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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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A Good Day to Die Hard, 2013)

空空(공공) 2025. 6. 27.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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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시리즈의 마지막이 된 5번째 작품이다

브루스 윌리스의 대표작 다이 하드 이 시리즈가 마지막이 되었다

2013년 2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되었지만 흥행은 144만 명으로 

기대에 다소 못 미쳤다


영화관에서 당시 보지는 못했고 케이블 방송으로는 보았는데 기억에 가물거려

디즈니+에 올라와 있길래 다시 보았다

원제와 한국판 제목이 전혀 다른 뜻이 되어 버린 경우다


'오멘' '맥스 페인'등을 연출한 아일랜드 출신의 존 무어 감독이 연출을 했고

브루스 윌리스, 그의 아들 역으로 제이 코트니가 딸 역으로 메리 엘리자베스가

출연을 했다

 



액션이나 스토리가 전작들에 비해 심심하다

전작들에 대한 기대를 내려 놓으면 킬링 타임용으로는 그럭저럭..

장갑차의 도심추격전은 볼만 하다

그래서인지 시즌 6가 이야기가 있었다가 흐지부지 해졌다



내가 누구게 몇살인지 알고 그러나?




( 한 줄 줄거리 )

미국 전체를 누비며 우연찮게 테러를 진압해 온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 

하나뿐인 아들 잭이 러시아에서 사건에 휘말렸다는 소식을 듣고 난생처음 해외로 날아간다. 

하지만 잭을 만나러 가던 중, 눈 앞에서 대형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극한 상황 속에 재회한 맥클레인 부자. 

게다가 아들 잭은 모스크바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CIA 요원임을 알게 된다. 

놀라움도 잠시, 도심 곳곳에서는 다시금 무장 테러 단의 공격이 이어지고, 

고집스럽고 물불 안 가리는 아들로 인해 이번에도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존 맥클레인은 

마침내 잭과 힘을 합쳐 역대 최악의 테러리스트에 맞서게 되는데……


★★★ 불사신 아버지와 아들

☞ 2024년 7월 27일 디즈니 플러스 혼자

※ 7월 5일까지 부재중이어 방문및 댓글을 달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은 예약으로 매일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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