도 많이 나오고.
    자리가 진짜 좋은가 봐요. 대나무숲도 달라 보여요. ^^*

    •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1.07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긴 진짜 자리가 명당인 모양이더라고요
      문중에 훌륭한 사람들을 많이 배출한게 풍수의 영향이 없다고는 말할수 없겠더라고요
      다만 관광지가 아니어서 그런지 찾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thenorablog.tistory.com BlogIcon 애리놀다~♡ 2018.01.08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크~ 소나무숲인데 대나무숲이라고 썼네요. 댓글 달때 많이 피곤했었나 봐요. ㅎㅎㅎ
      공수래공수거님은 이제 한 주 시작하시겠네요. 멋진 한 주 시작하세요. ^^*

    •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1.08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어제 폰으로 댓글을 달아 영 어색합니다 ㅎ
      일요일 편안하게 쉬시기 바랍니다^^

  6. Favicon of http://kwonpark2.tistory.com BlogIcon 팍이 2018.01.07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네요 ㅎㅎ 잘 구경하고갑니다 ㅎㅎ

  7. Favicon of http://friendcjjang.tistory.com BlogIcon 은이c 2018.01.07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7년 영천댐 건설로 문화재를 많이 옮겼네요
    다른곳보단 문화재가 깨끗하게 잘 보존이 되어있어서 좋네요.
    한옥에서 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 ^^

  8. Favicon of http://newday21.tistory.com BlogIcon 새 날 2018.01.07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댐으로 인해 수몰된 지역에 있던 문화재들을 통째로 옮겨온 사례가 꽤 있더군요. 어쩔 수 없는 측면이니 이렇게라도 문화재를 보존하는 일이 중요하겠지요. 그나저나 정말 명당이란 곳이 있긴 한가 봐요 ㅎ

  9. Favicon of http://koeiking11.tistory.com BlogIcon 개발자와코더사이 2018.01.07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이번 여름에는 가봐야 겠었요 ㅎㅎ
    좋은 곳을 소개 시켜주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10. Favicon of http://boyak.tistory.com BlogIcon 보약남 2018.01.07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은 어찌 알고 다녀오신건지 ^^
    차분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 문고리에 나뭇가지는 잠금기능인거 맞죠?? ^^;;
    편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11. Favicon of http://myungshinohh.tistory.com BlogIcon 시니냥 2018.01.07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대로 옮길 서 있는 기술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네요.
    날씨가 풀리면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 Favicon of http://doolytubbies.tistory.com BlogIcon 둘리토비 2018.01.07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천은 아무래도 임진왜란때 왜군이 북쪽으로 진격하기 위한 통로였을 것입니다
    그만큼 치열했겠고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아픔과 각각의 스토리들이 다양하겠죠.

    수몰로 문화재를 옮겨야 했다는 것이 대단했네요.
    지금은 잘 보존되고 있는 것이죠?
    하나하나 잘 보존이 되어서 늘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13. Favicon of http://cigol.tistory.com BlogIcon 시골청년v 2018.01.07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존되어 있는 우리문화재를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ㅎ

  14. Favicon of http://trip98.tistory.com BlogIcon veneto 2018.01.07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존되어있네요
    이런멋있는곳을 잘 찾아서 보시다니 부럽네요 ㅎㅎ

  15. Favicon of http://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8.01.08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몰로 인해 사라지지 않고 옮겨놓아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안내글귀들도 곳곳에 있어 찾는 분들께 충분한 설명이 되겠네요.
    마지막 사진들을 보니 명당 느낌이 물씬 나는 것 같아요. ^^

  16. Favicon of http://isarang2u.tistory.com BlogIcon 낼다 2018.01.08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존된거라니 신기할따름이고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대단하다생각해요 이런곳 아이들에게 보여주고싶네요

  17. Favicon of http://prolite.tistory.com BlogIcon IT넘버원 2018.01.08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전이 되어 있어서 신기하네요.^^

  18. Favicon of http://bubleprice.tistory.com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01.08 0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보물들 보존이 잘된 것 같습니다. ^^
    귀한 사진들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또 한 주가 시작됬습니다.
    멋진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19. Favicon of http://blissinottawa.tistory.com BlogIcon Bliss :) 2018.01.08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유형 문화재 6곳이 한데 모여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좋네요! 200년 전의 마을을 거닐듯 산책하면 참 좋을 듯해요! 따스한 한 주 되세요오~^^

  20. Favicon of http://lajiyoung.com BlogIcon 라지영 2018.01.08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만 봐도 산 좋고 공기 좋고 !!!
    문화재를 정말 잘 보존되어 있는 곳 같습니다 :)

애초 계획했던 곳을 돌아보고

시간이 좀 남아 있길래 가는길에

있는 문화재는 둘러 보고 가기로

했다

 

생각보다 많은 문화재들이 있는것

같았다

이 지역이 예로부터 강직한 선비들의

고향임을 미루어 짐작할수 있었다

 

영천호는 이렇게 펜스가 쳐져 있다

자양서당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8호

 이 건물은 1546년(명종 1) 호조참의(戶曹參議) 김응생(金應生)등이 향리의 후진 양성을 위해 창건한 자양서당이다. 후대에 중건 되었다고 하는데 그 연대는 확인 할 수 없다. 노항동에 있었으나 영천댐 수몰지구에 편입되어 1977년 7월 현재의 위치로 이건·복원하였다. 삼매리 뒷산을 배경으로 일곽을 이루어 서북향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건물 주위의 담장과 일각문은 현 위치에 이건하여 복원할 때 세운 것이다.
 정면 4칸, 측면 1칸의 '一'자형으로 전면에 쪽마루를 둔 2칸 대청과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청 바닥은 우물마루를 깔았으며, 천장은 연등천장으로 구성하였다. 온돌방 전면 각 칸에는 쌍여닫이 세살문을 달고, 방의 우측칸 문얼굴 위에는 ‘자양서당(紫陽書堂)’이라는 편액을 걸어 놓았다. 대청과 온돌방 사이에는 쌍여닫이 세살문, 대청의 뒷벽에는 쌍여닫이 판문을 달았으며, 대청의 우측 벽에는 광창을 내어 통풍과 채광을 도모하였다. 나즈막한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그 위에 방주를 세워 보아지를 끼운 민도리 집이다. 상부가구는 3량가로 대들보 위에 동자주를 놓고 마루보를 받게 하였으며,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을 이었다.
 4칸을 나누어 강학용(講學用)의 대청과 유생들의 기숙을 위한 방을 두고, 전면에 툇마루 대신 쪽마루를 둔 평범한 구조의 건물로서 태백산 일대의 마루없는 귀틀집이나 투막집 계통의 유형이 제택형(第宅形)으로 정리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동린각 경상북도 유형문화제 제 77호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충무공 이순신과 김완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건물로 원래는 자양면 노항동에 세웠으나, 정조 9년(1785)에 불타서 정조 11년(1787)에 다시 지었다. 그 후 세월이 흐르면서 퇴락한 것을 1960년 성곡동으로 옮겨 지으면서 수리하였다. 1976년 영천댐 건설로 인해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가운데 2칸을 대청으로 꾸미고, 뒤쪽 1칸에 신주를 두어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기둥은 네모·여덟모·원형 등 세 종류를 사용하여 격조있게 하였다. 지붕을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는 기둥 위에만 배치하는 주심포양식으로 안동과 영천지방에서는 흔히 볼수 있다.

영천 정용준씨 가옥 (연정고택 ) 국가민속문화재 제 107호

살고 계신곳이라 자세히 볼수는 없었고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

현재의 주인 정용준씨의 8대조가 영조 원년(1725)에 지은 집으로 본채와 정자로 되어있다. 넓은 대지에 연못이 있는 이 집은 안채·사랑채·아래채·곳간채가 ㅁ자 평면을 이루는 서남향집이다. 연못가의 정자는 별당으로서 사랑채 마당가에 따로 떨어져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안채는 ‘일심당’이라고 하며 안방·대청·건넌방·부엌·광으로 되어있다. 3칸 크기의 큰 부엌이 안방의 아래로 길게 굽어나가는 'ㄱ'자집의 형식은 영남지역의 큰 주택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구조이다. 외양간·방앗간·광을 가진 아래채는 안채의 부엌·광을 마주보고 있으며 방앗간에는 디딜방아가 설치되어 있다. 대문의 오른쪽으로 위치한 사랑채는 사랑방·대청·광·마루방이 배열되어 있다. 곳간채는 대문의 왼쪽에 위치한다.

