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영화의 러닝타임이 90분에서 100분 사이의 영화가 좋다 내용이 좋다면 집중해서 보는 시간도 있고 그러다 끝나면 아쉬운 마음이 들면서 영화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그런 영화축에 든다 러닝타임이 102분인데 2분만 잘라 냈으면 더 좋았지 싶다 "그녀가 죽었다"를 한 글자만 비틀면 스포일러 제목이 된다 주연을 맡은 배우 신혜선이 중량감은 없지만 다양한 배역을 정말 재능 있게잘 소화한다 TV와 영화를 동시에 잘 소화해 내는 배우가 잘 없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 경제학을 전공한 김세휘 감독은 첫 장편 영화인데 이 영화가 2020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이 한차레 연기되었다가 2024년 5월 개봉했는데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123만 명의 박스오피스를 기록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