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전국적으로 축제가 가장 많은달은 5월이고 그 다음이 10월이다 올해는 10월 초 추석의 긴 휴가기간으로 인해 10월 행사 예정이던 축제가 많이들 9월말과 10월중순으로 분산되게 되었다 축제의 대부분이 지방 자치단체 주관이 많은데 축제를 실시하는 가장 큰 목적을 어찌 보면 잠깐 망각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한다 굳이 "역지사지"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아도 지역 축제는 그 지역의 시민들이 즐기고 시민들이 불편함 이없어야 되거늘 "계획실행"의 의미로 무성의하게 하거나 탁상 행정으로 되어서는 절대 안될것이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도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9월23일 오후 1시부터 9월 24일도 오후 1시부터 이틀간 열렸다 올해가 3년째인데 어찌된 셈인지 "축제가 참 그럴듯하고 잘 되었다"라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