마당 밖을 흐르는 작은 계곡 쪽을 넓혀 만든 연못은 인공의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다. 정자는 넓은 대청과 온돌방으로 되어 있다. 몸채와 정자, 작은 연못의 합리적 구성은 주인의 자연애와 운치있는 생활관, 인생의 지혜를 잘 나타내 준다.

환구 세덕사 경상북도 민속문화제 제87호

임진왜란 때 영천 의병장이었던 호수 정세아(1535∼1612) 선생과 그의 아들 백암 정의번(1560∼1592)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정조 1년(1777) 서재 뒤에 충현사를 지어 향사하고 강학의 도장으로 사용하여 왔다. 그후 사당의 왼쪽에 충효각이 세워졌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 철거되어 지금은 충효각과 부속건물 2동만이 남아있다.

환구서원은 임진왜란 때 영천출신 의병장이던 정세아(鄭世雅)선생과 그의 아들 백암(栢巖) 정의번(鄭宜藩)공의 구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선원사

이곳에는 보물 제 513호인 영천 선원동 철조여래 좌상이 있다

문이 잠겨 있어 보지는 못하고 문화재 사이트에서 사진을 옮겨 본다

통일신라 후기부터 고려시대에 걸쳐 철로 만든 불상이 유행하게 되는데, 영천 선원동 철조여래좌상(永川 仙源洞 鐵造如來坐像)은 안정감 있는 신체 비례와 양감 있는 체구 등에서 통일신라시대 불상양식을 계승하고 있는 고려 초기 불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있고 이마 위쪽으로는 고려시대 불상에서 자주 나타나는 반달 모양을 분명하게 표현하였다. 얼굴은 둥근 편으로 치켜올라간 눈썹, 긴 눈꼬리, 짧은 인중, 꼭 다문 입 등에서 근엄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왼쪽 어깨에만 걸쳐 입은 옷은 매우 얇게 표현하여 신체의 윤곽을 남김없이 드러낸다. 간략한 옷주름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이나 단호사 철불좌상(보물 제512호)처럼 완전히 기하학적이고 도식적인 모습은 아니어서 고려시대 철불좌상의 양식 전개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머리에 표현된 반달 모양, 다소 경직된 얼굴 표현, 간략해진 신체 표현 등에서 고려 초기 불상양식을 대변하고 있는 우수한 철불상으로 주목된다.

영천 선원동 철조여래좌상(永川 仙源洞 鐵造如來坐像)

가볍게 나선 영천호 답사길

문화재를 생각보다 많이 볼수 있어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느낌을 얻었다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Posted by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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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friendcjjang.tistory.com BlogIcon 은이c 2017.12.14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재가 잘 보존되있는것같아요
    맑은 하늘마져 이뻐보이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Favicon of http://gonginmo4.tistory.com BlogIcon 공인모c 2017.12.14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보존이 잘되어있네요. 직접 눈으로 보고싶어요~^^

  4. Favicon of http://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7.12.14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님의 문화제 사랑은, 정말, 귀감입니다. ^^*

  5. Favicon of http://hong2young.tistory.com BlogIcon 홍형2 2017.12.14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삼 우리 문화재의 위대함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갑니다. 여유가 생기면 찾아가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싶네요:D

  6. Favicon of http://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12.14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천이 관광지로는 알려진곳이 별로 없는줄 알았는데 문화재가 상당하네요.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기회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영천호도 보구요.

  7. Favicon of http://oktaeil.tistory.com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7.12.14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맛점하세요~ㅎ

  8. Favicon of http://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7.12.14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 가지고 둘러보면 우리 가까이에도 소중한 문화재들이 참 많죠.
    더 많이 알려지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서 보존에도 힘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지금 문이 굳게 닫혀있는 곳들도 직접 들어가서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9. Favicon of http://7137896.com BlogIcon 뷰티쉐프 2017.12.14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께요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한파가..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10. Favicon of http://tokyobreaknews.tistory.com BlogIcon T. Juli 2017.12.14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천의 문화재 모두 귀중하게 보입니다.

  11. Favicon of http://cbdok.tistory.com BlogIcon 명태랑 짜오기 2017.12.14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2. Favicon of http://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17.12.14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천에 문화재가 많네요~ 심지어 보관도 잘되어있구요.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잘 보관해져있는게 뜻깊네요

  13. Favicon of http://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7.12.14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천에 문화재도 많고 호수도 있고 볼만하겠네요.
    기회 될 때 한번 영천 여행을 하고 싶어집니다^^

  14. Favicon of http://newday21.tistory.com BlogIcon 새 날 2017.12.14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루나 기둥의 나무들 생김새를 보아하니 예전의 것들이 고스란히 보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잘 관리하여 원형 그대로 보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5. Favicon of http://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7.12.14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천의 문화재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16. Favicon of http://doolytubbies.tistory.com BlogIcon 둘리토비 2017.12.14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한 고택과 문화재의 부분을 보고 있으니 심신이 편안해집니다~
    우리것의 편안함과 안정감이 이런 것인지도.....

  17. Favicon of http://trip98.tistory.com BlogIcon veneto 2017.12.15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네요
    오랜시간이 잘 느껴지는것도 같고요 ㅎㅎ

  18. Favicon of http://bubleprice.tistory.com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2.15 0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천의 문화재 귀한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_^
    따뜻한 금요일 보내시길 바래요

  19. Favicon of http://myungshinohh.tistory.com BlogIcon 시니냥 2017.12.15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북에 많은 문화제가 있다는 것에 뿌듯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 Favicon of http://blissinottawa.tistory.com BlogIcon Bliss :) 2017.12.15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아~ 정말 영천에 문화재가 많네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 서원, 서당의 모습이 아름답네요.한 번 둘러보실 때 두루두루 살필 수 있어 좋으셨겠어요. 금욜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 즐겁게 시작하시길요^^

  21. Favicon of http://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7.12.15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재들이 상당히 많은 느낌입니다.
    모두 안쪽까지 자세히 볼 수 있는 건 아니더라도 뿌듯하게 볼 수 있을 정도인 것 같아요.
    연말이라 그런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

대구 동구 둔산동의 옻골마을은

일년에 한번은 대암봉에 오르거나

하기 위해 자주 찾았던 곳이다

 

그러나 항상 친구들과 또는 친지들과

찾은 관계로 구석구석 본적은 없다

이번에 시간이 있어 혼자 조용히 찾아

자세히 살펴 보았다

 

이곳은 담장길이 등록문화재로 등록 되어 있다..

그 소개가 주차장 해설사의 집쪽에 있어 놓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지난번 왔을때  돌아갈때쯤 알게 되어 이번에 더 눈을 뜨고 보았다

마을 입구에도 안내판이 있긴 한데 잘 눈에 띄지는 않는다

 

이곳과 경주에 있는 교촌 최씨와는 어떻게 다른지 해설사 분에게 물어 봤는데 경주 최씨 파가 7개파가

있는데 여기는 그중 한곳의 종손이고 교촌과는 파가 다르다 한다

( 대구 둔산동 옻골 마을 )

대구 동구 둔산동의 옻골마을은 경주 최씨 칠계파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동성 촌락으로 현재

20여호의 고가들로 어우러져 있다 이곳은 임진왜란때 대구 의병장으로서 왜적을 격파하고

많은 전공을 세워 공신이 된 태동공 최계 선생의 아들이며 효종 임금의 잠저시 사부인 대암

최동집 선생이 장래 자손의 세거지로서 1616년에 정착한 이래 400년간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북은 팔공산 내룡으로 대암이 동으로는 검덕봉이 서쪽에는 못 안골로 이어지며 남쪽으로는

느티나무 고목들이 숲을 이루고 있고 연못이 있다

시냇가에는 옻나무가 많아 칠계 (옻골)이라 불리워졌다 

                                                         ( 옻골 마을 안내 팜프렛에서 인용)

주차장을 지나면 마을 초입에 작은 연못과 아름드리 느티나무를 만날수 있다

날을 잘 맞추면 단풍이 정말 고운곳이다..이곳은 비보숲이라 한다

마을로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것을 경계하고자 심었다 한다

여긴 대암봉으로 올라 가는길..난 대암봉을 4번 올랐다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는 나무 보호수다

수령 400년의 회화나무다

담장이 예사롭지 않다

벤치에는 감이 소쿠리에 담겨 있다

아무나 깎아 먹어도 되는듯 하다

입구에 음식점이 새로 생겼다

국수도 잇던데 다음번 한번 맛을 봐야겠다

화사 고택

별다른 안내문,설명은 없었다

정려각 대구 문화재자료 제 40호

조선 정조 임금때 세자의 익찬이었던 백불암 최흥원선생의 효자정려각이다

각안에는 정조임금이 하사한 홍패가 있다

( 대구 옻골마을 옛 담장 )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제266호

옻골마을 옛 담장은 흙다짐에 돌을 박은 형식인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며, 마을 안길의 돌담길이 대부분 직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질서 정연한 느낌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전통가옥들과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동선을 만들어 내는 돌담길은 전형적인 반촌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채로우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잘 연출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세대를 이어가며 만들고 덧붙인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화유산이다 

백불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 261호

 조선 인조 때의 학자 대암 최동집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지은 집이다. 

