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이후 5년 만에 내놓은 "미키 17" 한국의 영화 감독으로서는 최고의 제작비 ( 1억 1,800만 불 ) 한국인이 출연하지 않는 영화 여러모로 화제를 가져 온 영화 "미키 17" 개봉 바로 다음날에 극장에서 보고 왔다 원작은 "미키 7"인데 "미키 17"로 변경을 한 것은 17세, 18세를 지나면서 성인이 되는 시점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이다라고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것을 본 적이 있다 일단 재미있다 그리고 예측이 되어지는 내용이 아니다 다시 한 번 영화를 보고 싶어진다 라는 생각이 든 영화다블랙 코미디답게 미래의 일, 현실을 현재의 상황을 투입해 보여 주었다는 의미에서 역시 봉준호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다만 한 가지 너무 다양하고 많은 주제를 생각하게 해서 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