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대구에서 가 볼만한곳으로 꼽히고 있는 곳중의 하나가 하중도의 코스모스다 하중도를 관리하고 있는 시설공단이 지난 8월 26일부터 이달 24일까지 개방한다 해서 다녀 왔다 지난 여름 해바라기를보기 위해 찾았다가 발길을 돌린적이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작년은 억새와 메밀도 보기 좋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 2016년 가을 하중도 매년 꽃이 다른걸 보니 해마다 바뀌는 모양이다 올 봄 유채꽃을 보러 왔을때완 또 달라진게 보인다 주차장이 확충되어 있고 잡상인이 없어졌다 대신 입구에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작은 생수를 1병씩 나눠 주고 있었다 여긴 그늘이 별로 없는게 약간의 아쉬움이다 지난 여름 개방 안 되었을때 찾은 하중도 금호강 맑은 날씨..구름과 멋지게 어울렸다 주차장을 확장해서 전보다 수용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