대구 지방에 있는 조선시대 주택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살림채와 재실·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숙종 20년(1694)에 지은 안채와 광무 9년(1905)에 다시 지은 사랑채가 살림채를 구성한다. 사랑채는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동천서원을 없앨 때 철거한 자재의 일부를 사용하여 다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살림채의 오른편에 있는 보본당은 영조 18년(1742)에 지은 사당으로, 제사지내는 재실로 사용하고 있다. 그 뒤편에 있는 2동의 사당은 최동집과 조선 정조 때의 학자인 최흥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안채와 사랑채·재실·가묘·별묘 등이 조화를 이룬 큰 규모의 주택으로 조선시대 양반 주택과 그 생활 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당초에는 대구동구 민속자료 둔산동경주최씨종가및보본당사당(제1호)로 지정(1982. 3. 4)되었으나 신청(2007.12.10)을 받아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261호로 지정(2009. 6.19)되었다. 

보본당

대암선생의 제사 모시는곳

대학생들이 체험 활동을 하고 있었다

동계정 대구 문화재자료 제45호

동계 최주진 선생의 학문을 기려 세운 정자 자손들의 강학 장소로 이용되어 왔다

돌담길 정말 정겨운 길이다

동으로는 이곳..남으로는 남평문씨 세거지 대구에서 돌담길 돌아볼수 있는곳이다

 

 

Posted by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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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mkm5669.tistory.com BlogIcon 다딤이 2017.11.22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조상들은 지진에대한 내진설계없이도 튼튼하게 지어졌기에
    아직까지 별 이상없는 것 같아요~~ 경주최씨종가 건물 구경잘하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oktaeil.tistory.com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7.11.22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아주 고풍스럽네요~

  4.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7.11.22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교에 이런곳이 있다는 게 주민들에게 행운입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 잘 가꾸고 아껴야겠습니다.

  5. Favicon of http://sinlimlife.tistory.com BlogIcon 생명마루 신림점 2017.11.22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멋지네요^^

  6. Favicon of http://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7.11.22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 가서 천천히 둘러보면 또 느낌이 색다르지 않나요?
    저는 늘 혼자 다니다보니,, 함께 다니는게 가끔은 어색하더라구요^^ㅎㅎ

  7. Favicon of http://newday21.tistory.com BlogIcon 새 날 2017.11.22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담장이 눈을 사로잡는군요. 옛것의 정취가 그대로 남은 느낌이라 더욱 정겹네요

  8. Favicon of http://ehanwharesort.tistory.com BlogIcon 양정석 2017.11.22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저도 잘 구경하네요^^

  9. Favicon of http://bubleprice.tistory.com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1.22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담길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사진들이 정겹고 아주 좋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jejucoming.tistory.com BlogIcon 강봥옵써 2017.11.22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석담으로 이루어진 담장길이 정겹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11. Favicon of http://yummystudy.tistory.com BlogIcon 작은흐름 2017.11.22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담길이 너무 오밀조밀 예뻐요! 안동의 농암종택에서 예전에 한번 묵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추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12. Favicon of http://phototour.tistory.com BlogIcon YJT(사진여행) 2017.11.22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뭔가 이런곳에서 살 수 있게 된다면
    마음이 엄청 포근해질것만 같은 그런곳이네요.

  13. Favicon of http://trip98.tistory.com BlogIcon veneto 2017.11.22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길을 걸었다면 잘 몰랐을텐데
    알고보니 더 재밌는것 같아요 ㅎㅎ

  14. Favicon of http://doolytubbies.tistory.com BlogIcon 둘리토비 2017.11.22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담이 더욱 포근하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옛 집의 멋이 여전히 당당하고도 겸손하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눈이 호강합니다~

  15. Favicon of http://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7.11.23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음걸음이 여유로우셨을 것 같아요.
    분위기도 참 좋고요...
    '뿌리'에 대한 생각은 사실 거의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 포스팅을 보니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제가 경주최씨 관가정파인데... 이 파이름을 기억하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16. Favicon of http://prolite.tistory.com BlogIcon IT넘버원 2017.11.23 0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정겨운곳인거 같네요.^^

  17. Favicon of http://blissinottawa.tistory.com BlogIcon Bliss :) 2017.11.23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래전부터 같은 성씨 같은 파의 사람들이 모여 있고 지금까지도 군락을 이뤄 기거하고 있다니 정말 역사적인 곳이네요. 돌담도, 기와와 처마도 너무 멋지네요! 산책하듯이 천천히 거닐며 둘러보고 싶어집니다. 따스한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11.24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 몇가구는 되지 않지만 지형이 참 좋더군요
      뒤로 대암봉이 턱하니 버티고 있고..
      몇번 간 끝에 혼자 조용히 둘러 보니 새롭게 보이는것들도 있고 좋았습니다^^

  18. Favicon of http://myungshinohh.tistory.com BlogIcon 시니냥 2017.11.23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가끔 들러볼 만한 곳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사람들은 대구에 갈곳 없다고 하는데 이렇게나 많은걸요!

  19. Favicon of http://the3rdfloor.tistory.com BlogIcon 슬_ 2017.11.23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옻나무가 많아 옻골이군요!
    굉장히 향토적인 마을같아요.
    옛 느낌이 많이 남아있어서 좋은데요?
    이런 길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20. Favicon of http://stbnjsd.tistory.com BlogIcon 북두협객 2017.11.23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이런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 고즈넉하고 좋습니다.

  21. Favicon of http://whyprogrammer.tistory.com BlogIcon 상추님 2017.11.23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장들이 참 이쁘게 연결되어있군요~~

대와 수승대 문화재들을

둘러 보고 나서도 예식 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었다

 

돌아가는길의 문화재를 검색했다

( 다 아시겠지만 차량의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면 현 위치로부터 가까운

문화재를 쉽게 찾을수가 있다..난 종종

이용하는편이다 )

 

수승대 가까운곳에 동계 종택이 있었고 바로 근처에 반구헌이라는곳이 있어 찾아 나섰다

( 동계종택 ) 국가민속문화재 제 205호

조선 중기의 문신 정온(1569∼1641)이 태어난 집으로, 후손들이 순조 20년(1820)에 다시 짓고 정온의 신위를 사당에 모셔 오늘에 이르고 있다.

솟을대문의 대문간채를 들어서면 'ㄱ'자형의 사랑채가 있고, 사랑채 안쪽으로 '一'자형의 안채가 자리하였다. 안채의 오른쪽에는 뜰아래채가, 왼쪽에는 곳간채가 있다. 안채의 뒷쪽에 따로 담장을 두르고 3문을 설치한 후 사당을 세웠다.

사랑채는 꺾인 부분을 누마루로 꾸미고 눈썹지붕을 설치한 점이 특이하다. 안채와 사랑채는 북부지방 가옥의 특징인 겹집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기단은 낮고 툇마루를 높게 설치한 남부지방 고유의 특징도 함께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집의 학술적 가치를 찾을 수 있으며, 조선 후기 양반주택 연구에 좋은 자료이다.

동걔 종택에서 후손들이 보관해 오던 유물들은 나중 거창박물관에서 확인할수가 있었다

동계  정온 선생은 신동아에 연재된 조용헌 교수의 글을 옮겨 적는다

 이 집안의 초계 정씨들은 일찍부터 과거급제를 한 기록이 있다. 고려시대 과거 합격자 101명의 명단이 실려 있는 ‘정사방목(丁巳榜目)’이 고택에서 소장하던 고문서에서 발견된 것이다. 고려말 우왕 3년(1377)에 치른 국자감시에서 장원급제한 정전(鄭悛)에게 당시 예부(禮部)에서 수여한 이 원본은 합격 동기생 101명의 이름을 전원 수록하고 있어 국보급 자료로 평가받는다.

