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9월 개봉한 독립 영화다 2017년 출간된 김헤진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2023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작이고,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CGK촬영상(촬영감독조합상), 2024년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감독상, 2024년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을 수상할 정도로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영화 '밀양'의 스크립터 출신인 이미랑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여고 괴담의 양호 선생님이었던 중년 배우 오민애가 요양보호사 엄마로 출연하고 허진 배우가 치매 노인으로 임세미. 하윤경 배우가 동성연애를 하는 커플로 나온다 주제가 일반 영화에서는 다루기 힘든 " 퀴어, 젊음과 노화, 돌봄과 노동, 가족 공동체,"등 다양하고 현실에서 충분히 곱씹어 볼만한..