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히어로는 이어진다

空空(공공) 2016. 5. 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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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영화라면 재 관람해도 될것 같다

재관람 할때는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을듯 싶다

6대 6 팽팽하다

영화에서도 팽팽하게 배치를 했지만 현실에서 아마 토론을 해도 팽팽할것이다

이 영화는 여느 액션 영화와는 달리 우리에게 묵직한 명제를 던져 준다

그러나 그것은 결론이 영원히 나지 않을것이다..기찻길 선로처럼..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은 그녀의 다음 영화도 기다려지게 한다

아마 올해 개봉할 애니메이션 "씽"을 보게 될것 같고 내년에 개봉하는 "공각 기동대"를

손꼽아 기다릴것 같다

"찾는걸 도와 준댔지 잡는다고는 안 했다"는 그녀의 말이 팽팽한 대결을 무너뜨리는것 같은

시원함을 느낀건 나만의 생각일까?

다음 작품에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하기만 하다

 

 

 

                                ( 사진 : 네이버 영화 스틸컷 )

캡틴 아메리카 영화인지 어벤져스영화인지 아리송하긴 하지만

루소 형제( 안소니 루소,조 루소)가 감독을 했기 (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1,2를 역시 이 형제가

연출 한다 )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다만 쿠키 영상중 하나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후속을 예고 하지만 다른 하나는

이번에 새로 합류한 스파이더맨의 영화 홈커밍의 예고다 (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다른 감독이다)

마블은 이렇게 히어로들을 가지치기하면서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아마다음 세대에까지 스토리를 구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 한줄 줄거리)

히어로들이 출동 해결한 사건에서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자 미국은 히어로를

통제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이법안을 찬성하는 아이언맨과 반대하는 캡틴쪽으로 나뉘어져

서로 대립한다..이 모든 갈등 요소는 윈터 솔져에게 있으니.....

 

분명한것은 약자를 돕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것이 진리고 옳은 일이다

 

..앤트맨이 아주  MSG같은 역할을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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