아무튼 수석 합격자인 정전은 동계 정온의 6대조가 된다. 초계 정씨가 거창의 용산, 안음, 서마리 등지에서 살다가 현재 사는 동네인 강동에 들어와 살기 시작한 시기는 동계의 조부인 승지공(諱 淑; 1501∼1563년) 때부터니까, 어림잡아 500년 가까운 입향(入鄕) 역사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 동네 정씨들이 조선시대에 명문가로 부상한 것은 동계 정온이 임금에게 목숨을 걸고 직언한 상소문(甲寅封事)에서 비롯된다.

동계가 46세 되던 해에 임금 광해군은 동생인 영창대군을 강화도로 귀향 보냈다가 강화부사 정항을 시켜 죽이고, 부왕인 선조의 계비이며 영창대군의 생모인 인목대비마저 폐출하려 하였다. 바로 이때 동계는 상소문에서 임금이 지금 패륜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직언한 것이다.

이미 광해군은 친형인 임해군을 역모로 몰아 죽이고 외조부인 연흥부원군 김제남을 역적이라고 하여 죽였으며, 선왕의 공신, 현신들도 자기 귀에 거슬리는 상소를 했다고 해서 죽이거나 귀양을 보낸 바 있었다. 그러니 자기에게 패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직언한 동계를 그냥 놔둘 리 없는 것은 자명한 일.

동계가 올린 상소문은 광해군이 막 식사를 하려고 수라상을 받았을 때 입직 승지가 그 내용을 읽어주었다고 한다. “그런 짓을 하시고 죽어서 무슨 낯으로 종묘에 들어가서 역대 선왕들을 만나시겠소?” 하는 대목에 이르자, 노기가 충천한 광해군이 수라상을 발길로 걷어차니 반찬 그릇과 장 종지가 어찌나 세게 튀었던지 옆에 있던 시녀와 승지의 머리가 터져 버릴 지경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처럼 흉측한 상소를 전달한 승정원 승지들도 책임이 있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파직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기록에 따르면 전국의 유생은 물론이고 부녀자들까지도 동계의 상소문을 언문으로 번역하여 읽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하며, 동계가 구금된 감옥의 역졸들도 선생의 인품에 감복되고 또 여론에 압도되어 지성으로 동계를 보살폈다고 전해진다.

동계를 옹호하는 전국 선비들의 여론 때문에 동계는 죽지 않고 그 대신 제주도 대정현에 10년 동안 귀양을 가서 위리안치(圍籬安置)되는 형을 받는다. 위리안치는 유배지의 담장 주위를 마치 새장처럼 가시덤불로 에워싸서 하늘만 빼꼼하게 보이도록 조치한 집에서 살게 하는 형벌이다. 말하자면 지독한 가택 연금생활이다.

후일 추사 김정희가 제주도 유배를 가서 생활한 곳이 동계가 위리안치 생활을 했던 바로 그곳이었다. 추사는 대정현 사람들로부터 동계의 유배 생활이 어떠했는지를 소상하게 전해들을 수 있었고, 그가 행한 선비다운 처신에 감동받았던 것 같다. 추사는 제주 귀양이 풀린 후 일부러 거창의 동계 고택을 방문하여 당시 동계 후손인 정기필(鄭夔弼; 1800∼1860년)에게 동계 선생에 대한 제주도민의 칭송을 전해주면서 ‘충신당(忠信堂)’이라는 현판을 써주고 간 일이 있다.

동계가 충절의 선비로서 존경받았던 또 하나의 사건은 병자호란 때였다. 임진왜란과 함께 병자호란은 조선조의 2대 난리로 꼽힌다. 임진왜란이 많은 인명피해와 함께 물질적인 피해가 컸다고 한다면 병자호란은 물질적인 피해는 적었지만 정신적인 피해는 오히려 임란보다 심각했다고 볼 수 있다. 병자호란은 그때까지 우습게 알던 오랑캐에게 임금인 인조가 맨발로 엎드려 절을 해야 했던 치욕스러운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명분과 자존심을 생명보다 소중하게 여겼던 조선조 선비들에게는 남한산성에서 무릎꿇은 임금의 치욕 행위가 선비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망가뜨리는 대사건이었다. 1636년 동계는 남한산성에서 오랑캐와의 화의를 적극 반대했으나 결국 화의가 성립됨에 따라 칼로 배를 긋는 할복 자살을 기도하였다. 주욕신사(主辱臣死: 임금이 욕보면 신하는 죽어야 한다)의 정신이었다.

그러나 모진 목숨이 마음대로 끊어지지 않자 국은에 보답하지 못한 것을 한탄하고 덕유산 자락의 모리(某里)라는 곳에 은거하면서 백이숙제처럼 죽을 때까지 미나리와 고사리를 먹고 살았다. 고사리를 캐며 살았다고 해서 그 은거지는 고사리 미(薇)자를 넣어서 ‘채미헌(採薇軒)’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진다. 요즘도 후손들이 동계 제사를 지낼 때는 제사상에 반드시 고사리와 미나리를 올려놓는다고 한다. 이 집에서 고사리와 미나리는 채소가 아니라 의리와 절개의 상징인 것이다.

 

 

 

동계 종택을 찾아가는데 이름 없는 오래된 누각이 있었다

문이 잠겨 있고 사람의 손길이 한동안 닿지 않은것 같았다

동계 종택

지금도 후손이 살고 계신다

열려 있는곳으로 들어가니 살고 계시는분이  말씀하시기를 안채는생활하는 공간이니 들어 가지 말고

사진도 자제해 달라신다

대신 바깥 사랑채는 얼마든지 보고 사진도 찍고 가라 하신다

민박도 하긴 하는데 민박 요금이 좀 비싸다고 말씀을 하신다

기단이 낮고 툇마루가 높다

툇마루가 높아 신발 신을땐 줄이 필수적이지 싶디

바로 옆에는 반구헌이라고 있다

( 반구헌)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 232호
반구헌은 조선 헌종·철종년간에 영양현감을 지낸 야옹 정기필(鄭夔弼)선생이 기거하던 주택이다. 야옹선생은 목민관 재임시 청렴한 인품과 덕행으로 명망이 높았으며 관직을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재산과 거처가 없자 당시 안의현감의 도움으로 이 반구헌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반구헌이란 이름은 스스로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한다는 의미인 "反求於諸心"에서 유래한다.

반구헌은 현재 대문채와 사랑채만 남아 있는데 사랑채에 〔崇禎丁丑後二百三十四年〕이라는 상량문이 남아 있어 현재의 건물은 1870년대에 건립 또는 중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반구헌이라 불리우는 사랑채는 팔작기와지붕에 정면5칸, 측면5칸 규모로 이루어진 비교적 큰 규모의 건물이다. 이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대청이 중앙에 있지 않고 규모가 1칸인 반면에 방이 3칸이라는 점이다. 또한 측면 1칸에 난간을 두룬 누마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건물 후면 중앙에 아궁이를 설치하여 방 2개를 한곳에서 난방하도록 평면을 구성하였다. 구조는 민도리집으로 단순 소박하지만 전체적으로 사대부가의 품격을 풍기는 중요한 건축물이다.

얼마전인조 시대의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 "남한산성"이 개봉되었는데 정온 선생은 그 시대를

살아가면서 치욕을 못 견뎌 할복 자살을 기도한 충신이기도 하였다

 

새삼 선생의 정신이 고귀해 진다

 

Posted by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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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moon104308.tistory.com BlogIcon 문moon 2017.11.10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창여행을 두번이나 갔지만 고택은 한번도 들르지 못했습니다.
    동계종택이 정말 오래된 곳이군요.
    고택이 관리가 잘되고있는듯 하네요. ^^

  3. Favicon of http://joyful1020.tistory.com BlogIcon 꿈의벨벳 2017.11.10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새로운 곳을 발견하는 건 즐거운 일이에요

  4. Favicon of http://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7.11.10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정말 많이 왔던 지난 겨울
    한옥에서 1박을 한 적이 있었어요.
    눈 내리던 그 밤 풍경, 그리고 이른 아침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정말 좋았거든요~^^

  5. Favicon of http://ehanwharesort.tistory.com BlogIcon 양정석 2017.11.10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그대로의 한옥을 볼 수 있내요.^^

  6. Favicon of http://100mountain.tistory.com BlogIcon 선연(善緣) 2017.11.10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계 종택에는 예전 그 모습대로 후손이 살고 계시는 군요.

