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엑스포..그리고 뷰티엑스포

실로 오랫만에 엑스코에서의 박람회를 찾았다

마침 티엑스포와 뷰티엑스포를 동시에 하고 있었기 때문에 2개의 전시회를 다 볼수 있었다

 

관련이 있거나 흥미가 많은 박람회가 아니었기에 부담없이 여기저기 시음도 하고

팜프렛도 읽어 보고 이야기도 들어 보고 약속이 있는 시간까지 즐겼다^^

 

제 10회 대구티엑스포

일시 5.21~24 ( 4일간)

주요 내용

   - 차문화 진흥의 장 ( 대한민국 차인대회)

   - 교류와 화합의장 ( 시민다도체험관등)

   - 세계 홍차명품관 (  체험관,전시,판매관)

 

대구뷰티엑스포

일시 5.22~24 (3일간)

전시 품목 : 화장품,에스테틱,헤어.네일,바디뷰티,의료뷰티

 

차는 정신건강은 물론 신체건강을 유지해주는 좋은 음료다

우엉차를 5개월째 마시고 있지만 ( 물론 커피도..) 아직 차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

 

원래의 차란 차나무의 새싹이나 잎을 따서 만든 마실거리이다.

좋은 차를 마시고 구별하기위해서는 많은 수양이 필요할듯..

 

뷰티전시회는 인간의 아름다워지고 싶은 기초적인 욕망을 채워 준다

우리 나라 뷰티 산업이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걸 느꼈다

K-POP 처럼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할수도 있을듯 하다

 

나처럼 나이가 있는 관람객이 별로 없어 조금은 뻘쭘 했다 ㅎ

 

 

 

 

아름답고 예쁜 다기가 눈에 많이 띈다

 

 

 

 

 

 

 

결과가 나왔을텐데..ㅋ

 

 

여기서 잠시 구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