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원 입구 계단 오르기 전 사진 작가 윤초이 선생의 작품이 있다 제일 처음 보는 시설물은 관수대다 앵당 앵두나무 못이란 뜻이다 소백세심대 멀리 소백산을 바라 보며 마음에 가득 쌓인 탐욕을씻어 내는 전망대 풍설기천년 앞에 조성 된 곳이다 노고산 마고 소양대 팔공청향대 팔공산 정상이 바라 보이는 전망대이다 귀밝은 사람은 멀리 팔공산이 뿜어내는 청정한 울림을 들을 수 있다 국봉 경전 풍설야귀인 우경산수 비 오는 절경이란 작고 아름다운 정원 소강탄금대 준봉 평전 능허대 춘산첩첩 성향대 민불 허정대 빠짐없이 남긴다고 했는데 그레도 빠진 곳이 있지 싶다 ☞ 10월 15일 아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