  7. Favicon of http://mkm5669.tistory.com BlogIcon 다딤이 2017.11.10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비게이션으로 문화재를 찾아볼수있네요^^
    옛조상들의 가옥이 정겹습니다``

  8. Favicon of http://tokyobreaknews.tistory.com BlogIcon T. Juli 2017.11.10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고옥의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9. Favicon of http://unzengan.com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7.11.10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쪽은 아직 벼 수확을 안했네요.
    우리동네는 요즘 완전 겨울풍경입니다. ㅠㅠ

  10. Favicon of http://prolite.tistory.com BlogIcon IT넘버원 2017.11.10 1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 Favicon of http://yummystudy.tistory.com BlogIcon 작은흐름 2017.11.10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역사가 살아있는 곳을 다녀오셨네요! 근데...죄송한데 중간에 야옹선생님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 그때는 고양이가 야옹하고 울지 않았던 걸까요? ^^;

  12. Favicon of http://newday21.tistory.com BlogIcon 새 날 2017.11.10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이렇게 전통이 잘 보존되고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변화무쌍한 세상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보수 흔적이 남은 것들보다는 다소 험해도 과거 모습 그대로를 유지한 문화재들이 더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13. Favicon of http://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7.11.10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창여행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것입니다. ^^

  14. Favicon of http://trip98.tistory.com BlogIcon veneto 2017.11.11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흥미로운 문화재 탐방 보기만해도 재밌네요 ㅎㅎ

  15. Favicon of http://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7.11.11 0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님의 문화제 사랑은 모두의 귀감이 되는군요. ^^*

  16. Favicon of http://blissinottawa.tistory.com BlogIcon Bliss :) 2017.11.11 0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예전에 봐왔던 것과 뭔가 다른 주택 양식이네요. 툇마루가 좀 높아서 그런가요? 정온 선생님의 마지막을 알고나니 어느 시대에도 악인과 배신자가 있었던 것처럼 의인과 충신도 있었던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아^^

  17. Favicon of http://myungshinohh.tistory.com BlogIcon 시니냥 2017.11.11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면 문화재 탐방을 하기가 수월해지는 군요^^
    글을 읽으면서 좋은 정보를 알게 되네요^^

  18. Favicon of http://solarcrown.tistory.com BlogIcon 노루막이 2017.11.11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풍스러운멋이 있네요

  19. Favicon of http://goottle.tistory.com BlogIcon 구뜰 2017.11.11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 덕분에 전국 문화재 공부 잘하고 있습니당 ㅎㅎ

  20. Favicon of http://alicelee7.tistory.com BlogIcon 피치알리스 2017.11.12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굉장히 역사의 지식이 빠삭하신 것 같아요.
    사진도 잘봤습니다.
    여기 오면 역사여행을 하게되서 배울 점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21. Favicon of http://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7.11.13 0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쉽사리 따라할 수 없는...
    흉내낼 수 없는 고귀한 정신들.
    최소한 배움으로라도 알아야 하고, 느껴야 하는 것 같아요.

( 이글은 지난 7월에 다녀와 쓴

글로 이제사 올립니다 )

 

대구 도심에 있는 경상감영공원이

올해 4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

538호로 지정을 받았다

 

이번 사적 지정은 전국에 남아있는

4개의 감영 ( 강원,충청,전라)중 강원에

이어 2번째 지정이라 한다

 

이곳 경상감영은 1966년까지 경북도청

청사로 사용되었고 도청이 산격동 ( 지금은

안동으로 이전) 으로 이전하면서  중앙공원으로

이름 붙여 오다가 1997년에 지금의 경상감영공원으로 명칭이 개칭되었다

 

경상감영은 조선 초기에 경주에 있었으나 이후 상주,달성,안동을 거쳐 선조때 대구로 이전

현재에 이르렀다

 

2년전 여기에 대한 글을 써 둔게 있다 ( ☞ 경상감영공원 )

시내에 나온 김에 다시 한번 둘러 보았다

2년전과 비교 깨끗이 정리 된 느낌이다

 

선화당 : 대구시 유형문화재 1호

선화당은 경상도 관찰사가 공적인 일을 하던 건물로 원래 안동에 있던 것을 조선 선조 34년(1601)에 김신원이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 뒤 현종 11년(1670), 영조 6년(1730), 순조 6년(1806) 3차례에 걸친 화재로 타버렸다.

지금의 건물은 순조 7년에 윤광안이 다시 지은 것이다. 그 후 경상북도 도청으로 사용되다가 1969년 도청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자 1970년 중앙공원을 만들면서 현 모습으로 고치게 되었다.

조선시대의 관청건물은 남아있는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귀중한 자료이며, 경상감영의 상징이 되는 건물이라는 데 가치가 있다.

징청각 : 대구시 유형문화재 2호

경상도 관찰사가 살림채로 쓰던 건물이다. 조선 선조 34년(1601)에 선화당, 응향당 등 여러 건물과 함께 지었으며 그 뒤 여러 차례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8칸·옆면 4칸으로 넓이가 무려 227㎡나 되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징청각은 선화당과 함께 대구시내에 남아있는 유일한 관아건물로 중요한 문화재이다.

측우대 현재는 기념 모형이다

진품은 서울기상청에 있다고 한다

하마비

절도사 이하는 말에서 내리란다

참나리꽃

이곳에서 초등학생때 사생대회가 열려 그림 그리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없어진 대한일보 주최였었다고 기억을 하는데 그때 받은 상장이 아직도 있다 ㅎ

Posted by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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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11.04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지요 우리 동네도 공원이 있어서 주말에는 가끔 나가곤 합니다

  2. Favicon of http://saenooree.tistory.com BlogIcon 耽讀 2017.11.04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 안에
    선조들이 물려준
    쉼터가 있네요.
    콘크리트 문화에 찌든
    후손들이 두고두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3. Favicon of http://myungshinohh.tistory.com BlogIcon 시니냥 2017.11.04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에 좋은 소식이 들려온 공원이네요ㅡ 대구 시내에 자주 가지만 바로 근처에 있는 경산감영공원은 잘 안가게되는것 같아요. 시간날때 한번 보러다녀와야겟어요^^

  4. Favicon of http://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11.04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영공원미라고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5. Favicon of http://yummystudy.tistory.com BlogIcon 작은흐름 2017.11.04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사생대회~~ 정말 그림 그리러 가기 좋은 곳이네요!

  6.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7.11.04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속 이런곳이 있다는것도 행복이지요

  7. Favicon of http://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7.11.04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 적부터 미술에 소질이 있으신가 봐요~^^
    사생대회 상장이라니 부럽습니다~^^
    저도 학생 때 상장좀 많이 받고 싶었는데 실력이 ㅠ

  8. Favicon of http://unzengan.com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7.11.04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봄도 참 예쁘더라고요. 근처 박물관도 있고 구경하게 좀 있어 좋~습니다. ^^*

  9. Favicon of http://impresident.tistory.com BlogIcon 절대강자! 2017.11.04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때 사생대회때 받은 상장을 아직도 보관하고 계시다니...ㅎㅎ
    너무 늦었지만 수상을 막 축하드리고 싶어집니다.
    그림 잘 그리는 분들... 엄청 부럽습니다~~

  10. Favicon of http://trip98.tistory.com BlogIcon veneto 2017.11.04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곳을 많이소개해주셔서 다음에가면 어디갈지 고민될정도네요 ㅎㅎ

  11. Favicon of http://newday21.tistory.com BlogIcon 새 날 2017.11.04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릴적 사생대회에 갔던 곳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더 뇌리에 깊숙이 박히는 듯싶더군요

  12.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7.11.04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상 감영이 사적으로 지정된 것을 축하합니다.
    선화당과 징청각도 매우 반듯하군요.
    도심 속 공원은 시민들의 쾌적한 휴게쉼터입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좋은 꿈꾸세요~

  13. Favicon of http://thenorablog.tistory.com BlogIcon 애리놀다~♡ 2017.11.05 0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조 때부터 경상도 감영이 있었던 대구가 경상도의 중심이였던 것은 꽤 오래된 역사네요. 경북 도청소재지가 안동으로 이전했다 해도 여전히 대구는 경북의 중심임이 진리. ^^ 경상도 감영이 전라도 감영 쪽보다 보존이 더 잘 되어 있는 듯 해요.
    나무도 푸르르고 꽃도 아름답고. 공원으로 꾸며져 있어 대구시민들의 쾌적한 시민공간이 되었어요. ^^*

    •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11.05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릴때 추억이 많은곳입니다 ㅎ
      학생때는 여기가 학생들의 데이트 코스였었습니다
      지금은 어르신들 휴식처이고요
      도심에 이런곳이 남이 있어 좋습니다^^

  14. Favicon of http://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7.11.05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가볼 곳이 많군요.
    옛 모습대로 꾸며 놓은 것 같습니다.

