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개봉한 미국 전쟁 영화다
천만 영화였던 한국의 "파묘"와 같은 시기에 개봉을 해 흥행은 미미하다
영화의 배경은 남중국해 남동쪽에 있는 필리핀 남서 권역의 바다에 있는 섬인
"홀로"섬이다
필리핀은 워낙 섬이 많아 반군 세력들이 숨으면 찾기가 어렵다
이곳은 가장 폭력적인 극단주의 단체들의 거점이다
기존의 전쟁 영화와 달리 무인 조종기가 등장하고 공격을 하는 첨단 전투 방식을
보여준다
2020년 "언더워터"를 연출한 윌리엄 유뱅크 감독 작품이며 크리스 햄스워드의
형제들인 "리암 햄스워스" "루크 햄스워스"가 출연을 하고 러셀 크로우가
무인 조종기인 워호크를 조종하는 리퍼로 출연한다
현장에서 실제로 전투를 하지 않는 리퍼의 역할이 참 중요한데 다른 부대원들의
무관심이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든다
3초 전, 1초 전의 긴박감을 느낄 수 있다
기술이 전투에서 인간을 밀어내고 있어
( 한 줄 줄거리 )
드론 파일럿 리퍼(러셀 크로)는 필리핀 술루 해에서 피랍된 CIA 요원을 구출하는
작전을 수행하는 델타포스팀을 지원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팀의 구성원은 베테랑 요원 아벨(루크 헴스워스), 비숍(리키 휘틀),
슈가(마일로 벤티밀리아) 그리고 항공기공격통제관 키니(리암 헴스워스)다.
이들은 작전 수행 중에 예기치 못하게 적에게 습격당해 뿔뿔이 흩어진다.
혼자 살아남은 키니는 드론의 도움으로 탈출하던 중에 폭포에 떨어져 기절한다.
그를 구한 것은 죽은 줄 알았던 아벨이다.
아벨은 키니에게 납치된 비숍을 구하러 가자고 설득한다.
★★★ 사무실과 현장 전투의 괴리
☞ 2024년 10월 9일 디즈니플러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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