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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 또 발생했다
얼마나 울분에 사무쳤으면 " 국정원 직원" 이 아닌가 하는 보좌관의 한마디에 -->동아 일보 기사 참조
앞뒤 안가리고 달려 들었을까?
그러나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폭력을 행사한건 분명 잘못된 일이다
빨리 사과하고 수습해야만 한다
이 일을 낚시줄을 잡아채듯이 여당과 종편( 특히 채널 A, TV 조선) 및 방송들은 연일 호들갑이다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해 그간 동정적이던 다음 뉴스의 댓글에서 조차
유가족들을 비난하는 글들이 대세다
야당은 한발 물러나 있지 말고 (특히 사건의 발단이 된 의원) 빠르게 조치를 해야 한다
내 코가 석자하면서 그럴일이 아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동아 일보 기자가 한 한마디는 정부,여당이 새겨 들어야 한다
" 왜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가 여당 의원과는 만나지 않고 야당 의원과 만나 식사를 하고 술을 마셨는가?
새누리당은 이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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