  15. Favicon of http://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7.11.06 0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 드는 풍경이네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다면 관리가 잘 되어야 할테고...
    이렇게 운치 좋은 곳이 도심에 있으니, 지금 시대의 사람들에게 힐링의 공간 역할도 잘하면 더없이 좋을 것 같네요. ^^

  16. Favicon of http://blissinottawa.tistory.com BlogIcon Bliss :) 2017.11.06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제목보고 감염...으로 읽고^^;; 좀비버전도 아니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ㅎㅎㅎ 다시보니 감영이었네요, 근데 감영이 뭔지 몰라서 찾아봤어요^^;;; 그래서 감염으로 읽었나봐요ㅎㅎㅎㅎ 오래전에 세워진 곳도 시간이 한참 흐른 최근에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받기도 하는군요. 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어 좋네요! 그 당시 관찰사의 흔적을 볼 수 있어 묘한 기분도 듭니다. 오늘도 또 새롭게 배우고 가요^^ㅎㅎㅎㅎ

    •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11.07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영이 요즘으로 따지면 도청사로 생각하면 맞을듯 합니다 ㅎ
      남아 있는곳이 많지 않아 더욱 귀중하고 소중한 문화 유산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17. Favicon of http://bubleprice.tistory.com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1.07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경상감영공원
    잘 복원되고 보존 되어있군요?
    도심속에 멋진 휴식 시설을 갖췄다니
    나중에 대구에 가게되면 한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수승대의 거북바위앞 돌다리를

건너면 요수정과 함양재가

나온다

 

요수정은 요수 신권선생이 제자를

가르치던곳이고 함양재는 선생이

기거하던곳이다

 

요수 신권선생은 1501년(연산군 7)∼

1573년(선조 6)  선교랑(宣敎郞) 훈도를 지냈다..

향교에서 제자를 가르쳤는데 학문적 깊이가 있었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 요수정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 423호

요수정은 요수 신권 선생이 풍류를 즐기며 제자를 가르치던 곳으로 1542년 구연재와 남쪽 척수대 사이에 처음 건립하였다. 임란 때 소실되었고 그 뒤 다시 수파를 만나 1805년 후손들이 수승대 건너편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상량문에 1800년대 후반에 수리한 기록이 있다. 
요수정은 수승대 건너편 솔숲에 부속건물 없이 홀로 세워진 중층의 정자이다. 평면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정면 어칸의 배면에 1칸의 방을 들이고, 나머지는 모두 마루로 구성하였다. 방은 판방으로 구성하여 배면을 제외한 3면에 문을 내었다. 누의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고 배면 좌측의 출입구 일부를 제외한 4면 모두 계자난간을 둘렀다. 
요수정은 자연 암반 위에 바로 세운 건물로 초석을 사용하지 않았다. 특별히 기단을 조성하지는 않았으며 다만, 배면 쪽에 경계의 표시와 굴뚝을 겸하는 낮은 돌담을 쌓았을 뿐이다. 기둥은 원기둥과 각기둥을 사용하였는데, 단칸의 방을 구성한 4본은 각기둥으로 하고 나머지는 모두 원기둥을 사용하였다. 누하기둥은 직경을 상부기둥보다 크게 하여 구조적 안정을 꾀하고 있다. 
요수정은 수승대의 경치를 완상하고 시회와 교육 등을 위해 솔숲에 만들어진 전형적인 정자 건물로 형태가 매우 아름답다. 전통적인 정자건물 형식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산간지역의 기후를 고려하여 정자의 내부에 방을 들이고 있어 이 지역의 건축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인용 )

 

구연서원,거북바위 앞 다리( 구연교 )를 건너면 요수정이다

요수선생을 기리는비

이 기념비 땜에 2012년 태풍때 요수정이 무사하였다 한다

함양재

문은 잠겨 있었다

원각사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

10여분만에 찾은 내용

원각사는 60년대 지해 큰스님이 수승대 골짜기 토굴에서 은둔 생활을 하면서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현재 위치에 수승대 원각사를 창건하게 되었습니다.

수승대 원각사는 수승대의 전설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부처님의 계시가 아니고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곳이다. 수승대 공원 내의 아름다운 경치와 부처님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곳은 명승지로서의 역할을 다고 있으며, 불교의 전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지해 큰스님이 운둔 생활을 시작한 토굴은 지금도 존재하며, 여기서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할 수 있다는 부처님의 암시로, 아들을 못 낳는 사람은 이곳에서 소원을 성취한 일이 알려져 많은 불자들이 이 곳을 다녀간 일이 있습니다. 지금도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요수 신권 선생이 참으로 기막힌곳에서 후학들을 가르쳤다

백제와 신라의 경계인 이곳...정말 명승이다

Posted by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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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thenorablog.tistory.com BlogIcon 애리놀다~♡ 2017.10.13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권 선생의 덕이 높으시긴 했나 봐요. 제자들과 후손들이 세운 기념비가 요수정을 온몸으로 막아 지켜줬군요.
    백제와 신라의 경계. 두 문화가 예전부터 교류하고 또 나름의 문화가 생성되는 곳이였을 듯 해요. 경치도 아름답고 원각사와 절의 멋진 강아지도 다 멋있어요. ^^*

    •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10.13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으로 치면 교장선생님 정도 되지 싶은데 학식이 대단히 높으셨던것 같습니다
      이지역이 요즘으로 치면 접경지역인데
      이름의 유래가 재미있더군요
      절의 강아지들은 2부류인것 같습니다
      수양이 된것과 아직 덜 된...ㅎ

  3. Favicon of http://164regina.tistory.com BlogIcon 욜로리아 2017.10.13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용하니 멋진곳이네요~가을이 물들면 더 아름답겠습니다~뒤짐지고 조용히 걷기 좋을것 같같아요~~

  4. Favicon of http://www.tokyodomin.com BlogIcon 도쿄도민 2017.10.13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창은 저의 고향입니다.
    수승대 자주 갔었는데 오래간만에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5. Favicon of http://blog.daum.net/snobody BlogIcon 쫄마아프로만 2017.10.13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에서 후학들을 가르쳤다면, 배움의 크기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큰 사람들이 많아졌겠습니다.

  6. Favicon of http://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10.13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학을 가르치던 향교나 사당등은 경치가 빼어난 곳에 짓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Favicon of http://newday21.tistory.com BlogIcon 새 날 2017.10.13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류를 즐기며 후학을 거느렸다니 참 부럽네요. 정말 그럴 만한 위치이기도 하고요. 새삼 우리나라 곳곳에 좋은 곳이 많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8. Favicon of http://blissinottawa.tistory.com BlogIcon Bliss :) 2017.10.13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요수정 이름부터 확! 눈에 들어옵니다. 호와 뜰 정? 합친 명칭 같은데 뭔가 현대적인 느낌? 고급 한식 음식점 이름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ㅎ 풍류를 즐겼다는 곳 답게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저번에 400년 은행나무 있었던 구연서원 소개해주신 거 기억나는데 그 근방에 함께 있는 곳이군요. 제가 모르는 한국의 명소가 정말 많은게 신기하고 못 가봐서 아쉽고 그래도 자랑스럽고 그렇네요.ㅎㅎ 오늘도 눈으로 잘 구경하고 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요^^

    •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10.13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옛날분들은 어떻게 이런 좋은곳을 배움의 터나 풍류를 즐기는 정자를 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저도 이곳을 최근 알았습니다
      한국도 참 넓은곳입니다 ㅋ

  9. Favicon of http://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7.10.13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기가 막힌 경치네요.
    거창은 해마다 여름 휴가를 가는 곳인데
    이 곳은 늘 지나치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여기 잠시 들러 지나가야겠네요^^

  10. Favicon of http://camelion.tistory.com BlogIcon 카멜리온 2017.10.13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양재는 그래도 몇번 들어본 것 같은데 요수정은 처음 들었습니다.
    요수정이 바로 저 정자인가보군요.
    좋은 곳에 위치한 것 같습니다. 주변에 경치도 좋고.. 나무도 울창하네요~ 소나무도 많고!
    중간에 저건 도마뱀인가봐요 귀엽네요~~
    오늘도 좋은 명승지 소개 잘 받고 갑니다.

