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 위안부 피해자 하상숙 할머니가 패혈증으로 별세하셔 이제 이 땅에는 36분의 생존자가 계신다 고령이신 할머니들이 돌아가시기전 어떡해든 일본의 사죄를 받아내야 하는데 아베는 지난 정권의 "불가역적"이라는 합의를 게속 주장하는 몰염치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월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2017년도 순회전 마지막 대구문화예술 회관에서의 전시전을 다녀 왔다 7월 3일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7월19일~8월5일 전북대 박물관 8월 10일~ 8월 19일 대전문화재단 예술가의 집에 이어 8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이곳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하나의 진실,평화를 향한 약속"이라는 내용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밝히고 폭력과 전쟁없는 보다 나은 미래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