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자칭 파산변호사인 박준영변호사의 재심신청으로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으로 무고하게 복역하였던 최모씨가 무죄를 확정지은일이 있었다 이 사건은 당시 진범은 체포하지 못하고무고한 사람에게 고문을 가해 사건을 조작하였던 것임이 밝혀진 드문 사례다 열사람의 범인을 잡는것 보다는 한사람이라도 무고한 사람이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 이 영화를 보며 생각났던 일이었다 영화 "마더"는 2017년 "옥자"개봉을 앞둔 기대하는 감독 봉준호 감독의 2009년 작품이다 그리고 2010년 "아저씨"이후 영화를 안 찍고 있는 배우 원빈이 열연을 펼친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이 영화는 김혜자의 영화이기도 하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300만 가까운 관객이 들었으나 영화제에서는 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