  11.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7.10.13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마산에 살 때. 가끔 갔던 곳이네요.
    여름 가족과 함께 푸억 만들기 좋습니다.

  12. Favicon of http://yummystudy.tistory.com BlogIcon 작은흐름 2017.10.13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 안에 들어가면 정말 기막힌 풍경 속에 있는 거네요! 저런 곳에서 배우기도 하고 차도 마시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겠어요^^

  13. Favicon of http://myungshinohh.tistory.com BlogIcon 시니냥 2017.10.13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승대 2년전에 방문했던 기억이납니다. 그때는 한겨울에 가서 오돌돌 떨면서 투어햇던거 같아요ㅎㅎ
    공기가 너무좋더라구요ㅎㅎ

  14. Favicon of http://bubleprice.tistory.com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0.13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곳 알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15. Favicon of http://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7.10.13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과거 조상들은 자연과 함께 였다는게 보여지는 사진들이 많네요.
    요즘 우리들은 자연과는 조금 먼.....
    ㅋㅋ 암튼 자연의 모습을 보니 마음도 시원해지는 듯합니다.

  16. Favicon of http://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7.10.13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승대에 가면 옛 선비들의 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

  17. Favicon of http://doolytubbies.tistory.com BlogIcon 둘리토비 2017.10.13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 잠수에서 깨어났습니다.
    저 핀란드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이미 여행기 1편을 제 블로그에 올리고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잘 보내셨죠?^^

  18. Favicon of http://trip98.tistory.com BlogIcon veneto 2017.10.13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 보이는 한적한 그 느낌이 너무 좋네요 ㅎㅎ

  19. Favicon of http://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7.10.14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이런 곳에서 1년 정도 지내봤으면 좋겠어요.
    그 1년은 오로지 책을 읽는 시간으로만 할애하고요...
    열심히 사느라 지금은 어림도 없지만... 훗날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참으로 운치있는 곳이네요.

  20. Favicon of http://the3rdfloor.tistory.com BlogIcon 슬_ 2017.10.14 0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 위치가 아주 멋진 자연과 함께 있네요.
    공기도 맑고, 정신도 맑아질 거 같은 곳이예요.

  21. Favicon of http://goottle.tistory.com BlogIcon 구뜰 2017.10.15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치가 아주 좋고, 자연과 어우러져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삶의 여유가 필요할 때 방문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경주교촌마을은 2번째로 찾는다

몇년전 친구들과 이 마을을 잠깐 보고

마을 입구에서 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다

 

경주 향교를 먼저 찾아가 차를

주차하고 뒷편 계림과 석빙고를

보고 동부유적지를 지나 첨성대와

대릉원을 돌아보고 다시 교촌마을로

돌아 들어 왔다

 

경주 교촌은 신라 신문왕2년(682년)에 한반도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이

마을의 이름이 "교동" "교촌""교리"등으로 불리운것은 이곳에 향교가 있기 때문이다

신라시대의 국학이 고려 시대에는 향학으로 다시 조선시대에는 향교로 이어진것이다

또한 교촌은 신라시대 원효대사와 요석공주가 사랑을 나눈 요석궁이 있던곳이고. 바른부자의 모습을

보여준 경주 최부자 고택이 있다

경주 최부자는 가난한 이웃을 도우는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 아픔을 가지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 교촌마을  누리집에서 일부 인용 )

 

대릉원에서 걸어 가도 얼마 안 걸리는 거리다

체험 고택들이 많이 있다

경주개 동경이를 볼수 있는곳

여기는 입장료를 받고 있어 밖에서 기웃거리기만..

예전에 여기서 식사를 한것 같다

전통교동 법주를 만드는곳이다

( 경주 최부자 고택 ) 국가민속문화재 제 27호

 최부잣집은 400년 동안 8대 진사와 12대 만석꾼을 배출한 집안으로 보통 경주 최부잣집 또는 경주 최진사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주최씨 최언경(崔彦璥 1743~1804)이 이곳에 터를 잡아 정착하여 약 200년을 이어져 내려왔다.
이전까지는 최부잣집의 파시조(派始祖)인 최진립(崔震立)부터 약 200년 동안 경주시 내남면(게무덤)이라는 곳에서 살다가 교동으로 이전한 것이다.
경주 내남면 개무덤(게무덤)에서 7대를 내려오면서 살았고 교동에서 5대를 만석꾼으로 유지하며 살았다.
1600년대 초 경주 지방에서 처음 가문을 일으킨 최진립에서 광복 직후 모든 재산을 바쳐 대학을 설립한 최준까지,
경주 최부잣집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으로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단체 관광온 중국인들 너무 떠든다

한소리 해 줄려다 참았다 ㅋ

유명한 교리 김밥

저번에도 길게 줄이 늘어서 있었는데..몇년전이나 마찬가지로 문전 성시다

비단벌레 전기 자동차

월영교는 공사중이었다

안타깝게도 경주 최부자집은 현재 소유권이 영남대학교로 넘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겨레 기사를 참고하면 알수 있다 

   경주 최부자집은 박정희에게 어떻게 몰락했나


Posted by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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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impresident.tistory.com BlogIcon 절대강자! 2017.09.13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최부자집의 육연과 육훈...
    너무나 당연하지만 실행하기는 어려운일들....마음에 새겨둡니다...
    잘 보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iamnot1ant.tistory.com BlogIcon 베짱이 2017.09.13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부자댁에 내려오는 이야기가 많은데....
    집 근처 xx리에 굶어죽는 이가 없게 하라.
    벼슬은 어디까지만 해라. 등등.... 갑자기 생각나네요.

  4.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17.09.13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곳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5.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17.09.13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곳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6. Favicon of http://oktaeil.tistory.com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7.09.13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어디를 닮았네요 ㅎ

  7. Favicon of http://shipbest.tistory.com BlogIcon @파란연필@ 2017.09.13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난 겨울에 잠시 다녀왔었는데, 경주에도 이제 한옥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8. Favicon of http://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7.09.13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연
    한참이나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 돌담길 너무 좋지 않던가요? 저는 길가에 그냥 앉아서 김밥을 먹었었거든요^^

  9. Favicon of http://joyful1020.tistory.com BlogIcon 꿈의벨벳 2017.09.13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훈을 보니 마음이 부자인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10. Favicon of http://moon104308.tistory.com BlogIcon 문moon 2017.09.13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교촌이 유명한 곳이군요?
    최부자집이 있던 곳이라니.. 신라시대의 국학이 있던 곳이고..
    경주에 언젠가 한번 가게되면 볼거리가 꽤 많을것 같습니다.^^

  11. Favicon of http://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09.13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초의 국립대학이 규모는 작은것 같네요. 양동마을 같기도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2.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7.09.13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 풍경의 고택들이 멋진 풍경인것 같아요. 요즘 현대식 건물과는 차이점이 많이 나요. 멋진 사진 느낌으로 잘 담으셨네요.

  13. Favicon of http://the3rdfloor.tistory.com BlogIcon 슬_ 2017.09.13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쓸신잡에 최부잣집 설명 나왔던 거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내년에는 꼭 경주에 가보려구요 :)

  14. Favicon of http://myungshinohh.tistory.com BlogIcon 시니냥 2017.09.13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많이 여행을 가봤지만 최부잣집은 한번도 안가봤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사진을 정말 잘찍으십니다.
    다음에 경주에가면 꼭 방문해볼게요 너무감사합니다 ㅎㅎ

  15. Favicon of http://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7.09.14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부잣집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것 같아요.
    알쓸신잡 보고 나서 좀 더 조사해보며 배웠네요.
    좋은 곳 둘러보셨네요.
    저도 언젠가 꼭 한번 가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6. Favicon of http://blissinottawa.tistory.com BlogIcon Bliss :) 2017.09.14 0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교촌에 국학이 있었군요! 최부잣집 이야기 저는 몰랐어요.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을 실천했네요. 덕분에 미담도 알고 가네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

  17. Favicon of http://100mountain.tistory.com BlogIcon 선연(善緣) 2017.09.14 0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교촌마을은 우리 조상들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네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8. Favicon of http://thenorablog.tistory.com BlogIcon 애리놀다~♡ 2017.09.14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최부자에 대한 명성은 익히 들었어요.
    이런 부자가 흔하지 않은데 정말 독보적인 가문이더군요.
    볼 것도 많고 배울 곳도 많은 곳입니다.

