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향교는 2번째 찾는다 처음 찾았을 때는 여름이었고 이번은 겨울이다 ▶ 경주향교 (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이 자리는 원래 신라 신문왕 2년(682)에 처음 세워진 국학이 있던 곳이다. 경주 향교가 처음 지어진 시기는 잘 알 수 없으나, 조선 성종 23년(1492)에 서울의 성균관을 본떠 고쳐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불탄 뒤 선조 33년(1600)에 대성전과 전사청을 다시 지었다. 이어서 선조 37년(1604)에 동무와 서무를 짓고, 광해군 6년(1614)에 명륜당과 동재·서재를 더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은 전형적인 전묘후학(前廟後學)의 배치구조를 보이고 있다. 대성전과 동무·서무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받드는 곳이다. 강당인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