  19. Favicon of http://goottle.tistory.com BlogIcon 구뜰 2017.09.14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알쓸신잡에서 본 곳이군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진정으로 보여준 집안 ㅎ

  20. Favicon of http://dyourself.tistory.com BlogIcon 디프_ 2017.09.14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만간 경주를 방문할 예정이라 괜시리 반갑네요..ㅋㅋ
    어렸을 때 수학여행때 갔던 석빙고는 기억이 나는데 이곳은 가물가물하네요
    가서 걷다보면 추억이 떠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1. Favicon of http://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7.09.15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씨고택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곳들도 많군요=) 넉넉한 마음과 겸손함의 옷을 입은 최씨가문의 선조들의 품격이 묻어나오는 한옥마을의 모습입니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사랑받는 모습을 보니, 여전히 선하고 아름다운 뜻은 정말 가치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성주 한개마을 을 다녀 온지

한참 된것 같아 마을 입구

해설사분께도 3년만에 다시 왔다고

이야기 했었다

 

그런데 다녀 와서 찾아 보니

2015년 4월달이니 2년이 좀

넘었다

 

☞ 옛 마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성주 한개마을

 

머릿속의 세월은 생각보다 훨씬 빨리 흘러 가는 모양이다

이번엔 혼자 왔기에,그리고 시간이 촉박하기에 바쁜 걸음으로 마을을 한바퀴 돌았다

토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이  마을을 찾은 답사객은 한팀외에는 찾을수가 없었다

또 비도 후두둑 내려 돌아 보는 걸음 걸음이 바쁘기만 했다

 

( 성주 한개마을 : 국가민속문화재 제255호)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1리의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때 진주목사를 역임한 이우(李友)가 입향(入鄕)하여 거주한때로부터 560여년을 내려오면서 성산이씨가 집성하여 살고있는 전통깊은 마을이다.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이 9동에 이르고 있으며, 건축물의 대부분이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걸쳐 건립되었으나, 전체적인 마을구성이 풍수에 따른 전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뿐만 아니라 상류주택과 서민주택의 배치 및 평면도 지역적인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는 점 등으로 볼 때 문화재적 가치가 충분하다.   (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인용)

 

2년전 왔을때도 한창 정비중이었는데 지금도 곳곳에 정비중인 가옥들이 많다

그때 보다는 잘 정리가 된 느낌이다

민속마을 지정에 따라 별 다른 혜택은 없다 한다

이런곳을 방문할때는 정말 예의를 갖춰야 할듯 싶다

 

성주 한개마을에는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가옥들이 모두 9곳이 있다

 

한개마을 전경

입구에는 칠공예체험 초가집이 제일 먼저 보인다

능소화가 잘 어울린다

정겨운 돌담길

 

하회댁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6호)

한개마을 중심부에 남서향으로 위치한 조선후기 양반 주텍으로 대략 1630년대 건물로 추정된디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이승희 생가

한말 구국운동과 1910년대 국외 독립운동 기지 건설에 헌신했던 독립운동가

한주종택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45호)

고종3년 성주출신의 성리학자인 이진상이 중건하였다 이진상의 호가 한주이므로 한주종택이라

하였고 부인의 친정마을 이름을 빌려 동곽댁이라고도 부른다

월곡댁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46호)

1911년 이전희가 처음 건립하였으며 1930년에는 사당을 1940년경에는 별당채를 증축하였다

응와종택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44호 )

영조때 사도세자의 선전관을 지낸 이석문이 살았던 가옥

사도세자가 죽은후 그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북쪽을 향해 사립문을 내고 평생을 은거했다

참 나리꽃

교리댁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43호)

창건주 이석구의 후손인 이귀상이 홍문관 교리를 역임하여 붙여진 이름

가까운 사람의 문중이기도 해 더욱 친근감이 느껴진곳이었다

Posted by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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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100mountain.tistory.com BlogIcon 선연(善緣) 2017.08.18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갓집, 양반가옥, 정겨운 돌담길 등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수 없는 곳이라 달려가 구경하고 싶네요.
    마을 풍경 사진이 아름답네요.

  3. Favicon of http://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7.08.18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너무 편안함이 느껴지는 마을인듯합니다.
    나중에라고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4. Favicon of http://pdjch.tistory.com BlogIcon 레몬박기자 2017.08.18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우리나라 고택의 풍경은 평안하면서 기품이 있습니다.

  5.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7.08.18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참 좋습니다.
    우리의 고택...

    잘 보고가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6. Favicon of http://tokyobreaknews.tistory.com BlogIcon T. Juli 2017.08.18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주의 아름다운 고택
    멋지네요.

  7. Favicon of http://yummystudy.tistory.com BlogIcon 작은흐름 2017.08.18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예전에 농암종택 한 번 가본 적 있는데 여기는 마을 전체가 다 이렇게 보존이 되어있군요! 초가집도 있고 기와집도 있는데 정말 길까지 다 예뻐 보여요! 정말 사람들이 여기서 살고 있는 건가요? 우와... 저런 데선 아이들 막 학원 다니고 그런 거 안 하겠지요? 저기로 가고 싶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8.18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동에 다녈 가셨군요
      안동지역은 이런 마을이 많습니다 ㅎ
      여기 마을분들이 그대로 살고 계십니다
      아이들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아마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곳과 크게 차이는 없을겁니다

  8.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17.08.18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성주를 오래간만에 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9. Favicon of http://the3rdfloor.tistory.com BlogIcon 슬_ 2017.08.18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위기가 아주 아늑하고 멋있어요.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도 드네요.
    오래된 마을의 느낌...^^

  10. Favicon of http://shipbest.tistory.com BlogIcon @파란연필@ 2017.08.18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마을인데 역시 고택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 같습니다...
    편안해지는 풍경이네요~

  11. Favicon of http://newday21.tistory.com BlogIcon 새 날 2017.08.18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하니 마치 시간을 건너 뛴 느낌입니다. 다른 세상에 온 것 같군요. 말끔하게 잘 정비되어 보존되는 듯싶어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12. Favicon of http://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7.08.18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택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운치가 있는 마을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13. Favicon of http://doitnow61.tistory.com BlogIcon 늙은도령 2017.08.18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잘 보존되어 있네요.
    옛것을 살리고 거기에 접근이 편하게 만들어주면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지요.

  14. Favicon of http://oktaeil.tistory.com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7.08.18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곳만 다니시네요~ 부럽습니다.

  15. Favicon of http://prolite.tistory.com BlogIcon IT넘버원 2017.08.18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존되어 있어서 좋네요.

  16.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7.08.18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죽 이런 마을이었군요,
    한법도 못가 봤는데..공수래님 덕분에 성주 고택들 잘 봤습니다.

  17. Favicon of http://healthlife16.tistory.com BlogIcon 꿀팁걸 2017.08.18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네요~~~
    저런곳에 가면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상만해도 멋질 것 같아요^^

  18. Favicon of http://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7.08.18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 여행을 하면서 제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던 건
    아마 제가 보지 않았기에 그랬던 것 같아요.
    이곳에 와서 그런 점을 참 많이 배웠네요. ^^

  19. Favicon of http://bubleprice.tistory.com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08.19 0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주 한개마을 오늘 처음 알고 갑니다.
    나중에 성주여행을 하게된다면 공수래공수거님의 글을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20. Favicon of http://whyprogrammer.tistory.com BlogIcon 상추님 2017.08.19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맑은 정원이 보기 좋군요

  21. Favicon of http://blissinottawa.tistory.com BlogIcon Bliss :) 2017.08.20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북 전통 마을의 사당, 가옥, 별채 다 있어 좋네요! 규모가 꽤 상당해보여요. 현충시설 명칭으로 마을 내 가옥을 따로 관리하는지 몰랐어요. 가까운 분의 문중이라고 하니 다음에 만나뵐 때 즐거운 담소가 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